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손 안의 미술관 5

바티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손 안의 미술관 5

$17.00
Description
손 안의 미술관 5권.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가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작품을 추천한다.

서양 문명을 대표하는 도시 로마의 북서부에는 50헥타르가 채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Vatican city이 있다. 로마의 주교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인이며 가톨릭 교회의 최고 제사장인 ‘교황’이 지배하는 도시이자, 고대 로마와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유적지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프라도 미술관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방문한 곳은 나라 전체가 박물관이나 다름없는 바티칸 시국에 자리한 바티칸 미술관Musei Vaticani이다.

《바티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은 바티칸 미술관의 피나코테카, 라파엘로의 방, 시스티나 성당에 전시된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12세기부터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이르는 회화의 경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바티칸 그림 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는 그곳을 추억하는 작은 앨범이 될 것이다.

저자

김영숙

저자:김영숙
고려대학교에서서어서문학을공부했고,졸업후주한칠레대사관과볼리비아대사관에서일했다.대학시절에는아마추어오케스트라활동을할만큼클래식과재즈음악에푹빠졌고,마흔살즈음그림에대한열정으로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에들어가미술사를공부했다.글을읽을줄안다면누구나이해할수있는쉽고재미있는미술이야기를쓰려고노력하고있다.《미술관에가고싶어지는미술책》《성화,그림이된성서》《365일모든순간의미술》《1페이지미술365》《연표로보는서양미술사》《빈센트반고흐1,2》《클로드모네》《루브르와오르세명화산책》《피렌체예술산책》《네덜란드벨기에미술관산책》《현대미술가들의발칙한저항》《그림수다》등을썼다.어린이를위해지은책으로《미술관에서읽는세계사》《미술관에서읽는그리스신화》가있다.

목차

먼저,유럽의미술관에가려는이들에게
바티칸미술관에가기전알아야할것들

피나코테카Pinacoteca
피나코테카의회화갤러리
니콜로와조반니〈최후의심판〉
시모네마르티니〈축복을내리시는구세주예수〉
조토와제자들〈스테파네시삼면화〉
젠틸레다파브리아노〈성니콜라오의탄생〉〈세소녀에게행한기적〉〈죽은세형제를살리는성니콜라오〉〈폭풍우속배를구하는성니콜라오〉
프라안젤리코〈성니콜라오이야기〉〈성니콜라오이야기(배를구하는성니콜라오)〉
프라필리포리피〈성모의대관식〉
멜로초다포를리〈바르톨로메오플라티나를바티칸도서관장으로임명하는식스토4세〉
멜로초다포를리〈프레스코화들〉
(대)루카스크라나흐〈피에타〉
카를로크리벨리〈피에타〉〈성모자〉
페루지노〈성인들과함께하는성모자〉
라파엘로산치오〈성모의대관〉
라파엘로산치오〈폴리뇨의성모〉
라파엘로산치오〈변용〉
조반니벨리니〈죽은예수를애도함〉
레오나르도다빈치〈성예로니모〉
티치아노베첼리오〈성인들과함께하는성모자〉
파올로베로네세〈성녀헬레나〉
페데리코피오리바로치〈이집트로의피난중휴식〉
카라바조〈매장〉
니콜라푸생〈성에라스모의순교〉
발랑탱드불로뉴〈성프로체소와성마르티니아노의순교〉
귀도레니〈성베드로의십자가처형〉
게르치노〈의심하는토마스〉〈막달라마리아와두천사〉
도메니키노〈성예로니모의마지막영성체〉·피에르프란체스코몰라〈성예로니모〉
오라치오젠틸레스키〈홀로페르네스의목을들고있는유디트와하녀〉
다니엘제거스와헨드리크판발렌〈성이냐시오와화관〉
주세페마리아크레스피〈교황베네딕토14세〉·카를로마라타〈교황클레멘스9세〉
페터벤첼〈사자와호랑이의싸움〉〈표범과얼룩말의싸움〉〈아담과이브가있는에덴동산〉

라파엘로의방StanzediRaffaelo
라파엘로의방회화갤러리
·라파엘로산치오
·콘스탄티누스의방
라파엘로산치오와줄리오로마노〈십자가현현〉·라파엘로산치오〈밀리우스다리의전투〉
라파엘로산치오와조반니프란체스코펜니〈콘스탄티누스의세례〉〈콘스탄티누스의기증〉
·헬리오도루스의방
라파엘로산치오〈헬리오도루스의추방〉
라파엘로산치오〈볼세나의미사〉〈감옥에서구출되는베드로〉
라파엘로산치오〈레오와아틸라의만남〉
·서명의방
라파엘로산치오〈서명의방천장화〉
라파엘로산치오〈아테네학당〉
라파엘로산치오〈성체논쟁〉
라파엘로산치오〈파르나소스〉
라파엘로산치오〈정의〉
·보르고화재의방
라파엘로산치오와제자들〈레오3세의선서〉〈카롤루스의대관식〉
라파엘로산치오〈보르고화재〉·라파엘로산치오와제자들〈오스티아전투〉

시스티나성당ChappellaSistina
시스티나성당의회화갤러리
·15세기거장들이그린시스티나성당의측면벽화
페루지노〈예수세례〉〈모세의여행〉
페루지노〈베드로에게열쇠를건네시는예수〉
산드로보티첼리〈코라와다탄과아비람을벌함〉
산드로보티첼리〈유혹을받으시는예수〉〈모세의일화들〉
·미켈란젤로의시스티나성당천장화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빛과어둠을가르심〉〈식물의창조,해와달의창조〉〈땅과물을가르심〉
미켈란젤로〈아담의창조〉
미켈란젤로〈이브의창조〉〈아담과이브의유혹과추방〉
미켈란젤로〈노아의제사〉〈대홍수〉〈만취한노아〉
미켈란젤로〈다윗과골리앗〉〈유디트와홀로페르네스〉
미켈란젤로〈하만의처벌〉〈구리뱀〉
미켈란젤로〈예언자즈카르야〉〈예언자요나〉〈예언자예레미야〉
미켈란젤로〈델포이의무녀〉〈쿠마이의무녀〉〈리비아의무녀〉
미켈란젤로〈히즈키야,므나세,아모스〉〈살몬,보아즈,오벳〉〈요시야,여고나,스알디엘〉〈이새,다윗,솔로몬〉〈엘르아살과마탄〉〈암미나답〉
미켈란젤로〈델포이의무녀〉쪽이뉴디와청동메달리온,〈땅과물을가르심〉쪽이뉴디와청동메달리온,〈예언자에제키엘〉과〈페르시아무녀〉사이의청동이뉴디
·시스티나성당제단화〈최후의심판〉
·반종교개혁
미켈란젤로〈수난의도구들〉왼쪽루네트,〈수난의도구들〉오른쪽루네트
미켈란젤로〈예수와성모마리아〉
미켈란젤로〈축복받은이들〉
미켈란젤로〈성인들〉
미켈란젤로〈심판의나팔을부는천사들〉〈구원받은이들〉〈저주받은이들〉
미켈란젤로〈지옥의입구〉
미켈란젤로〈부활하는죽은영혼들〉

그림주석

출판사 서평

세계에서가장작은나라의
가장큰미술관,바티칸미술관

서양문명을대표하는도시로마의북서부에는50헥타르가채되지않는,세계에서가장작은나라바티칸시국Vaticancity이있다.로마의주교이자예수그리스도의대리인이며가톨릭교회의최고제사장인‘교황’이지배하는도시이자,고대로마와가톨릭교회의중요한유적지로인정받아유네스코세계유산에등재되었다.‘손안의미술관’시리즈가루브르박물관,오르세미술관,내셔널갤러리,프라도미술관에이어다섯번째로방문한곳은나라전체가박물관이나다름없는바티칸시국에자리한바티칸미술관MuseiVaticani이다.

바티칸미술관의500년역사는1506년교황율리오2세가벨베데레정원에서발굴한〈라오콘상〉을비롯한고대조각품을일반에공개하면서시작되었다.바티칸미술관이근대적인개념의공공미술관으로자리매김한것은클레멘스14세와비오6세시대에수집하거나제작한작품을전시하기시작한1773년이다.비오클레멘스미술관을선두로키아라몬티미술관과브라치오누오보미술관,에트루리아미술관과이집트미술관,그레고리안이교도미술관,회화전용관인피나코테카와현대미술전시관등을차례로열면서모두24개의전시관을가진세계최대의미술관으로자리잡았다.

바티칸의여러전시관중회화와관련해가장주목받는곳은피나코테카미술관과라파엘로의방그리고시스티나성당이다.피나코테카에서는교황청이오랫동안수집한회화작품460여점을통해12세기부터19세기까지서양회화사를한눈에확인할수있다.역대교황이사용하던바티칸궁전에는벽과천장이르네상스시대거장들의프레스코화로장식되어있으며,라파엘로와제자들이함께마감한‘라파엘로의방’과미켈란젤로의천장화와제단화등으로가득한시스티나성당은서양회화의정수를보여준다.바티칸미술관은입구부터출구까지일방통행만허락되며사진촬영이엄격하게금지된곳이많기때문에,사전에철저히준비하지않으면주옥같은작품을스쳐지나가기쉽다.

《바티칸미술관에서꼭봐야할그림100》은바티칸미술관의피나코테카,라파엘로의방,시스티나성당에전시된주요작품을중심으로12세기부터17세기,바로크시대에이르는회화의경향을자연스럽게이해할수있도록구성했다.이책은바티칸그림여행을할때꼭필요한안내서가되고,일상으로돌아왔을때는그곳을추억하는작은앨범이될것이다.




미켈란젤로와라파엘로의장엄한프레스코화가가득한이곳
바티칸에서어떤그림을봐야할까

바티칸미술관에서는르네상스의거장미켈란젤로와라파엘로산치오를비롯해동시대를풍미한다양한화가의작품을확인할수있다.캔버스나목판에그린회화뿐아니라바티칸궁전내부를장식한거대천장화와제단화등의프레스코화는오직바티칸에서만볼수있다.《바티칸미술관에서꼭봐야할그림100》은관람객의동선에따라〈피나코테카Pinacoteca〉〈라파엘로의방StanzediRaffaello〉〈시스티나성당ChappellaSistina〉총3장으로구성되어있다.하나또는두세개의작품을한쪽분량으로간단명료하면서도흥미진진하게설명하며,함께보면도움이될작품을‘그림미주’에담았다.바티칸미술관에대한정보와함께바티칸의역사도간략하게담았고,바티칸미술관을화려하게수놓은르네상스거장들의대형프레스코화를더욱자세히들여다볼수있도록부분그림에대한구체적인설명도수록했다.

첫번째장〈피나코테카〉는회화전용관피나코테카에전시된다양한작품을다룬다.조토와제자들의〈스테파네시삼면화〉,라파엘로산치오의〈성모의대관〉과〈변용〉,라파엘로의스승인페루지노의〈성인들과함께하는성모자〉등화려한성화가독자를맞이한다.여기에칠흑같이어두운배경과강렬한빛의대조로바로크미술을정점으로끌어올린카라바조의〈매장〉,결의에가득한여자들을선명하게보여주는오라치오젠틸레스키의〈홀로페르네스의목을들고있는유디트와하녀〉등르네상스와바로크시대의미술작품을통해서양회화사의주요흐름을명확하게보여준다.

두번째장〈라파엘로의방〉에서는콘스탄티누스의방,헬리오도루스의방,서명의방,보르고화재의방을차례로방문하면서라파엘로와그의제자들이꾸민벽화와천장화를살펴본다.콘스탄티누스의방은로마제국의황제로서기독교를공인한콘스탄티누스대제를그린프레스코화로가득하다.헬리오도루스의방은구약성서외경과성체논쟁,사도베드로가천사의도움으로풀려난기적,교황레오1세와훈족의왕아틸라사이의협상등다양한주제를다룬다.서명의방에는이탈리아르네상스를한눈에보여주는라파엘로의대작〈아테네학당〉이그려져있다.이작품에서는당대예술가들의얼굴로재현된그리스철학자들을하나하나짚어보면서르네상스미술의‘그라치아Grazia’,우아한아름다움의진수를확인할수있다.율리오2세가고위성직자의접견장소로활용했던보르고화재의방은헬리오도루스의방과마찬가지로교황의권위,대화재사건,전투장면등다양한주제의프레스코화로꾸며져있다.

세번째장〈시스티나성당〉은페루지노와산드로보티첼리등15세기거장들이그린예수와모세의일생을그린12점중일부를감상하도록구성했으며,미켈란젤로가자신의예술혼을걸고완성한천장화와제단화〈최후의심판〉을부분그림으로나눠차근차근설명했다.창세기의내용을9개부분으로나눈중앙그림과,루네트와펜던티브,스펜드럴에그려진성인과예수의조상들은조각과같은균형미와원근법을자랑해보는이로하여금감탄을금치못하게한다.성당천장화의일부를넘어고대미술과중세종교의만남을상징하는〈아담의창조〉를비롯해제단화〈최후의심판〉의세부적인설명을통해,이름으로만접했던예술작품의진면목을자세하게살펴볼수있다.

《바티칸미술관에서꼭봐야할그림100》은바티칸미술관에서절대로놓치지말아야할그림을엄선해,시원스럽게펼쳐진도판과짧으면서도상세한설명을통해독자를바티칸여행으로안내한다.바티칸미술관에다녀온추억을되새기는이들에게도,이곳에갈그날을손꼽아기다리는이들에게도이책은더할나위없는가이드가될것이다.

*《바티칸미술관에서꼭봐야할그림100》개정판은이전판보다선명한화질과세련된레이아웃으로그림보는즐거움이더욱커졌다.그림설명의폰트를키우고내용을간결하게다듬어가독성또한크게높였다.그림주석도다듬어그림을더욱쉽게이해하도록돕는다.






유럽미술500년역사가응축된회화컬렉션
루브르에서어떤그림을봐야할까

루브르박물관의회화컬렉션은유럽미술500년의역사를그야말로그림처럼펼쳐보인다.이탈리아르네상스회화,북유럽회화그리고프랑스회화에이르기까지세계적인명화로가득하다.루브르는크게드농관,리슐리외관,쉴리관으로나뉘어있고,이책에서소개하는회화작품은이세개의관에흩어져전시되고있다.이책은루브르박물관의회화전시관인드농관Denon,리슐리외관Rechelieu,쉴리관Sully을그대로책의장chapter으로삼았고,하나또는두세개의작품을한쪽분량으로간단명료하면서도흥미진진하게설명한다.또한함께보면도움이될작품을‘그림미주’에담아독자의이해를돕는다.

첫번째장〈드농관〉에서는이탈리아르네상스회화와프랑스·영국작가들의회화작품을볼수있다.드농관의진수는이탈리아르네상스회화다.산드로보티첼리,도메니코기를란다요,티치아노베첼리오,라파엘로산치오등이탈리아회화의거장이그린작품으로가득하다.드농관에서가장유명한그림은역시레오나르도다빈치의〈모나리자〉다.가까운부분은선명하게,먼부분은흐릿하게그리는공기원근법이잘드러나는이작품하나만으로도드농관은관람객으로분주하다.19세기프랑스를풍미한외젠들라크루아의〈사르다나팔루스의죽음〉,자크루이다비드의〈나폴레옹황제의대관식〉,테오도르제리코의〈메두사호의뗏목〉은전율을불러일으킬만큼강렬해결코빼놓을수없는작품이다.

두번째장〈리슐리외관〉에서는독일과네덜란드,플랑드르작가들의회화를감상할수있다.여기서는얀반에이크의〈수상니콜라롤랭의성모〉를시작으로,알브레히트뒤러의〈엉겅퀴를든자화상〉,페테르파울루벤스의〈마르세유에도착하는마리드메디시스〉,렘브란트의〈베레를쓰고금장식을두른자화상〉,얀페르메이르(요하네스베르메르)의〈레이스뜨는여인〉,전시관의유래인리슐리외추기경을그린필리프드샹파뉴의〈리슐리외추기경의초상화〉등을소개하고있다.세밀한성화와웅장한기념화는물론,작가자신을포함해평범한사람들의소박한일상을그린작품들이무척인상적이다.

세번째장〈쉴리관〉에서는16~19세기프랑스작가들의작품을볼수있다.특히화려한색감과아기자기한소재를통해귀족의취향에부합한로코코미술이관람객의시선을사로잡는다.어딘가쓸쓸해보이는장앙투안와토의〈피에로〉,신화의세계를관능적으로그려낸프랑수아부셰의〈목욕을마치고나가는디아나〉,연극의한장면같은장오노레프라고나르의〈빗장〉이대표적이다.신고전주의를대표하는장오귀스트도미니크앵그르의〈발팽송의목욕하는여인〉,아카데미의고답적인미술에서벗어나기시작한장프랑수아밀레의〈건초묶는사람들〉과장바티스트카미유코로의〈모르트퐁텐의추억〉등을통해서는프랑스미술의역동적인변화를감지할수있다.

《루브르박물관에서꼭봐야할그림100》에서소개하고있는100점의회화는500년유럽미술사의흐름과더불어루브르회화컬렉션의경이로움을선명하게보여준다.이책은루브르박물관에서절대로놓치지말아야할그림을엄선해,시원스럽게펼쳐진도판과짧으면서도상세한설명을통해독자를루브르여행으로안내한다.루브르에다녀온추억을되새기는이들에게도,루브르에갈그날을손꼽아기다리는이들에게도이책은더할나위없는가이드가될것이다.

*《루브르박물관에서꼭봐야할그림100》개정판은이전판보다선명한화질과세련된레이아웃으로그림보는즐거움이더욱커졌다.그림설명의폰트를키우고내용을간결하게다듬어가독성또한크게높였다.그림주석도다듬어그림을더욱쉽게이해하도록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