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으면 뭐 하고 싶은데? (한 번뿐인 인생, 좋아하는 일 찾아 떠납니다)

회사 가기 싫으면 뭐 하고 싶은데? (한 번뿐인 인생, 좋아하는 일 찾아 떠납니다)

$14.80
Description
카카오 브런치 화제의 만화!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은 바로 그 이야기
“퇴근 후 밀려오는 공허함을 견디고 견디다가 결심했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한번 찾아나 보자고!”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는
무채색 인간 생강의 좋아하는 일 찾아 삼만리!

여기 눈에 띄는 모난 곳도, 시선을 끄는 잘난 곳도 없는 평범하디 평범한 한 학생이 있습니다. 여느 모범생이 그러하듯 내신과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여 무사히 대학교에 진학했고 별 탈 없이 졸업까지 마쳤지요. 그 후 대기업에 입사하여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고 끝난다면 이상적인 이야기가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회사 생활을 시작했지만 불합리한 조직 문화와 꼰대 상사, 관심이 조금도 안 생기는 업무로 인해 영혼이 탈탈 털린 평범한 그, 정신을 차려 보니 영혼 없이 출퇴근만 반복하는 직장인이 된 그는, 바로 이 책의 저자 생강이다.
취업만 하면 멋진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퇴사 고민을 하는 직장인이다. 퇴사조차 쉽지 않다. 정해진 길만 따라 살아온 탓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무슨 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공허한 회사 생활만 반복되고…. 무기력한 날을 버티다가 우연히 본 영화를 계기로, 자신이 생각해도 대책 없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발리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일’을 실행한 순간이었다.
이 책은 입시-취업-승진-결혼…이라는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인생 경로를 따라가던 저자 생강이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고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브런치에 먼저 연재되어 “항상 공감하며 꼭꼭 찾아보고 있어요.”, “우연히 클릭해서 들어왔다가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제 맘속에 사찰 나온 줄 알았네요. 어쩜 이리 공감되는지….”와 같이 독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며,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자신의 부족한 모습도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기로 결정해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진짜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찾고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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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생강

잘하는것도없고좋아하는것도없는무채색인간의대표주자이자,극도의내향성을숨기고사교적인척하던생계유지형직장인이었다.하지만더이상은그렇게살수없어서회사생활에안녕을고하고영화의한장면처럼발리로떠난다.대책없이떠난그곳에서다양한색을가진‘진짜나’를발견했고,자신이조직생활을원하지않는다는것과그림그리며글쓰는일을좋아한다는것을깨닫고작가가되기로결심한다.발리에서스스로를돌아보았던경험을브런치에연재하여독자들의큰호응과공감을얻었으며,좋아하는일을하면서먹고살기위해매일노력중이다.

목차

프롤로그ㆍ모든일은이렇게시작되었다

1장첫직장에서생긴일
1.나는야차가운도시의커리어우먼
2.다들이렇게어른이되는걸까?
3.무관심은곧무능력으로변하고
4.쇼퍼홀릭의세계
5.불행하다고느낀적은없었는데
6.나를미소짓게하는작은위로
ㆍ덧붙이는쓸데없고사소한이야기①

2장이직하면서생긴일
7.3개월의병가를내다
8.나도대학원이나가볼까?
9.내가뭘좋아하는지찾아보자
10.이직이가장쉬웠어요?
11.리셋버튼을누른것처럼
12.나의삶,이대로괜찮을까?
13.밀려오는공허함속에서
ㆍ덧붙이는쓸데없고사소한이야기②

3장퇴사후발리에서생긴일
14.내가발리를선택한이유
15.무너진삶의균형을맞추세요
16.흔들리는마음을다스리기위해
17.실수하고실패해도괜찮아!
ㆍ덧붙이는쓸데없고사소한이야기③
18.산책비관론자의깨달음
19.나의일기장을가득채운것들
20.있는그대로의나를사랑할수있도록
ㆍ덧붙이는쓸데없고사소한이야기④

4장일상으로돌아와서생긴일
21.여행이나에게남긴것
22.나를지키는작은습관
23.역시좋아하는일을하고싶어!
24.새로찾은네가지선택지
25.야,너도할수있어!
26.혼자라면아마불가능했을일
27.좋아하는일을하는요즘
ㆍ덧붙이는쓸데없고사소한이야기⑤

출판사 서평

“나에게가장소중한건나자신입니다.
나를위하는것또한일을하듯이시간을쏟고노력을기울여야해요.”
먹고살기위해고군분투하는우리를위한메시지

아침에일어나서후다닥씻고준비하고출근하면어느새아침시간이훌쩍지나가고,회사에서일을하다보면하루가금방저문다.집에돌아와서저녁을먹고씻고나면금세다시잠들어야할시간.저자뿐만아니라대한민국의직장인이라면누구나이런삶을살고있을것이다.먹고살기도빡빡한직장인의하루는스스로를돌보기는커녕해야하는일을해내기에도벅차다.‘나자신’이중요하다는사실을몰라서자신을못챙기는사람은없을것이다.하지만바쁜하루를보내다보면‘일’이우선시되고‘나’가뒤로미뤄지곤한다.
저자역시예외는아니었다.취준생활을끝내기위해서취업했고생계를위해서회사생활을이어갔다.하지만직장인으로살아갈수록남는건팍팍한일상에찌들어병든마음뿐.그가발리로떠난것도일에만치여사는삶속에서앞으로어떻게살아야할지알수없어서였다.영화의한장면처럼누군가가어떻게살면좋을지속시원히알려주었으면하는바람에서.
어렵게만난발리의전통치료사는‘가장중요한것은나자신’임을다시금일깨워준다.그걸모르는사람이어디있겠냐마는포인트는나를위해서도시간을쏟고노력을기울여야한다는점이다.아침5분명상이나저녁에쓰는짧은일기처럼길지않은시간,소소한행동이라도좋다.매일꾸준히나를들여다보고보살펴주어야한다.이것은비단저자의이야기만은아니다.우리는‘나’를돌보기위해얼마나노력하고있을까?전통치료사가저자에게들려준“나를위하는것또한일을하듯이시간을쏟고노력을기울여야”한다는말은먹고살기위해치열하게하루를보내는우리모두를향한메시지이기도하다.


누구에게나좋아하는일은있다!
다만아직찾지못했을뿐

대책없이떠난발리여행이긴하지만여행지에서의시간을알차게쓰기로한저자는서핑도타보고,살사댄스도춰보고,요가도해보고,명상도배워보았다.하루가저물면그날어떤일이있었는지도기록했는데,일기를쓰다보면미처몰랐던자신의감정과생각을깨닫기도했다.쓸만한것이없는날에도예쁘다고느꼈던색,좋다고느낀향기,손으로만졌던어떤것의촉감과온도처럼사소하더라도느끼고알아챈모든것을써내려갔다.
거창한일은아니었지만그는매일의기록을통해자신이무엇을좋아하고싫어하는지차근차근알아가게되었다.북적이는곳보다는혼자있는것을선호한다든가,댄스를추는건조금창피하긴하지만흥이나서좋았다든가,그림을그리고글쓰는일이좋다든가하는것들.스스로를무채색형인간에좋아하는것도없다고생각했지만,여러가지를경험하고돌아보고나니그는다양한색깔을가진좋아하는것이많은사람이었다.
저자처럼자신을평범하다고느끼는사람들이많다.평범해서크게좋아하는일도없다고.하지만세상에좋아하는무언가가없는사람은없다.저자의말처럼“아직다발견하지못했을뿐”이다.자신을무채색이라고표현한저자의말에공감하는독자들에게이책은더욱각별한한권이될것이다.저자의여정을따라가다보면좋아하는일을찾고싶고,그것에도전해보고픈마음이슬그머니샘솟을테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