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북한 사람들과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싶다 (주한 일본인 북한연구자가 탈북 친구를 통해 보는 북한)

나는 북한 사람들과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싶다 (주한 일본인 북한연구자가 탈북 친구를 통해 보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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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는 북한 사람들과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싶다.”

이것이 바로 “왜 한국에 와서까지 북한을 연구하려고 하느냐?”라는 질문의 답이다.
한국에서 북한학을 공부하면서 몇 번이나 받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제 다시 20년의 기억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통일은 우리에게 필수적이다. 남북통일은 동아시아의 평화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답해 왔다. 물론 이 말 역시 솔직한 나의 의견이기는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내용에 불과하다. 내면은 국가와 세계 평화뿐 아니라 동시에 북한 사람들이 순수한 미소에 어울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그들의 곤궁한 생활 역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까움이 더 크다.
그들은 더 행복해져야 한다. 그 마음은 북한학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에 와서 만난 탈북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깊어졌다. 북한의 장점으로 천연자원과 대륙으로의 길 등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 또한 사실이지만, 국가의 재산은 뭐니 뭐니 해도 국민이다. 북한에 매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북한 사람이다.
한국의 생활이 길어질수록, 내가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책을 내면서 中)
저자

와다신스케

1962년생으로1987년일본교토(京都)대학농학부에서산림학을전공했다(학사).교토대학미식축구팀소속으로일본선수권에서우승(1985)했고,1988~1998년에고등학교,대학교,사회인팀에서코치로지도자생활을했다.2002년에는한국선문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해외선교학을전공했다(석사).2011년에한국미식축구국가대표팀코치로활동했으며,같은해한국동국대학교북한학과에서박사과정을수료했다.2015~2017년에는(사)북한개발연구소연구원으로,2020년부터현재까지는(사)샌드연구소(SouthandNorthDevelopmentInstitute)연구위원으로있다.
저서(일본출간)로는????心の荷物は愛でおろす(마음의짐은사랑으로내린다:우울증,정신분열증청년들과의교류기)????(2007)와????脱·北朝鮮論(탈·북조선론)????(2019)등이있다.

목차

추천의글
책을내면서

제1장내가한국에와서까지북한을연구하려는이유

제2장사랑하는나의탈북친구들
1.문옥,“균형감각이좋은사람”
감사할줄아는사람
화를내지않는사람
“문옥씨와일하기제일편해요”
분단위원장
불운한가정환경
좌우치우치지않으며진솔하게
가정은인민민주주의사회의세포

2.지영,“정직한운동선수”
반칙을하지않는선수들
남과북의교육제도비교
좋고싫음
우울증

3.영희,“순수한모범생”
당과수령에충성한모범생
애국심의붕괴
동무생각,교우관계
도시락을내어주던아저씨
가족

4.순희,“가장평범한북한사람”
부유한유년시절
약속을잘지키는사람
청혼한남자따라탈북
속은것인가,선택한것인가
엄마와딸
직설적이고꾸밈이없다

5.희경,“행복합니다”
재회
꽃제비
10개월후알게된남자의비밀
친구가자랑스럽다
나를위해사는것뿐인데요?

6.다림,“어머니효도”
노래방도우미
생일파티
뇌물
채무상환
술주정꾼다림
북한애다림
그후

제3장탈북자의북한생활:탈북자의인터뷰에서
1.인터뷰방법과응답자
1)라이프스토리(Life-story)법적접근
2)탈북자로부터긍정적인이야기를얻으려면
3)인터뷰응답자
2.인터뷰결과
1)학교일정및전문교육
2)집단활동:피어서포트(PeerSupport)


제4장검토해보고싶은것
1.공산주의도덕
2.생활총화
3.북한의집단주의
4.북한의수령관(首領觀)


제5장집단주의,개인주의와공동체감각
1.집단주의와개인주의의관계
2.이기주의
3.아들러(AlfredAdler)의‘공동체감각’
1)알프레드아들러(AlfredAdler)
2)공동체감각과북한집단주의교육
3)아들러심리학과북한의교육정리

제6장자본주의사회에서지장이되는것
1.약속을지키지않는다
2.상의하고제3안을만들수없다
3.목표설정이능숙하지않다

제7장마무리하면서
문화차이의극복
통일을한다면5년이내에
북한인민은희망을공유할수있는대상이다
또한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