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금-여기의 새로운 상식이 된 페미니즘
어디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페미니즘이 다시 부흥기를 맞이한 2015년 이후, 여성들이 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한국 사회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여성 대중이 페미니즘이라는 공통의 기반을 갖고 세상을 마주하는 시대, 페미니즘은 우리에게 무슨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하는가?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는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이 지금-이곳의 문제들을 바탕으로 벼리고 다듬은 연구를 통해 폭력의 시대를 넘는 페미니즘의 길을 제안한다. 미투운동, 텔레그램 N번방, 장자연·김학의·클럽 버닝썬 사건 등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페미니즘 이슈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젠더, 성착취, 피해자중심주의, 섹슈얼리티, 여성 정치 등 페미니즘 핵심 지식을 진지하게 사유할 수 있는 기회다.
페미니즘 대중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은 지금, 페미니즘은 유례없이 큰 에너지를 획득한 동시에 그만큼의 반발을 맞닥뜨리게 되었다. 20대 남성들은 오히려 자신이 차별받는다고 느끼며 안티페미니즘으로 결집했고, 여성들 간의 견해 차이가 첨예하게 드러나는 문제를 만나기도 했다. 가능성과 위험이 공존하는 이 같은 상황에서 페미니즘은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은 이 책에서 한국 사회의 굵직굵직한 페미니즘 이슈를 하나씩 톺아보며 현상을 분석하고, 이면을 살피고, 논의를 전개한다. 기존 논거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 이 과정에서 그는 대중화된 페미니즘이 나아갈 길, 우리 사회를 개선할 길을 함께 찾자고 제안한다.
페미니즘 대중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은 지금, 페미니즘은 유례없이 큰 에너지를 획득한 동시에 그만큼의 반발을 맞닥뜨리게 되었다. 20대 남성들은 오히려 자신이 차별받는다고 느끼며 안티페미니즘으로 결집했고, 여성들 간의 견해 차이가 첨예하게 드러나는 문제를 만나기도 했다. 가능성과 위험이 공존하는 이 같은 상황에서 페미니즘은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은 이 책에서 한국 사회의 굵직굵직한 페미니즘 이슈를 하나씩 톺아보며 현상을 분석하고, 이면을 살피고, 논의를 전개한다. 기존 논거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 이 과정에서 그는 대중화된 페미니즘이 나아갈 길, 우리 사회를 개선할 길을 함께 찾자고 제안한다.
저자 권김현영은 지난 20여 년 동안 페미니즘 이슈의 최전선에서,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 곁에서, 여성을 향한 폭력에 저항하는 투쟁 현장에서 싸우고 활동해온 우리 사회의 대표적 페미니스트다. 스스로를 여성주의 ‘연구활동가’라고 말하는 데에서 잘 드러나듯, 그는 페미니스트로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삶을 지향한다. 2019년에 출간한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를 통해 수많은 페미니스트의 열성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았던 그는 이 책에서 페미니즘 지식을 통해 폭력의 시대를 넘는 새로운 길을 찾는다. 여성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틀린 맥락을 파헤치며 구체적 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은 페미니즘 지식이 어떻게 생산·활용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청사진과 다름없다. 저자는 이 청사진을 들고 이미 알고 있는 길, 새로 발견한 길, 앞으로 찾아야 할 길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면서, 함께 새로운 지도를 그려보자고 이야기한다.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폭력의 시대를 넘는 페미니즘의 응답)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