Description
은은한 빛과 잔잔한 숨결로 엮은 두 번째 시집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를 지키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7년이란 시간이 넘어 8년이란 달력을 잡아당깁니다.
하늘에서 잘 살고 있겠지? 아직도 어제 같고 오늘 같습니다.
요즘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같지 않다는 것을 매일 느끼곤 합니다.
행복했던 시간과 공간이 어느 날 어긋나고 무너지고 삶의 행복도 빨간 등이 켜지고 계절에 밀려 바람에 밀려 삶이 비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아무도 모르는 어느 날 오후, 어느 거리에서 문득,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봅니다.
매일 행복한 웃음과 기쁨을 맘껏 느끼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온종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마주하는 시간이 나에게도 행복한 기적으로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삶에서 하루를 더하고 붙이는 날에도 언제나 힘을 주는 사랑하는 딸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과 함께 두 번째 나들이를 함께하며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삶의 끝자락에 서서 다가오는 평화와 행복이 흐르기를….
벌써 7년이란 시간이 넘어 8년이란 달력을 잡아당깁니다.
하늘에서 잘 살고 있겠지? 아직도 어제 같고 오늘 같습니다.
요즘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같지 않다는 것을 매일 느끼곤 합니다.
행복했던 시간과 공간이 어느 날 어긋나고 무너지고 삶의 행복도 빨간 등이 켜지고 계절에 밀려 바람에 밀려 삶이 비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아무도 모르는 어느 날 오후, 어느 거리에서 문득,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봅니다.
매일 행복한 웃음과 기쁨을 맘껏 느끼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온종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마주하는 시간이 나에게도 행복한 기적으로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삶에서 하루를 더하고 붙이는 날에도 언제나 힘을 주는 사랑하는 딸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과 함께 두 번째 나들이를 함께하며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삶의 끝자락에 서서 다가오는 평화와 행복이 흐르기를….
삶의 끝자락에 서서 (박치준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