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의 글쓰기 (중심이 있는 글쓰기 | 허상문 수필평론집)

영도의 글쓰기 (중심이 있는 글쓰기 | 허상문 수필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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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중심이 있는 글쓰기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저자

허상문

1952년대구에서출생해서영남대학교영어영문학과와동대학원을졸업했으며,연세대학교대학원,영국케임브리지대학교,미국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영문학을수학,연구했다.대구대학교교수를거쳐현재영남대학교문리대학영어영문학과교수로재직중이며,문학평론집으로'문학과변증법적상상력',세계기행산문집'오디세우스의유랑','시베리아는눈물을흘리지않는다','주제별로보는우리생애최고의영화',번역서로D.H.로렌스의'생명의불꽃,사랑의불꽃'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ㆍ4

제1부
나무에대한속죄-묵시록적세상을보는시선▶15
김미화의「목줄」ㆍ31
전미란의「그만죽이고싶다」ㆍ35
함무성의「엉겅퀴」ㆍ38

글쓰기의영도零度,영도零度의글쓰기▶43
김정태의「풍장風葬」ㆍ61
배혜경의「적敵」ㆍ65
박수경의「비와눈물중어느것이이길까?」●70

사물과꿈꾸기,분기奮起하는수필들▶74
김지희의「식리植履」ㆍ91
이정자의「이불의숨결」ㆍ96
황진숙의「스치듯겹쳐지면서」ㆍ100

제2부
거울과램프-세상과존재를읽는방식들▶105
박보라의「불편한노래」ㆍ122
조윤수의「하늘을품은그릇」ㆍ126
최영주의「환한햇살잔치처럼내려앉던날」ㆍ130

기약없는이별을위한애도의방식들▶136
김재희의「길」ㆍ154
최운숙의「돌밭의하얀꽃」ㆍ157
한판암의「세월이간다」ㆍ161

이야기꾼으로서의수필가▶165
이에스더의「집이말을걸어오다」ㆍ182
김정읍의「황혼에반하다」ㆍ186
김정태의「그해여름의칸나」ㆍ189

제3부
보이는것과말하는것▶197
전창우의「돌을보다」ㆍ215
현임종의「각종패牌를땅속에묻고」ㆍ219
한시영의「누가살았을까」ㆍ223

지역성의극복과수필문학의새로운가능성▶227
강서의「돗제하는날」ㆍ245
박용수의「무하정無夏亭연가」ㆍ249
이치운의「어부의유택」ㆍ253

시인은숲으로가야한다-생명의글쓰기를위한모색▶257
려원의「숲의시간이흐른다」ㆍ274
박주희의「흐르는강물처럼」ㆍ279
차하린의「철새는날아가고」ㆍ283

제4부
여성의삶,여성의글쓰기▶291
고유진의「주인공」ㆍ307
배공순의「어머님의색종이상자」ㆍ311
강향숙의「허물이허물을」ㆍ315

떠나는것들을위한별사別辭▶319
김이경의「불시개화不時開花」ㆍ335
고대관의「무자위독백」ㆍ339
박종희의「소반小盤」ㆍ343

삶으로서의대화,대화로서의수필▶348
김지희의「용뉴」ㆍ364
윤석희의「물에눕다」ㆍ367
이철수의「방의감옥」ㆍ370

제5부
슬픔-또다른실존의범주▶377
정하정의「낡은배두척」ㆍ394
오금자의「겨울나무곁에서」ㆍ397
조향미의「노트르담의촛불」ㆍ401

아버지부재시대의아버지찾기▶405
진해자의「아버지의연장통」ㆍ422
류정희의「아버지와호랑이」ㆍ426
이미경의「여름방학이싫다」ㆍ430

거미학hyphologie-해석의여백▶434
이형숙의「대숲을거닐며」ㆍ452
황진숙의「소금」ㆍ456
제은숙의「석종소리깨어나다」ㆍ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