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공주와 껍질을 깨뜨린 마녀

도로시 공주와 껍질을 깨뜨린 마녀

$12.75
Description
‘옐로 랜드’에서 허리케인을 타고
전설 속 마법의 나라 ‘보라 왕국’에 나타난 도로시 공주.
그리고 ‘보라 왕국’을 위협하는 심술궂은 나쁜 마녀 에일린.

두 사람이 펼치는 모험과 대결을 통해 드러나는 잊혀진 이야기.
‘나쁜 마녀를 없애라!’
이 작품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심술궂게 변한 마녀 에일린이 어느 날 옐로랜드 에서 온 도로시 공주에 의해 자신이 선한 모습을 찾게 되고 마침내 에일린의 나라인 보라왕국 의 여왕이 되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내면에 선과 악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마녀 에일린을 포함한 마을 사람들 역시 그러하고요.
자신만을 정당화하면서 악한 모습에 당위성을 부여했던 마녀 에일린과 마을 사람들은 도로시 공주님을 통해 타인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변하지 못할 것 같던 자신들의 생각을 깨뜨렸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미움이란 한쪽만 보던 시선은 살인까지도 저지를 수 있는 아주 무서운 감정이라는 것도 깨달으며 마음 깊이 반성하고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선한 모습으로 회개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전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모습을 편견과 선입견, 고정관념으로 함부로 판단하면서 상처를 주고받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이 책이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동화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잔잔히 빛나는 깨달음의 호수가 되길 바랍니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의 대사가 떠 오릅니다.
‘때로는 아무것 아닌 사람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기도 하죠.’
그 누가 알겠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심지어 구제 불능 같은 우리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킬 아름다운 보석일지를요.
저자

장은희

1976년생으로 경북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태어나 대구광역시에서 자랐습니다.
혹독한 사춘기를 겪었던 고등학고 시절 왕따 경험에서 시작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에 관한 고민을 인간의 내면에서 그 문제와 해결을 제시하며 모든 사람이 마음속 깊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거짓된 말뿐이 아닌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중과 배려 그리고 이해와 포용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이 작가가 오늘도 꿈꾸는 세상입니다.
작가에게 이 꿈은 오늘도 진행형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Episode 01 ‘옐로 랜드’를 떠나다
Episode 02 어둠의 목소리와 말하는 익룡
Episode 03 나쁜 마녀와의 만남
Episode 04 마녀의 요리사
Episode 05 진정한 용기란?
Episode 06 진실
Episode 07 우정
Episode 08 참모습
Episode 09 마녀의 실험
Episode 10 붉은 종이의 비밀
Episode 11 왕자님의 병을 고치다
Episode 12 변화
Episode 13 대청소
Episode 14 어떻게 쓰는 걸까?
Episode 15 황금열쇠의 비밀
Episode 16 에일린은 구제불능
Episode 17 나쁜 마녀의 비밀
Episode 18 마을 장로님과의 만남
Episode 19 마을 사람들의 사연
Episode 20 장로님의 연설
Episode 21 도로시 공주님의 무서운 결심
Episode 22 결전의 날
Episode 23 도로시의 편지
Episode 24 화해
Episode 25 장로님의 결단
Episode 26 전쟁
Episode 27 동쪽 마녀의 증언
Episode 28 나쁜 마녀의 참모습
Episode 29 잊었던 기억
Episode 30 현실로
Episode 31 황금성으로의 초대
Episode 32 보라 왕국의 주인
Episode 33 예언의 책
Episode 34 대관식
Episode 35 대관식을 마치고
Episode 36 이제 집으로?
Episode 37 작별
Episode 38 ‘옐로 랜드’에 돌아오다
Episode 39 여왕이 된 후에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가는 곳마다 심술을 부리는 나쁜 마녀, 에일린.
그녀의 심술은 사람들에게 없애야 하는 큰 용과 같은 두려움을 주었지만 결국에 그녀는 자신의 왕국의 여왕이 된다.
과연 그녀와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추천사

최OO
이 책은 이기주의, 개인주의 세상에서 학교 공부 우선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서를 안겨다 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마법으로 마녀가 된 경우 타인의 선과 사랑, 정성으로 마법이 풀린 기존의 동화책에 비해 자기 내면에 잠재된 선과 사랑으로 스스로 극복하고 악을 물리치는 용기로 마법에서 풀려난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어른이 된 저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 힘들어하는 이에게는 용기를, 자만한 누군가에겐 겸손함과 편견과 선입견 없이 상대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OO
막힘 없이 죽 읽어 내려갔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눈을 가진 것이 아닐까?’란 반성을 하게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이OO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동화였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상식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행동을 한다든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니 가까이 말아야지.’라며 멀리합니다. 그러나 이 글을 보고 나서는 나 자신도 마을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동화였습니다.
심술쟁이 마녀가 도로시 공주의 따뜻함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참 인상 깊었으며 ‘우리도 도로시 공주처럼 이러한 사랑과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면 이 세상이 참 따뜻해지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왕따가 있는 학교나 사회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