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들 어릴적, ‘훈이와 민이’ 가정문고를 하며, 독서운동에 열심을 냈던 것들이 모두 어제일 같은데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동화책 읽고,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잘 자란 두 아들 훈이와 민이. 또, 독서캠프 다니며 엄마를 도와주었던 추억들… 그 세월이 지나고 어느새 의젓한 청년이 되었고, 민이가 장가를 갔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렇게 성장을 했네요.
아들 민이의 결혼기념으로 첫 번째 동시집을 내게 되어 기쁜 마음 가득합니다. 아들 민이와 며느리 나경이가 알공달공 재밌게 살기를 기도하고, 또 손주가 생겨서 내가 쓴 동시를 읽어주는 독자가 한 명이라도 더 늘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들 민이의 결혼기념으로 첫 번째 동시집을 내게 되어 기쁜 마음 가득합니다. 아들 민이와 며느리 나경이가 알공달공 재밌게 살기를 기도하고, 또 손주가 생겨서 내가 쓴 동시를 읽어주는 독자가 한 명이라도 더 늘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언덕 위 하얀 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