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저자:이우영
연세대학교사회학과에서학사,석사,박사학위를마치고통일연구원을거쳐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교수로서사회문화언론전공을담당해왔다.지식사회학의관점에서남한의박정희연구로연구자를시작했으며,북한의사회,문화,예술에걸쳐연구분야를확장해갔다.남과북에걸친사회문화적접근은한반도남과북의사회적통합이결국에는마음의통합에있음에이르렀으며,현재는통합이후를그려내는작업에관심을쏟고있다.
2024년을맞아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정년퇴임을하게되며,‘나누어지면서다가가는’분단과통합의한반도에서새로운사회학자로서의삶을계획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