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혼자 울지 않는다 (유인봉 시집)

바람은 혼자 울지 않는다 (유인봉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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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바람은 혼자 울지 않는다』는 〈하늘 벽화〉, 〈물의 길〉, 〈두 얼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유인봉지음

목차

시인의말

제1부봄

하늘벽화
물의길
두얼굴
바늘꽃
꽃마당
돌멩이의꿈
장마당
비명悲鳴

손님맞이꽃
낙화
시간
못물

평생배운게이거여
天地를얻다

제2부바람길
물고기밥
노인과염전
물질
아비의등
수학선생
흙의얼굴
석수의꿈
건반위의운명
바람길
낙과
빨랫줄에꽃이피고
마치질
제자리
별마을
칡꽃
염부의신전
토마토

제3부마지막잎새
바람은혼자울지않는다
포구
허기진수레
목에가시
빈집
아버지신발
풍장
깻단앞에서
내죄가무겁다
마지막잎새
별꽃
오십원
폐가
달챙이
어둠의유혹
붉은우체통


제4부겨울찻잔에꽃이피네
손톱밑가시
뿌리골무
못박힌말
후회
하얀풍경
눈꽃
시레기
작별인사
포구에눈나리네
고립
가지치기
산으로간나무-古木
마흔살어머니
겨울노인
겨울찻잔에꽃이피네
어머니의사랑방
가시고기사랑법
장독

〈평론〉성령聖靈바람의시학/나병훈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