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볼 수 없다 (지현경 제5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세월은 볼 수 없다 (지현경 제5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13.16
Description
밝고 어두운 삶은 우리들의 숙명! 태어나고 가는 것도 나의 운명!

서문
인생의 삶은 한결같지 않다.밝고 어두운 삶은 우리들의 숙명이다.태어나고 가는 것도 나의 운명이다.누가 세상에 등불을 켜놓고 갈 것인가?
흠 자국은 남기지 말고 살아가야미래가 밝아진다.우리 시대 우리들의 그림자도 잘 지우고튼튼한 원목만 남겨두면 다음 세대들은그 토대 위에서 희망과 꿈이 잘 펼쳐져가리라 믿는다.
저자

지현경

대표작으로『바람처럼구름처럼』이/가있다.

목차

서문

제1부흘러간노래
어부의하루
가련한생명
기다린비둘기
새벽5시
나여기왔네
아무리생각해봐도
마을앞표지석
새벽을깨운다
어릴적고향동무들
오꼬시와센베이
동촌洞村이여
시골약국집촌로의한
고향마을표지석
흘러간노래
겪었던지난일들
표지석에새긴글
오늘은기쁜날

제2부허전한마음
축구운동복
골목
추억
모기도인내심이있다
그리운날들
군마등
동촌마을표지석
둥근보름달
세월이가네
표지석
그리운부모님
내고향에
병원생활
세상은
고향가던날
동전1,800원
존경하는남재희장관님
허전한마음
아련한기억
김성태선생님
그날의추억

제3부새벽길
자리지킨우물
샘골목
밤늦도록
학교가그리웠다
보고픈박종락친구
지의원님또붕어빵사십니까?
양말선물
내얼굴에그늘
다시본글
나의예지몽
모래알하나가
사선을넘고넘어
발산동사나이
삶의각오
동짓날
아름다움은?
잊힌책이름
새벽길
처음가본호수공원
새들도일요일이있다
비둘기가왔다

제4부삼륜차사건
강서70대축구단
아따지금몇시여
고향천릿길
쉬지않는추시계
여행속베트남몽족들
캄보디아농민들
풀린마음들
계림을가다
삼륜차사건
사랑의쌀
뭉크대표작'절규'
패딩조끼
차맛
끊어진시간
버려진종이들
주고가네
정남진이내고향
나의어머님
이놈의머리를봐라
고향에가면
5ㆍ18광조의의인녀


제5부며느리밥풀꽃
생활속의샘물
종이한장들고
도망간마음
어린시절기억
미리준비해둔못자리
며느리밥풀꽃
우리형제자매위안부들
시골농부
이고개
병원
총기빠진사람들
전세방
없어진모래밭
눈물의무명베적삼
숨죽은일요일
살아온길에서
부모님생각
사연
아버지와약속
서울에서
새록새록떠오르는어린시절

제6부
시간은기다려주지않고
내발산동개발과나
쓰다버린몽당연필
아버지무명지손가락
내모습
애용대선생에게묻는안부
날좋은날
인생무상
문우님생각
울타리밖의목소리
빈공간
토요일오후
우리선생님
모래성인생
아우들아모여라
호흡기내과에서
아버지의넋
작은형님마늘장사
하나님아시지요?
코로나예방접종
코로나예방접종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