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들의 찬란한 봄은 오고
골짜기에는 사르르 얼음이 녹고 나무에는 살짝 뿌려 놓은 연두 빛이 보일 듯, 안 보일 듯, 봄은 그렇게 아련하게 오고 있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고, 박수갈채가 없어도 성큼성큼 걸어서 오고야 맙니다. 얼마나 많은 봄이 찬란하게 우리에게 찾아와 주었는지 비로소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에게는 찬란한 이 봄이, 누군가에게는 잔인한 봄일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으로 생과 사(死)의 위기를 견디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가 정신이란’ 눈앞의 풍경만이 아니라 멀리, 혹은, 깊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느끼고 아파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도 『문학에스프리』 작가회 회원님들의 완숙한 작품들이 모여서 『토씨 열』의 책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열, 이라는 숫자가 이룩한 시간은 이미 역사가 되었습니다. 백, 이라는 큰 숫자를 이룰 때까지 회원님들의 참여와 응원으로 힘을 내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시와 수필이 어느 곳의 누군가에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씨 열을 탄생을 축하드리며 회원님들의 앞날에도 찬란한 봄이 오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24년 봄의 시작
문학에스프리 발행인 박세희
골짜기에는 사르르 얼음이 녹고 나무에는 살짝 뿌려 놓은 연두 빛이 보일 듯, 안 보일 듯, 봄은 그렇게 아련하게 오고 있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고, 박수갈채가 없어도 성큼성큼 걸어서 오고야 맙니다. 얼마나 많은 봄이 찬란하게 우리에게 찾아와 주었는지 비로소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에게는 찬란한 이 봄이, 누군가에게는 잔인한 봄일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으로 생과 사(死)의 위기를 견디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가 정신이란’ 눈앞의 풍경만이 아니라 멀리, 혹은, 깊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느끼고 아파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도 『문학에스프리』 작가회 회원님들의 완숙한 작품들이 모여서 『토씨 열』의 책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열, 이라는 숫자가 이룩한 시간은 이미 역사가 되었습니다. 백, 이라는 큰 숫자를 이룰 때까지 회원님들의 참여와 응원으로 힘을 내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시와 수필이 어느 곳의 누군가에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씨 열을 탄생을 축하드리며 회원님들의 앞날에도 찬란한 봄이 오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24년 봄의 시작
문학에스프리 발행인 박세희
토시 열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