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열심히했는데도아무것도남지않은것같은날이있습니다.
분명앞으로가고있는데제자리인것같고,남들은앞서가는것같은데나만멈춰있는것처럼느껴지는시간들.
이책은그런시간을외면하지않습니다.
위로하되가르치지않고,공감하되정답을강요하지않습니다.
90여편의짧은글들은독자의하루속으로조용히걸어들어와"그럴수있습니다."하고말을건넵니다.
생각이많아멈춰선사람,방향을잃고흔들리는사람,버티는시간이길어지친사람,관계속에서자신을잃어가는사람.
이책은그모든자리에닿아있습니다.
특별한성공담이아니기에오히려더많은사람의이야기가됩니다.
오늘을살아가는누구에게나,이책은잠시숨을고르고다시걸어갈힘을전하는시간이될것입니다..
[프롤로그]
우리는왜이렇게흔들리며살아갈까요?열심히살고있는데도문득불안한날이있습니다.
분명앞으로가고있는데제자리인것같고,많은사람들사이에있는데도혼자인것같은날이있습니다.
누군가는더빨리가는것같고,누군가는더잘사는것같고,누군가는이미답을찾은것처럼보이기도합니다.
그래서우리는자주스스로에게묻습니다.
"나는제대로가고있는걸까."
이책은그질문에서시작되었습니다.
특별한성공이야기도,대단한경험담도아닙니다.
그저오늘을살아가는사람으로서살면서배운것들,흔들리며알게된것들,그리고다시일어서며깨달은것들을짧은글로남겼습니다.
삶에는정답보다질문이더필요한순간이있습니다.
누군가의답을따라가기보다내삶의기준을찾고싶을때가있습니다.
이책에담긴글들은그런시간을지나고있는사람들을위한이야기입니다.
어쩌면지금당신에게필요한것은더많은조언이아니라,"나만그런것이아니었구나."하는작은공감일지도모릅니다.
이책이잠시숨을고르는시간이되고,자신의삶을돌아보는작은계기가되기를바랍니다.
그리고책장을덮는순간,조금더자신을믿으며걸어갈수있기를바랍니다.
[에필로그]
이책에담긴글들은특별한사람들의이야기가아닙니다.
출근길에잠시멈춰섰던사람,관계속에서상처받았던사람,열심히살고있는데도불안했던사람,그리고오늘도자신의자리를지키고있는사람들의이야기입니다.
우리는살아가면서수없이흔들립니다.
가끔은늦었다고느끼고,가끔은방향을잃고,가끔은아무도알아주지않는것같은시간을지나기도합니다.
하지만지나온시간을돌아보면,우리는생각보다많은날을견뎌냈고,생각보다많은길을걸어왔습니다.
이책이당신의삶을바꾸지는못할지도모릅니다.
다만힘들었던어느날,조용히옆에있어준책한권으로기억되기를바랍니다.
그리고잊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오늘도자신의자리에서살아가고있다는것만으로도당신은충분히잘하고있다는사실을.
버티는동안,우리는자라고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