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과 함께 전선에서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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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스 폰 루크가 들려주는 롬멜의 모든것
폴란드와 프랑스, 소련 침공을 거쳐 북아프리카 전선과 노르망디 상륙, 팔레드 포위전, 베를린 부근에서 벌어진 할베 포위전까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모든 주요 전역에 참전하며 세계대전의 시작과 끝을 모두 직접 목격했던 한스 폰 루크 대령의 유일한 회고록.
저자

한스폰루크

저자한스폰루크
플렌스부르크출생.기갑수색병과장교로임관했고,종전당시에는독일육군최연소대령가운데한명이었다.2차대전당시독일육군의거의모든주요전역에서활동한극소수의장교이자그이상으로희소한전후생존자로유명하다.종전직전소련의포로가되어그루지아의강제수용소에갇혔다5년만에귀국했으며,이후참전자간교류나강의,연구에활발히참가했다.'롬멜과함께전선에서'는저자가남긴유일한회고록이다.

목차

프롤로그:출소 21

I.유년기와전쟁이전 29
.유년기(1911~1929) 30
2.제국군(Reichswehr)의훈련-나의스승롬멜 37
3.1933년운명의해,1934년룀의쿠데타 43
4.국방군창설(1934~1939) 46
5.전쟁직전의유럽:여행과다양한경험들 57

II.제2차세계대전 67
1.전격전:폴란드-프랑스-소련(1939~1941) 68
1939폴란드전역68
휴식기,폴란드전역과프랑스전역사이의기간 79
1940년프랑스전역 83
휴식기,프랑스전역과러시아전역사이의기간 113
러시아전역(1941년6월~1942년1월) 128
휴식기,러시아전역과북아프리카전역사이의기간 155

2.북아프리카전역:사막의여우,롬멜(1942~1943) 161
가잘라와알람할파 161
시와오아시스 187

3.엘알라메인결전 198
이탈리아군 206
보급상황 207
사막에서진행된수색작전 208
페어플레이 210
롬멜의예언 215
리비아를포기하다 218
튀니지에서최후까지 227
미군 233
종말을향해 234
‘특별임무’ 236
휴식기(1943~44) 250

4.노르망디에서동부독일로(1944~1945) 270
연합군의노르망디상륙작전 270
‘굿우드작전’(OperationGoodwood) 292
아브헝슈(Avranches)전투,그이후 306
아떵(Hatten)-리터스호펜(Rittershoffen)전투 335
동부전선,최후의결전 353
‘소방대’였던제21기갑사단-종말의시작 359
라우반전투 364
폭풍전의고요 368
빌리쿠르츠(WilliKurz)소령의일화 370
최후의전투 373

III.소련의포로수용소에서 387
1.포로수용소로이송되다 388
2.캅카스-엘브루스산맥의탄광에서 397
3.문화활동과비리,러시아인들의사고방식 411
4.형무소에서:단식농성과KGB 439
5.귀향 450

IV.새로운출발과회고 457
1.다그마 458
2.심야의호텔리어 462
3.과거로의회귀 467
4.1984년,D-Day40주년기념일 470
5.1989년1월 479

에필로그 482
옮긴이의글 490
색인 493

출판사 서평

히틀러가독일을뒤흔들던시기에독일국방군의청년장교로출발해사관후보생시절의스승인롬멜과여러전선에서함께하던이야기,최후의포위전에서소련의전쟁포로가되어강제노역을견디고분단된독일에귀환하는이야기,그리고참혹한전쟁은물론전쟁중에만난다양한사람들과의교류와고통스러운포로생활,고국으로귀환한이후의생활과교류에대한이야기까지.
영역제목‘기갑지휘관’(PanzerCommander)으로유명한‘롬멜과함께전선에서’(MitRommelanderfront)는독일국방군최연소대령중한명으로제2차세계대전당시독일군이참전했던거의모든주요전역에투입되었던저자한스폰루크의다채롭고풍부한체험을들려준다.

-해외서평-

“저자가술회하는경험의폭은어떤군인의회고록보다방대하다.”

-계간MilitaryHistory

“세계대전을다룬또하나의귀중한회고록이다...(중략)...특히수많은전선의일선경험을다룬다는점에서가치가있다.”

-Booklist

“저자는군인이자전사,그리고결코용기를잃지않는지휘관이었다.”

-LibraryJournal

“극히프로패셔널한장교의회고록.직업군인의길을걸으려는이들의미래에대한가이드북과도같다.

-TopekaCapital-Journal

“2차세계대전에대한,인간적이면서도잔인하리만치정직한회고.”

-FelixHoffmann

“전쟁포로로끌려가노역을하면서도러시아인들을이해하려는군인의회고록이지금까지존재했던가?”

-PeterCzernya

“위대한군인중한명이었던그는자신의기억을훌륭한작품으로일궈냈다.이글은향후수십년간수많은사람이읽게될명저임을확신한다.”

-StephenAmbrose

-국내서평-

제2차세계대전시유럽과아프리카의주요전역에모두참전했던루크대령의회고록은전투현장에서소부대에서대부대에이르기까지직접지휘,참전한기록이라는점에서큰의미가있고독자들을몰입하게만드는매력이있다.

-한국전략문제연구소부소장,(예)준장주은식


저자가겪은전쟁의실상,군인이기에겪는숙명,그리고인간의사랑과증오에대해사실적이면서도구체적으로묘사했다는점에서매우큰의미가있다.

[책속으로추가]
흠집하나없이온전한모습으로돌아와서너무나반가웠다.
-북아프리카전선시절의오토바이와재회한저자

아직도두마을의주민들은자신들의집에머물러있었다.집집마다여자들과아이들,노인들이지하실에숨어있는상태였다.전기도끊기고식량도바닥을드러냈고물도없었다.상수도마저얼어버렸다.우리는가능하면주민들을돕고싶었고,도우려했다.낮에는밖으로나가면곧바로사살당하거나포탄에맞아목숨을잃곤했다.그래서보급품수송도야간에,그것도장갑차를이용해야했다.적군이조명탄으로주위를밝히면적의관측을피할수있는저지대를이용해서물자를받았다.이틀째가되자연대군의관이씩씩거리며내게다가와이렇게말했다.
-최악의혈투,아떵-리터스호펜전투

더이상도망칠곳도없었다.나는부하들에게마지막명령을하달했다.“무기를호수에던져라!”
수많은소련군병사들이총구를겨누며우리를둘러쌌다.그곳에서탈출할수있다는희망은물거품이되고말았다.우리는천천히양손을머리위로들어올리고,서로를바라보며쓴웃음을지었다.1945년4월27일아침,그곳에서마침내나의전투가끝을맺었다.
-할베포위전,포로로잡히다.

우리뒤로,겨울의앙상한나뭇가지에십여개의소련산털모자가걸려있었다.어제나그제여기서무슨일이있었는지금방알수있었다.우리도큰함성을지르며모자를벗어나무를향해던졌다.그토록그리던자유다!5년만에다시찾은자유였다!
-5년만의해방中

나는두개의체제속에서세월을보낸포로였다.프로이센시대에는당시의전통에따라교육을받았고,나치체제에서는충성맹세를통해지도부에순응했다.그랬기에히틀러는나와같은장교들과장군단을더쉽게기만하고악용할수있었다.그대가로나는수많은동료들과함께5년간소련포로수용소생활을해야했다.독일의직업군인으로나는장군들,장교들과함께전쟁에대한연대책임을져야한다.충분히인정한다.하지만적어도인간으로서죄책감은느끼지않는다.나는세상의젊은이들이다시는추악한권력자에의해불행해지기를원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