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2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2

$12.00
Description
지성과 감성,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10대를 위한 세계단편소설 모음집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애써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10대들을 위한 세계단편소설 선집이다. 틀에 박힌 ‘세계단편소설 선집’에서 벗어나 보다 재미있는 작품, 보다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바람과 욕구를 채워주자는 목표에서 비롯되었다. 여러 문화권을 대표하는 작품뿐 아니라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도 찾아 실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문학작품을 통해 경험하고 소통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이끈다. 그래서 단순히 학습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작품들을 고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언어권 전공자들이 각 나라별로 대표 작품들을 골랐으며,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최종 선정 작업을 맡았다.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에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각 문화권을 대표할 수 있는 21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저자

송무

고려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지은책으로《영문학에대한반성》,옮긴책으로《국어시간에세계단편소설읽기1,2》,《국어시간에세계시읽기》,《달과6펜스》,《소돔과고모라》,《위대한개츠비》등이있으며,현재경상대학교사범대학영어교육과교수로재직중입니다.

목차

‘국어시간에읽기’시리즈를내면서
여는글

열린유리문_사키
내기_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음악가야넥_헨릭시엔키에비츠
정부의친구_지그프리트렌츠
군인_크리샨찬다르
조우_로이야콥센
복도에서마신한잔_앨런페이턴
아버지의결혼승낙_치누아아체베
제3의강둑_주앙기마랑이스호자

출판사 서평

여러문화권을대표하는신선하고재밌는작품들을담았습니다
《국어시간에세계단편소설읽기1,2》는틀에박힌‘세계단편소설선집’에서벗어나보다재미있는작품,보다새로운작품을원하는청소년들의바람과욕구를채워주자는목표에서비롯되었다.경상대학교에서오랜시간외국문학을가르쳐온송무,이영석,황의열교수등이힘을모았고,전국국어교사모임선생님들의열정을더했다.
《국어시간에세계단편소설읽기1,2》는별반다르지않은내용과모양새로쉽게엮고만들어낸타출판사의선집과는기획부터남다르다.여러문화권을대표하는작품을고루찾아넣되,될수있으면우리나라에소개되지않았던작품을모으기로한점이그렇다.불가리아의〈저세상으로〉,인도의〈월급45루피〉,노르웨이의〈조우〉등우리나라에첫선을보이는작품들을만날수있다.
동시대를살아가는여러나라사람들의다양한삶을경험하는것,혹은그것을문학작품을통해경험하고소통하는것은청소년들의삶에분명좋은영향을미친다.그래서단순히학습을위한목적이아니라청소년들의지성과감성을충족시키고생각의폭을넓힐수있는작품들을고르는데중점을두었다.각언어권전공자들이오랜고민끝에각나라별로대표작품들을골랐으며,학교현장에서청소년들과함께해온전국국어교사모임선생님들이최종선정작업을맡았다.
《국어시간에세계단편소설읽기1,2》에는19세기부터20세기까지,영미와유럽은물론아시아와아프리카까지,시대와나라를막론하고각문화권을대표하는다양한주제를담은,세계단편소설의진수를맛볼수있는작품21편이담겨있다.

세계여러나라의독특한기질과전통을만날수있습니다
소설속시대와배경은달라도단편소설에서만맛볼수있는탄탄한이야기구조와생동감넘치는묘사,놀라운반전의법칙은달라지지않는다.이처럼시대가변하고살아가는모습이달라져도변치않는울림을준다면,바로그것은좋은문학작품일것이다.《국어시간에세계단편소설읽기1,2》에실린작품들은단편소설의재미와요소가어우러진,삶의본질과인간의내면을함축해서보여주는매우뛰어난작품들이라고할수있다.

《국어시간에세계단편소설읽기1》에는도망자의심리가절묘하게표현된〈검문〉,외계인과지구인의만남이라는기발한상황설정으로인간의이중성을풍자한〈우호사절〉,반전을통해이야기의흐름을뒤집는〈전쟁〉,〈원숭이발〉,〈강우〉등이,《국어시간에세계단편소설읽기2》에는한소년의안타까운죽음에가슴이저려오는〈음악가야넥〉,독재정권아래에서진실을숨긴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담은〈정부의친구〉,인종차별의현실을고발하는동시에사람과사람사이의관계를생각하게하는〈복도에서마신한잔〉등이실려있다.
누구나겪을만한,한번쯤생각할만한상황을담았기에읽는내내손에땀을쥐게도하고,가슴이철렁내려앉게도하며,등골이오싹해지거나실소를자아내게도한다.국내에서처음번역된작품들,쉽게만나보지못한작품들이라색다른재미와감동을맛볼수있을것이다.또한다양한인물들을통해다양한삶을간접체험할수있는낯설고즐거운기회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