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출세욕에 가득 찬 검사, 국선변호인, 일곱 번째 배심원이 벌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각본을 쓰고 《봉오동 전투》를 각색하는 등 수십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한 윤홍기가 펴낸 첫 장편소설 『일곱 번째 배심원』. 카카오페이지와 CJ ENM이 주최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을 만큼 탄탄한 구성력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출간 전 영화가 확정되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화산역 인근 저수지에서 십대 소녀의 변사체가 떠오른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화산역 주변을 떠돌던 노숙자 강윤호. 피고인에게는 폭행 전과가 많은데다 자백까지 받아낸 사건이었기에 사건을 배당받은 검사 윤진하는 어렵지 않은 재판이 되리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범인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 김수민이 이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상황은 윤진하의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마흔 명의 배심원 후보 중에 일곱 명을 선정해야 하는 배심원 선정. 이 배심원 후보의 명단이 공개되자 특별할 것 없었던 노숙자 살인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62세 무직의 남자 장석주. 윤진하는 전 국민이 다 아는, 특별한 과거를 가진 그가 최종 배심원이 되는 것만은 막으려 애쓰지만 결국 장석주가 마지막 일곱 번째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여하게 되고,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화산역 인근 저수지에서 십대 소녀의 변사체가 떠오른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화산역 주변을 떠돌던 노숙자 강윤호. 피고인에게는 폭행 전과가 많은데다 자백까지 받아낸 사건이었기에 사건을 배당받은 검사 윤진하는 어렵지 않은 재판이 되리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범인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 김수민이 이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상황은 윤진하의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마흔 명의 배심원 후보 중에 일곱 명을 선정해야 하는 배심원 선정. 이 배심원 후보의 명단이 공개되자 특별할 것 없었던 노숙자 살인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62세 무직의 남자 장석주. 윤진하는 전 국민이 다 아는, 특별한 과거를 가진 그가 최종 배심원이 되는 것만은 막으려 애쓰지만 결국 장석주가 마지막 일곱 번째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여하게 되고,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수상내역
-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
-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배심원 (윤홍기 장편소설)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