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경남 사람들

고려시대 경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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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려건국 1100주년이 되었다. 고려시대의 경남지역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신라말기에 지방호족들이 등장했고, 고려에 편입되었다. 고려시기 경남은 고려사회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고려를 이끌어간 많은 인재를 배출하기도 했다.
고려건국 1100주년을 보내면서 경남지역의 고려시대 인물을 재조명하여, 경남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이에 『고려사』 열전에 실려 있는 경남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고려시대 경남 인물사를 서술하고자 한다.
인물 선정의 공간적 범위는 현 경상남도 행정구역으로 설정했다. 부산시의 경우 1963년 이전, 울산시의 경우 1997년 이전까지만 하여도 경상남도 권역이었다. 그래서 고려시대 군현으로 부산의 동래현과 동평현, 기장현, 울산의 울주군과 언양현이 있었다. 하지만 현 경남 권역에서 벗어나 있어 제외하였다.
고려시대 경남 출신이거나(본관을 포함한다), 경남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되는 인물 가운데, 고려시대 각 시기 경남 지역사회의 모습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인물을 선정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인물조와 효자·열녀조에 실려 있는 인물 가운데, 『고려사』 열전에 실려 있는 인물을 우선 그 대상으로 삼았다.
저자

김광철

동아대학교사학과명예교수

목차

Ⅰ.고려시대경남의성씨와인물_김광철
고려시대경남에는어떤성씨가있었을까?
경남지역성씨는어떻게분화되었나
고을마다벼슬하는사람들이나오다
효자와열녀도나오고

Ⅱ.성주와장군으로고려를열다
해상무역으로후당과통교한왕봉규(王逢規)_배상현
김해의지방세력가김인광(金仁匡)과소충자(蘇忠子)·소율희(蘇律熙)형제_김광철

Ⅲ.거란침입을막아내다
거란의귀화요청을거부한영원한충신하공진(河拱振)_최연주
거란을물리치다,귀주대첩의주역강민첨(姜民瞻)_김광철

Ⅳ.유학의진흥,유교지식인으로살기
초계출신의유학자,정배걸(鄭倍傑)_이종봉
난세(亂世)의선비,박의중(朴宜中)_신은제

Ⅴ.왕사도되고,대장경도만들고
승속(僧俗)을넘나든단속사의승려,탄연(坦然)_안순형
현실을고뇌한유불학(儒佛學)지식인,정안(鄭晏)_최연주

Ⅵ.농민항쟁의지도자,그리고왜구의칼날앞에서도당당했던여인들
고려사회의변혁을도모한,김사미(金沙彌)_이종봉
아버지원수갚으려왜구에저항한신사천(辛斯?)의딸신씨_김광철
왜구의칼날앞에절개지킨정만(鄭滿)의처최씨_김광철

Ⅶ.원간섭기,개혁을외치다
충선왕의충신,허유전(許有全)_신은제
청백리,치암(恥菴)박충좌(朴忠佐)_안순형
최후의측근,신돈(辛旽)_신은제

Ⅷ.왕도지키고지역도살리고
네차례일등공신에책봉된목인길(睦仁吉)_최연주
왕권확립을위해공민왕과우왕을섬겼던김유(金庾)_최연주
고려판노블레스오블리주의실천,윤환(尹桓)_김광철
가장먼저원나라에맞선고려의관리,정지상(鄭之祥)_신은제

Ⅸ.농업도발전시키고주자가례도보급하고
고려후기사회를변화시킨,행촌(杏村)이암(李?)_이종봉
고려말주자성리학(朱子性理學)을실천한정습인(鄭習仁)_배상현
정절의논란속에서면화를꽃피운,문익점(文益漸)_안순형

Ⅹ.홍건적과왜구물리쳐삶의터전지키다
백척간두에서고려를구한이방실(李芳實)_이종봉
대마도정벌의명장,박위(朴?)_김광철
원나라황제도인정한신궁(神躬),황상(黃裳)_안순형

ⅩⅠ.고려에남은사람,조선을세운사람
고려를지키려(?)했던조민수(曺敏修)_남재우
영원한고려인,절의(節義)선비이오(李午)_배상현
조선개국의선봉장,남은(南誾)_남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