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해석 사전 (허사 1000자로 익히는 한문 해석의 모든 것 | 양장본 Hardcover)

한문 해석 사전 (허사 1000자로 익히는 한문 해석의 모든 것 | 양장본 Hardcover)

$71.33
Description
‘허사’를 알아야 한문 해석의 길이 열린다! 품격 있는 한문 독해를 위한 필수서 『한문 해석 사전』. 한문 해석에 관한 논란의 상당 부분이 허사(虛詞)에서 시작되고 허사에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화무쌍한 허사의 용법은 해석의 다양성과 난해성을 불러온다. 그러므로 허사를 모르고 한문을 해석하는 것은 마치 어두운 밤길을 등불 없이 가는 것과 같다. 이 책은 한문을 해석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인 허사 용법을 풍부한 용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가는 물론이고 동양 고전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적확하고 품격 있는 한문 해석을 위해 늘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책이다.
저자

김원중

성균관대학교중문과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대만중앙연구원과중국문철연구소방문학자및대만사범대학교국문연구소방문교수,건양대학교중문과교수,대통령직속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을역임했다.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을역임했고현재단국대학교사범대학한문교육과교수로재직하고있으며,한국중국문화학회부회장을맡고있다.
동양의고전을우리시대의보편적언어로섬세히복원하는작업에매진하여,고전한문의응축미를담아내면서도아름다운우리말의결을살려원전의품격을잃지않는번역으로정평나있다.《교수신문》이선정한최고의번역서인《사기열전》을비롯해《사기본기》,《사기표》,《사기서》,《사기세가》등개인으로서는세계최초로《사기》전체를완역했으며,그외에도MBC〈느낌표〉선정도서인《삼국유사》를비롯해《논어》,《손자병법》,《한비자》,《대학중용》,《노자도덕경》,《명심보감》,《채근담》,《정관정요》,《정사삼국지》(전4권),《당시》,《송시》,《격몽요결》등20여권의고전을번역했다.또한《한마디의인문학,고사성어사전》(편저),《한문해석사전》(편저),《중국문화사》,《중국문학이론의세계》등의저서를출간했고40여편의논문을발표했다.2011년환경재단‘2011세상을밝게만든사람들’(학계부문)에선정되었다.삼성사장단과LG사장단강연,SERICEO강연등이시대의오피니언리더들을위한대표적인인문학강연자로도널리알려져있다.

목차

서문
일러두기

|ㄱ|

加(가)
可(가)
可得(가득)
可以(가이)
可而(가이)
假(가)
假令(가령)
假使(가사)
假設(가설)
假如(가여)
假而(가이)
假之(가지)
各(각)
却/(각)
間/閒(간)
間者/閒者(간자)
曷(갈)
曷其(갈기)
曷嘗(갈상)
曷若(갈약)
曷爲(갈위)
曷以(갈이)
敢(감)
羌(강)
彊(강)
介(개)
皆(개)
蓋(개)
槪(개)
更(갱)
更復(갱부)
更相(갱상)
更互(갱호)
居(거)
居常(거상)
渠(거)
/巨(거)
非(거비)
遽(거)
擧(거)
/蹇(건)
格(격)
見(견)
決(결)
兼(겸)
兼相(겸상)
徑/逕(경)
徑須(경수)
竟(경)
竟使(경사)
頃之(경지)
敬(경)
計(계)
繼(계)
繼而(계이)
固(고)
固且(고차)
姑(고)
故(고)
故乃(고내)
故夫(고부)
故嘗(고상)
故以此(고이차)
故此(고차)
顧(고)
顧反(고반)
孔(공)
共(공)
空(공)
果(과)
果誠(과성)
果信(과신)
藿然(곽연)
交(교)
交更(교갱)
交相(교상)
較(교)
具(구)
苟(구)
苟令(구령)
苟使(구사)
苟若(구약)
苟爲(구위)
苟或(구혹)
俱(구)
躬(궁)
躬自(궁자)
躬親(궁친)
權(권)
厥(궐)
歸(귀)
克(극)
克能(극능)
(극)
極(극)
僅(근)
僅將(근장)
謹(근)
今(금)
今夫(금부)
今是(금시)
及(급)
及夫(급부)
及至(급지)
肯(긍)
己(기)
忌(기)
其(기)
其與(기여)
其庸(기용)
其將(기장)
其諸(기저)/其者(기자)
其殆(기태)
其或(기혹)
祈(기)
(기)
豈/幾(기)
豈鉅/豈渠/豈遽(기거)
豈其(기기)
豈徒(기도)
豈獨(기독)
豈非(기비)
豈若(기약)
豈惟/豈唯(기유)
豈伊(기이)
豈適(기적)
豈足(기족)
豈直(기직)
豈特(기특)
豈況(기황)
旣(기)
旣乃(기내)
旣已/旣以(기이)
旣而(기이)
旣終(기종)
幾(기)
幾多(기다)
幾所(기소)
幾何(기하)
幾許(기허)
(기)
(기)
臻(기진)
乎(기호)
期期(기기)

|ㄴ|

諾(낙)
者(낭자)
乃/(내)
乃今(내금)
乃遂(내수)
乃若(내약)
乃如(내여)
乃爾/乃耳(내이)
乃(내재)
乃者(내자)
乃且(내차)
乃後(내후)
奈/柰(내)
奈何/柰何(내하)
奈/柰(내)~何(하)
耐(내)/能(능)
能克(능극)
寧/(녕)
寧渠(녕거)
寧(녕)~無(무)/不(불)~
寧(녕)~將(장)~
與其(여기)~寧(녕)~

|ㄷ|

多(다)
但/亶(단)
單(단)
端(단)
斷(단)
//黨(당)
京若/若/黨若(당약)
京或/或(당혹)
當(당)
當復(당부)
當使(당사)
當應(당응)
當卽(당즉)
大(대)
大較(대교)
大凡(대범)
大率(대솔)
大/大底/大抵(대저)
大致(대치)
代(대)
對(대)
到(도)
徒(도)
都(도)
道(도)
獨(독)
獨唯/獨惟(독유)
篤(독)
頓(돈)
(돌)
桑桑(돌돌)
桑嗟(돌차)
動(동)
動輒(동첩)
得(득)
得無/得毋/得亡(득무)
得微(득미)
得非(득비)
登(등)
等(등)

|ㄹ|

來(래)
略(략)
良(량)
慮(려)
慮率(려솔)
令(령)
了(료)
了然(료연)
聊(료)
聊無(료무)
犁(리)
立(립)

|ㅁ|

莫(막)
莫不(막불)
莫非(막비)
莫若(막약)
莫如(막여)
妄(망/무)
罔(망)
每(매)
每每(매매)
每輒(매첩)
蔑(멸)
某(모)
亡(무)
亡其(무기)
亡慮(무려)
亡意(무의)
毋(무)
毋乃(무내)
毋寧(무녕)
毋或(무혹)
務(무)
無(무)
無那(무나)
無乃(무내)
無寧(무녕)
無慮(무려)
無不(무불)
無非(무비)
無如(무여)
無亦(무역)
無庸(무용)
無意(무의)
無以(무이)
勿(물)
勿慮(물려)
未(미)
未嘗(미상)
未始(미시)
未曾(미증)
未必(미필)
微(미)
微獨(미독)
彌(미)
彌更(미갱)
彌彌(미미)
彌以滋(미이자)
彌益(미익)
靡(미)

|ㅂ|

博(박)
薄(박)
薄言(박언)
反(반)
方(방)
方今(방금)
方乃(방내)
方當(방당)
方將(방장)
方且(방차)
旁(방)
凡(범)
別(별)
幷/倂(병)
竝(병)
甫(보)
甫乃(보내)
甫爾(보이)
伏(복)
夫(부)
夫豈(부기)
夫是(부시)
夫惟/夫唯(부유)
夫此(부차)
否(부)
否則/不則(부즉)
復(부)
復却(부각)
不(불)
不獨(부독)
不者(부자)
不過(불과)
不嘗/不常(불상)
不石/不翅(불시)/不適(부적)
不若(불약)
不如(불여)
不亦(불역)
不(불)~亦(역)~
不有(불유)
不唯/不惟(불유)
不以(불이)
不(불)~則/卽(즉)~
不(불)~何(하)~
弗(불)
比(비)
比及(비급)
比來(비래)
比比(비비)
比者(비자)
丕(비)
丕乃(비내)
丕則(비즉)
非(비)
非乃(비내)
非但/非亶(비단)
非徒(비도)
非獨(비독)
非惟/非唯(비유)
非直(비직)
非特(비특)
匪(비)
匪石(비시)
備(비)

|ㅅ|

乍(사)
些(사)
使(사)
思(사)
斯(사)
詐(사)
數(삭)
三(삼)
尙(상)
尙復(상부)
尙猶/尙猷(상유)
相(상)
相與(상여)
相將(상장)
常(상)
常常(상상)
詳(상)
嘗(상)
嘗已(상이)
胥(서)
庶(서)
庶幾(서기)
庶乎(서호)
庶或(서혹)
旋(선)
設(설)
設其(설기)
設令(설령)
設使(설사)
成(성)
誠(성)
誠令(성령)
誠實(성실)
少(소)
所(소)
所與(소여)
所爲(소위)
所由(소유)
所以(소이)
所自(소자)
所從(소종)
有所(유소)/無所(무소)
素(소)
率(솔)
率皆(솔개)
率常(솔상)
垂(수)
殊(수)
須(수)
遂(수)
遂乃(수내)
誰(수)
誰何(수하)
隨(수)
雖(수)
雖使(수사)
雖然(수연)
雖則(수즉)
孰(숙)
孰誰(숙수)
孰若(숙약)
孰與(숙여)
純(순)
乘(승)
始(시)
是(시)
是故(시고)
是夫(시부)
是用(시용)
是謂(시위)
是以(시이)
時(시)
時時(시시)
時(시)~時(시)~
(시)
式(식)
寔(식)
身(신)
身自(신자)
辰(신)
信(신)
(신)
綎亦(신역)
新(신)
悉(실)
悉皆(실개)
實(실)
甚(심)
尋(심)

|ㅇ|

阿(아)
俄(아)
雅(아)
安(안)
安所(안소)
案/按(안)
(앙)
也(야)
也夫(야부)
也邪/也耶(야야)
也與/也歟(야여)
也與哉(야여재)
也已(야이)
也已矣(야이의)
也者(야자)
也哉(야재)
也且(야저)
也乎(야호)
也乎哉(야호재)
邪/耶(야)
若(약)
若干(약간)
若苟(약구)
若其(약기)
若乃(약내)
若夫(약부)
若使(약사)
若是(약시)
若如(약여)
若爲(약위)
若而(약이)
若之何(약지하)
若此(약차)
若何(약하)
若或(약혹)
於(어)
今(금)/有(유)~於此(어차)/於斯(어사)
於是(어시)
於是焉(어시언)
於是乎(어시호)
於時(어시)/于時(우시)
於此(어차)
於乎(어호)
抑(억)
抑亦(억역)
抑者(억자)
言(언)
焉(언)
焉乃/焉(언내)
焉矣(언의)
焉爾/焉耳(언이)
焉耳矣(언이의)
焉耳乎(언이호)
焉者(언자)
焉哉(언재)
業(업)
業已/業以(업이)
予/余(여)
如(여)
如干(여간)
如其(여기)
如令(여령)
如使(여사)
如是(여시)
如有(여유)
如之何(여지하)
如此(여차)
如何(여하)
如(여)~何(하)
如許(여허)
汝/女(여)
與(여)
與皆(여개)
與其(여기)
歟/與(여)
亦(역)
亦且(역차)
然(연)
然故(연고)
然乃(연내)
然爲(연위)
然已(연이)
然而(연이)
然則(연즉)
然且(연차)
然後(연후)
緣(연)<

출판사 서평

사기,논어,대학,중용,손자병법,한비자,명심보감…
동양고전번역에몰두해온김원중교수
한문해석의과학화와구체적방법론을제시하다

식견있는전문가든초학자든한문학습자대부분이공부하면서힘든점은같은문장이라도다양하게해석된다는것이다.해석된문장의결을두고하는말이아니라,오역이냐아니냐를따질만큼해석의향방이달라지는데그문제의심각성이있다.
한문은단어하나하나에의미가있고,개별단어가모여문장을이루며,그문장은실사와허사가서로유기적으로구성되어구축된다.허사는비교적실질적의미를갖는실사보다기능이훨씬더복합적이고다양한데,한문의복잡한품사변화와문맥적의미의거의대부분을허사가담당한다.아무리단순한유형의문장이라도실사만으로는그의미가표현될수없으며,논리를명확하게전달하려는문장은물론이고일상의대화문장에서도허사가중요한역할을담당한다.예를들어《논어》의첫머리인〈학이〉편을보자.“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불역열호(不亦說乎),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불역낙호(不亦樂乎).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불역군자호(不亦君子乎).”이문장은30자로이루어져있는데,이가운데허사의범주에속하는대사,부사,접속사,어조사등이절반을넘는다.허사를모르고서는문장을해석할수없는것이다.이처럼한문해석을제대로하거나오역을최소화하려면허사의용법에대해정확하게이해해야한다.
한문해석의과학적이고구체적인방법을제시하기위해1989년국내최초로‘허사사전’을펴낸김원중교수는공부가더해짐에따라꾸준히1994년,2003년,2013년개정증보판을내며허사1,000여자를망라한《한문해석사전》을펴내기에이르렀다.김원중교수는《사기》,《논어》,《대학ㆍ중용》,《손자병법》,《한비자》,《노자도덕경》,《정관정요》,《명심보감》,《채근담》,《정사삼국지》등주요한동양의고전을번역해왔고,원전의품격을잃지않으면서도우리시대의보편적언어로섬세히살려내는번역으로정평이나있다.수많은고전을번역해온그이기에한문해석에서의‘허사’의중요성을누구보다절감했고,그래서적확한쓰임과다양한용례를풍부하게이책에담을수있었다.

동양고전의명문장을예문으로삼아
쉽고친절하게해설한한문해석용례집

한문해석의길잡이역할을할《한문해석사전》은동양고전의명문장을예문으로담고있다.이책에실린용례의자료는사서삼경과25사,제작백가서등중국문헌대부분이지만,《삼국유사》나《열하일기》등한국의고전문헌에서도뽑았다.중국문헌의선정범위는선진(先秦)부터양한(兩漢)과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시기에이르는산문문헌이대체로많고,당송(唐宋)이후부터청대(淸代)에이르는자료는상대적으로적다.수록한예문대부분은시대와역사를지탱해온명문들이라이런문장을해석과대조해가며음미하는호사를누릴수있다.탁월한예문선정으로좋은옛글을읽으며한자문법공부를함께할수있다는것이큰장점이다.
특히이번개정판에서는엄밀하지못한번역문을가려내어크게손을보고,출처의오류도잡았다.인용한예문전체에한글어법에맞는해석을두어많은독자들에게사랑받았던이책의장점을더살리고자해석문에공을들였다.《사기》,《논어》,《대학ㆍ중용》,《손자병법》,《한비자》,《명심보감》,《삼국유사》등필자의번역본이있는책들속의용례는다시원전의의미를살펴보면서문법적기능에맞게재번역했고,용례가너무긴문장은문법적기능이손상되지않는범위내에서대부분손질했다.
다루는허사의수를늘려1,000여자를다루고,허사의용법과기능,용례설명을좀더사전체제에맞추어일목요연하게정리한것도이번개정판의특징이다.각허사별로문법적을쓰임을알기쉽게정리했기때문에전문가는물론관심있는일반인도어렵지않게찾아볼수있다.

사전으로서의쓰임에충실한
이책의구성과특징

이사전은한문을처음익히려는사람뿐만아니라전문가도어려움을겪는한문해석의용례를주로허사를중심으로살펴보려는의도에서편찬한것이며,한문해석의구체적방법을제시하기위한것이다.이책에는모두1,000여자의허사가수록되어있는데,일부항목뒤에병기한이체자(異體字)와해당허사의통용자(通用字)까지포함한수다.그배열방식은가나다순과한자획수에따랐다.
허사의설명방식은허사마다①품사규정②용법③해석방법④실례와해석등으로구성되어있으며,각시대에따른어법차이도아울러설명했다.실사의의미를겸하는허사는【참고】란을두어해당허사의용법과비교·대조함으로써해석상의혼동을막고자했다.
용례에대한해석은허사의용법에따른직역을위주로했으며,제한된범위에서의역을한것도있다.원문에생략된내용을보충할때는대괄호안에넣어표시했다.난해한한자나용어는원문에?표시를하고해석아래에각주를달았다.특별히주의해야할한자는따로음과훈을달았으며,자전적의미외에출전에관한초보적인설명을부기했다.
예문마다판본과제가의견해가분분한경우필자나름대로취사선택하였으며,일일이출전을밝히지는않고참고문헌에포괄적으로포함시켰다.이책의용법을설명하는방식등은철저하게우리실정에맞게고쳐썼고,적지않은예문과설명을부가했다.또한해당예문은원문확인과정을거쳤으며,뒤의참고문헌에서그구체적인자료를확인할수있다.
책에수록된품사의범위는비교적넓으며,그구분은부사·전치사·접속사·대사·조동사·어조사·감탄사등7개항목이고,부사와전치사의용례가가장많다.이책에나오는용어는대부분국문법과영문법등의용어와유사성이있으나,경우에따라다소다른점도있다.개사(介詞)의경우전치사로사용하고,대사(代詞)는대명사나대체사로하는경우도있으나이책에서는그대로두었다.우리식으로풀어쓴문법용어와관련하여일정부분논란이제기될수도있지만,우리문법체계와중국문법체계와의필연적간극에서비롯된일이라감안해서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