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반도의 개항 이후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재일코리안은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목적과 이유, 그리고 필요에 의해 일본으로 도항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패전은 재일코리안에게 일본에서의 정주가 일상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패전 직후 대부분의 재일코리안이 한반도로의 귀국을 선택했지만 약 60여만 명은 여전히 일본에서 삶을 영위해야만 했다. 그와 함께 귀국했던 사람들 가운데서도 재도항자가 나타났으며, 그밖에 경제적 이유나 유학 등의 목적으로 일본으로 도항하는 한국 사람도 다수 생겨났다. 그리고 100년이 넘은 이들 재일코리안의 이주사와 정주사에 기초해 코리아타운이라는 공간은 형성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 공간의 형성사를 시간성과 함께 지역성을 고려한 비교사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일상의 생활공간으로서의 모습에 주목하였다. 그와 함께 일본 주요 도시에 포진해 있는 코리아타운이, 특히 오사카, 도쿄를 중심으로 한류붐과 함께 한국문화 유통의 중심지로 재구성되고 나아가 다문화공생타운으로서 새로운 가능성과 면모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재일코리안의 도항과 생활, 패전과 정주, 코리아타운의 형성과 변천,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지평)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을 밝혀둔다. (저자 서문 中)
이 책에서는 이 공간의 형성사를 시간성과 함께 지역성을 고려한 비교사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일상의 생활공간으로서의 모습에 주목하였다. 그와 함께 일본 주요 도시에 포진해 있는 코리아타운이, 특히 오사카, 도쿄를 중심으로 한류붐과 함께 한국문화 유통의 중심지로 재구성되고 나아가 다문화공생타운으로서 새로운 가능성과 면모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재일코리안의 도항과 생활, 패전과 정주, 코리아타운의 형성과 변천,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지평)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을 밝혀둔다. (저자 서문 中)
재일코리안의 이주와 정주 (코리아타운의 기억과 지평 | 양장본 Hardcover)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