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수 없다 (김민홍 시집)

설명할 수 없다 (김민홍 시집)

$12.62
Description
시집 『설명할 수 없다』는 〈詩를 쓴다는 건〉, 〈아주 오래된 영화〉, 〈설명할 수 없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김민홍

한양대국문과졸업,1981년《현대문학》으로등단했다.시집《물고기가되는기쁨》,《그래도나는악기가될래》,《편견혹은농담처럼》,《손목시계》,《김쓸생》,《설명할수없다》,《떠도는말》등이있다.

목차

자서

詩를쓴다는건
환청幻聽
아주오래된영화
설명할수없다
그럼함에도불구하고
목포의눈물
일치점
내공의비밀
입산入山한이유
하산下山한이유


[중략]


대전블루스
종이비행기
마술
너무집에만머물면
폐업정리
詩人이란
투명한얼음장
대부분나의관객은취객들이었다
봉투두장
병상에서

김민홍시인의시세계
이시대와지난시대를허무는시인|유한근(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