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그 길위에 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답사기)

대한독립, 그 길위에 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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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독립운동의 현장은 당시의 모습을 지키고 있지 못하다. 수많은 도시의 변화 속에 옛 모습이 남아있는 곳은 거의 없다. 독립운동의 현장을 알려주는 표석과 기념비 등의 상징물만이 그 현장의 외침을 알려주고 있다. 다만 몇 군데 기념관이 만들어진 곳에서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독립운동 현장의 그 길, ‘대한독립만세’의 피 맺힌 함성이 울렸던 3·1운동의 길, 나는 오늘 그 길 위에서 만세운동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로운 삶의 모습들과 함께 기억하고 기념한다. 그리고 식민지라는 그늘 속에서 ‘대한독립’이라는 한줄기 빛을 쫓으며 산화한 순국선열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오늘의 행복에 감사한다.
저자

이동근

‘3·1운동’의가장중요한항쟁지경기화성장안리에서‘대한독립’의정기를받고태어났다.현재수원시학예연구사로‘수원시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추진T/F’팀장을맡고있다.한신대학교대학원국사학과에서「수원지역3ㆍ1운동에서천도교의역할」로석사학위를취득했고,성균관대학교인문대학원사학과박사과정을수료하였다.지난20여년을3·1운동과수원지역의근대사연구에집중하였다.더불어근대문화유산의보존ㆍ복원과콘텐츠활용을위해힘쓰고있다.
(사)역사문화연구소와국가보훈처등에서연구원생활을하였고,현재국가보훈처국내사료수집전문위원이기도하다.그리고극동대학교·오산대학교·경희대학교등에서한국근대사와문화사를주로강의하였다.수원교육지원청의자문위원을역임하며지역화교과서를제작하기도했다.더불어수원학프로그램을기획하였고,3·1운동등독립운동을연구하는소장연구자로서순국선열들의희생이헛되지않았음을알리는데최선을다하고있다.
주요논문으로는「일제강점기수원청년동맹의활동과인물」,「김포지역3ㆍ1운동의전개와특징」,「1910년대‘기생’의존재양상과3·1운동」,「‘제암리학살사건’을통해본일제의폭력성과식민지인권」,「경기지역3.1운동과유적지조사연구현황」이있고,저서로는『‘독립만세’의민족혼이살아숨쉬는고장,화성3·1운동유적지』(화성문화원,2010),『일제강점기수원지역사,역사는삶이다』(블루씨,2014),『신작로근대를품다』(블루씨,2016)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
민족해방운동의절정3·1운동
일본동경|적국의심장동경에선청년들
서울|‘대한독립만세’의물결,‘자유’와‘평등’을외치다!
경기수원|국부를향한그리움,우리도조선백성이외다.
경기화성|용서도할수없고,잊을수도없다.
경기안성|미륵과함께한민중의힘,다시찾은해방구
경기김포·인천강화|제국침략을온몸으로버텨온터전
충남천안|영원한누나,3·1운동의아이콘
전북군산|피묻은3·1운동
경북대구|빼앗긴들에피어난‘독립’
경남진주·통영·거제|길게울려퍼진기생들의한(恨)
제주제주|저항의섬,세계평화의섬을꿈꾼다.
중국만주|우리가일군땅과우물,용정에서터져나온함성
러시아연해주|3·1운동1주년,얼지않는항구의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