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저자: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역사대화를통해평화를만들어나가고자국내외역사서술과역사인식을성찰하고새로운역사쓰기를목표로2004년에설립되었습니다.각국의교과서를분석하고,한중일의전문가와함께동아시아공동교재를편찬하고있습니다.또국내외학술회의,콜로키움,정책포럼등을개최하고그성과를모아총서를발간합니다.2019년부터는한국연구재단의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으로‘역사를둘러싼사회갈등과해법’과제를수행하고있습니다.
이신철(李信澈)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소장,성균관대학교겸임교수로재직중이다.남북관계사,한중일역사갈등문제를주로연구하고있다.최근에는역사대화,역사정치,대중역사학(PublicHistory)을연구주제로삼고있다.주요논저로「북한민족주의운동연구」(2008),「동아시아제국주의질서와역사인식」(2021,공저),「전후식민청산의결여와재일조선인의미해방」(2018),「남북역사대화30년의성과와방향모색」(2021)등이있다.
이정빈(李廷斌)
충북대학교역사교육과에서한국사를연구·교육하고있다.역사학회,한국역사연구회,한국고대사학회등에서편집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고대사와사학사분야에관심을갖고있고있다.대표작으로「고구려-수전쟁」(2018),「해적張伯路와2세기전반동아시아국제정세」(2023),「신라는정말삼국을통일했을까」(2023,공저)등이있다.
김정인(金正仁)
현재춘천교육대학교사회교육과교수로한국역사연구회회장을지냈다.근현대민주주의역사와근현대대학사에관심을갖고연구하며저서와논문을발표했다.2022개정역사과교육과정개발책임자를맡았으며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위원으로활동했다.저서로는「민주주의를향한역사」(2015),「역사전쟁,과거를해석하는싸움」(2016),「독립을꿈꾸는민주주의」(2017),「대학과권력」(2018),「오늘과마주한3.1운동」(2019),「미래를여는역사」(2005),「한중일이함께쓴동아시아근현대사」1(2012)등이있다.
김육훈(金陸勳)
36년동안중고등학교역사교사로지내면서,전국역사교사모임회장과역사교육연구소장을지냈다.국정검정교과서개발,중고등학생용대안교과서와교사를위한역사교육론개발에여러차례참가했다.역사교육과정과교과서에꾸준히관심을갖고있으며,역사교육이민주시민형성에기여할수있는방안을탐색하는글을여러편썼다.대표작으로「살아있는한국근현대사교과서」(2007),「민주공화국대한민국의탄생」(2012)등이있다.
정용숙(鄭容淑)
독일루르보쿰대학교역사학부박사.춘천교육대학교사회과교육과조교수.연구분야는노동자가족의사회사,탈산업화와산업유산,공공역사와역사교육이며탈산업화와사회변동,산업유산과노동의기억,전시성폭력,독일역사교육관련다수의논문을발표했다.저서『StrukturwandelimsozialenFeld』,공저「전쟁과여성인권.세계의일본군‘위안부’문제인식」,역서「공공역사란무엇인가」와「독일역사학의신화깨뜨리기」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