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만드라골라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양장본 Hardcover)

군주론 만드라골라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양장본 Hardcover)

$21.02
Description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지도자의 도덕적 자질보다는 파격적인 통치의 기술과 권모술수를 더 강조하기 때문에 1531년 첫 출간된 이래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이같이 정치(사실)와 윤리(가치)를 구분했다는 점에서 《군주론》은 근대 정치학의 시작이라고 본다. 《군주론》은 군주를 위한 거울 책자라고 했는데, 이 책은 우리 독자에게도 하나의 거울이 된다. 《군주론》을 읽는 독자는 이러한 욕망의 거울에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보게 된다. 기존에 《군주론》을 읽어온 독자들 중에는 나폴레옹, 레닌, 무솔리니 같은 통치자만 있는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데, 그들은 이 책에 대하여 매혹 혹은 반감을 느껴왔다. 이 책을 읽고 거기에 반응하는 방식에 따라 독자의 자아의식과 아이덴티티가 은연중 드러나게 된다. 바로 이것이 《군주론》을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 읽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군주론》을 거듭 읽으면, 우리는 마키아벨리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군주론》은 정치학 책으로 읽을 수도 있지만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 더 호소력이 있다는 것이다. 《군주론》은 서양의 문학적 전통이 많이 스며들어가 있어서 문학 작품으로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고,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문학적 텍스트로 볼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저자

니콜로마키아벨리

저자니콜로마키아벨리는1469년5월3일이탈리아의피렌체에서가난한변호사의아들로태어났다.넉넉지못한집안형편에도불구하고고대와당대의고전들을섭렵하며성장하였다.특히20대후반루크레티우스의『사물의본성에대하여』를접하고그로부터많은영향을받았다.사보나롤라정권이무너진직후인1498년5월마키아벨리는29세의나이로피렌체공화국제2서기국서기장의자리에올랐고,곧이어10인위원회비서도겸하게된다.그는이후15년간외교적재능을십분발휘하여이른바‘피렌체의비서’로서의명성을얻는다.하지만1512년메디치가의복귀로관직을잃게되고,반(反)메디치모의사건에연루되어투옥에다고문까지당하는고초를겪는다.이후그는피렌체근교산탄드레아의시골농장에서원치않는은둔생활을이어간다.이러한곤경속에서그는권력의본질을파헤친『군주론』,공화주의와마키아벨리즘의절묘한조합물인『로마사론』,전쟁이정치의연장임을설파한『전쟁의기술』,로마사의귀감과피렌체사의경고를대비한『피렌체의역사』,『군주론』을연극적으로형상화한이탈리아연극사상독특하고획기적인희극작품『만드라골라』,『군주론』의속편격인『카스트루초카스트라카니의생애』등을남겼다.1527년,또다시메디치정권이축출되고급진공화정부가수립되었으나,자신이바라던10인위원회비서에다른사람이임명되자낙담끝에1527년6월21일세상을떠났다.

목차

옮긴이의말

군주론

1.각기다른국가의종류와,그것을획득하는각기다른방법
2.세습군주국에관하여
3.혼합군주국에관하여
4.왜알렉산드로스대왕의후계자들은대왕이다리우스왕에게서쟁취한왕국을잃지않았는가
5.정복되기전그들자체의법률에의해살아가던도시나국가는어떻게통치해야하는가
6.정복자자신의무력과비르투로획득한새군주국에관하여
7.다른세력의무력과포르투나로얻게된새로운국가에관하여
8.죄악으로군주가된사람들
9.시민군주국에관하여
10.군주국의국력을측정하는법
11.교회군주국에관하여
12.다양한군대의부류,특히용병부대에관하여
13.외세의지원군,혼성군,정규군에관하여
14.군주의군사적의무
15.사람,특히군주가칭송받거나비난받는이유에관하여
16.관대함과인색함에관하여
17.잔인함과자비로움에관하여:사람들이무서워하는군주보다사랑받는군주가되는게더나은가
18.군주가약속을지키는방식
19.경멸과증오를피하는일에관하여
20.요새의구축과,군주가빈번히채택하는다른방위정책이유용한가,아닌가
21.명성을얻기위해군주는어떻게행동해야하는가
22.군주의개인적자문관에관하여
23.아첨꾼을피하는법
24.이탈리아의군주들이영토를잃은이유
25.인간사에포르투나가미치는영향과,그것에대처하는법
26.야만인들로부터해방되어이탈리아에자유를회복하기위한권고

만드라골라

프롤로그
제1막
제1장칼리마코,시로
제2장니차씨,리구리오
제3장리구리오,칼리마코
제2막
제1장리구리오,니차씨,시로
제2장칼리마코,니차씨,리구리오
제3장니차씨,시로
제4장시로혼자서
제5장니차씨,시로
제6장리구리오,칼리마코,니차씨
제3막
제1장소스트라타,니차씨,리구리오
제2장니차씨,리구리오
제3장티모테오신부,한여인
제4장티모테오신부,리구리오,니차씨
제5장티모테오신부,니차씨
제6장리구리오,티모테오신부,니차씨
제7장니차씨혼자서
제8장티모테오신부,리구리오,니차씨
제9장티모테오신부혼자서
제10장소스트라타,루크레치아
제11장티모테오신부,루크레치아,소스트라타
제12장티모테오신부,리구리오,니차씨
제4막
제1장칼리마코혼자서
제2장리구리오,칼리마코
제3장칼리마코,시로
제4장칼리마코혼자서
제5장시로,리구리오,변장한신부,칼리마코
제6장변장한신부혼자서
제7장티모테오신부,리구리오,시로
제8장변장한니차씨
제9장리구리오,니차씨,변장한신부,시로
제10장티모테오신부혼자서
제5막
제1장티모테오신부혼자서
제2장니차씨,칼리마코,리구리오,시로
제3장티모테오신부혼자서
제4장칼리마코,리구리오
제5장니차씨,루크레치아,소스트라타
제6장티모테오신부,니차씨,루크레치아,칼리마코,리구리오,소스트라타

카스트루초카스트라카니의생애

니콜로마키아벨리연보
용어·인명풀이
작품해설:『군주론』,마키아벨리의거울

출판사 서평

탁월한문학적심미안으로재해석한『군주론』,
『군주론』을연극적으로형상화한이탈리아연극사상획기적인희극작품『만드라골라』,
『군주론』의속편격인『카스트루초카스트라카니의생애』를한권에!

인간본성과권력의이면을고발하는통렬한비유

탁월한문학적심미안으로재해석한『군주론』,
『군주론』을연극적으로형상화한이탈리아연극사상획기적인희극작품『만드라골라』,
『군주론』의속편격인『카스트루초카스트라카니의생애』를한권에!

니콜로마키아벨리의『군주론』은지도자의도덕적자질보다는파격적인통치의기술과권모술수를더강조하기때문에1531년첫출간된이래많은논쟁을불러일으킨책이다.이같이정치(사실)와윤리(가치)를구분했다는점에서『군주론』은근대정치학의시작이라고본다.『군주론』은군주를위한거울책자라고했는데,이책은우리독자에게도하나의거울이된다.『군주론』을읽는독자는이러한욕망의거울에자연스럽게자기자신을비추어보게된다.기존에『군주론』을읽어온독자들중에는나폴레옹,레닌,무솔리니같은통치자만있는게아니라평범한사람들이훨씬더많은데,그들은이책에대하여매혹혹은반감을느껴왔다.이책을읽고거기에반응하는방식에따라독자의자아의식과아이덴티티가은연중드러나게된다.바로이것이『군주론』을하나의문학작품으로읽을수있는근거가된다.『군주론』을거듭읽으면,우리는마키아벨리에대해서더많이알게되는것이아니라,오히려우리자신에대해서더많은것을알게되는것이다.따라서『군주론』은정치학책으로읽을수도있지만하나의문학작품으로더호소력이있다는것이다.『군주론』은서양의문학적전통이많이스며들어가있어서문학작품으로읽어도전혀손색이없고,읽는사람에따라해석이달라진다는점에서문학적텍스트로볼수있는여지가많다.

우리자신에대해더많은것을알게해주는살아있는고전

마키아벨리는한정체(政體)가끝나고다른정체가시작되려는시대에살았기에일단이탈리아내에통일된군주국가가창립되면그통치자들을설득하여공화정부에권력을이양시킬수있으리라생각했고최초의근대군주국을이탈리아중심부에수립,유지하려고했다.바로이런필요에따라마키아벨리는1513년봄『로마사론』을처음쓰기시작하다가이작업을잠시중단하고그해후반에『군주론』을집필했다.이때문에『군주론』만따로떼어서읽으면마키아벨리의사상을왜곡하기가쉽다.그는군주국과공화국의두정부형태가서로다른역할에서장점이있다고보았다.『군주론』이외에도,마키아벨리의사상적배경을좀더명확히알려면『로마사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카스트라카니의생애』같은마키아벨리의다른작품들을함께읽어서그의진의를입체적으로파악할필요가있다.이번역본에서는기존의번역본들이마키아벨리의도덕혹은부도덕에관한논의에초점을맞추고있는것과는달리『군주론』을하나의문학적텍스트로파악하면서,이책의주인공으로체사레보르자를내세우고그를통해서포르투나,비르투,네체시타의3각관계를조명하는데주력했다.

[책속으로추가]

단순히포르투나덕분에일개시민에서군주의지위에오른사람은그과정에서거의어려움을겪지않지만,막상지위를유지하려고하면엄청난어려움을겪게된다.군주가되는과정에서그들은공중에떠서날아가는것처럼그어떤문제도겪지않는다.모든문제는그들이군주의자리에앉은뒤부터발생한다.이런이들은돈으로국가를사들이거나누군가에게서선물로받은국가를통치하게된다.이런일은그리스의이오니아와헬레스폰트에서자주발생했는데,다리우스가제국의안전과권위를유지하기위해그곳에아주많은현지군주를두었기때문이다.일부로마황제는일개시민이었으나자신이소속된군대를돈으로타락시켜황제의지위에까지올라갔다.이런부류의군주는그들을그자리에밀어올린사람들의선의와포르투나에전적으로의지하게되는데,이두가지(선의와포르투나)는아주변덕스럽고불안정한것이다.-57쪽

시민군주국은보통절대군주정으로변모하려고할때가장큰위험을겪는다.그런상황에서군주는직접,혹은행정관을통해명령을내리는데,후자의경우군주의자리가더욱허약해지고위험하게된다.왜냐하면행정관의호의에전적으로의존해야하기때문이다.특히국가가난국에빠지게되면행정관들은직접군주에게맞서거나복종을거부함으로써군주를내쫓을수있다.군주는일단자신의통치가위험한상태에빠지면절대적인명령권을장악할기회가없게된다.위기가닥쳤을때행정관에게복종하는것에익숙한백성들은군주에게서명령을받지않을것이기때문이다.그리하여군주는결정적인순간에신뢰할사람이늘부족하다는것을알게된다.이때문에군주는평화시에겉으로보이는것에의지해서는안된다.평화로운시기에사람들은국가가자신들에게유익하다고생각하고또죽음이멀리떨어져있으므로모두가앞에나서서기꺼이군주를위해죽을준비가되어있다고거창하게약속을내건다.하지만어려운시기가다가와국가가정말로사람들의도움을필요로하면오로지소수만이앞에나서서도움을주려할뿐이다.이런부류의위기는특히위험한데,군주는목숨을잃어그런위기를또다시경험하지못할것이기때문이다.따라서현명한군주는모든부류의백성이어떤상황에서든국가와자신을의지하게만들어야한다.그래야늘그들을신뢰할수있다.-76쪽

승리할생각이아예없는사람이라면외세의지원군을활용하는것이낫다.그들은용병보다훨씬위험한존재이기때문이다.그들과함께하면파멸은확정된것이나다름없다.그들은당신이아닌다른누군가에게복종하도록훈련받은치밀한조직이다.승리한용병은고용주를공격하기전에약간의시간과좋은기회를필요로한다.용병부대는통일된조직이아니라대장이고용하고보수를지급하는병사로구성되어있기때문이다.따라서제3자를용병대장에임명하면그는고용주에게큰피해를입힐정도의권위를즉각확립하지는못한다.한마디로용병을데리고있을때그들의비겁함은당신에게가장위험한요소이다.외세의지원군을데리고있을때그들을불러들인군주가가장두려워하는것은그들의비르투이다.따라서현명한군주는늘이런군대와는거리를두고자신의군대를활용하며,다른세력의지원군으로승리하느니자신의정규군으로패배하는걸선호한다.외세의군대로승리하더라도진정한승리가되지못하기때문이다.-93쪽

전쟁과그에관한원칙및훈련이외에군주가다른목표,다른생각,다른연구를해서는안된다.이것은명령하는사람에게허락된유일한기술이자,무척중요한비르투이기도하다.이것은군주의지위를세습한자에게정당성을부여할뿐아니라,종종일개시민을군주의자리에오르게하기도한다.한편으로군주가전쟁을중시하지않고고상한삶에더몰두하면그지위를잃는다는것도분명하다.국가를잃는가장빠른방법은전쟁의기술을소홀히하는것이고,반대로국가를얻는가장빠른방법은그기술을연구하는것이다.군사지도자였기에프란체스코스포르차는일개시민에서밀라노공작이될수있었다.그를계승한자들은전쟁의고단함을피하려고했으므로공작자리에서일개시민으로전락했다.국가의방비가제대로되어있지않으면여러해악이생기는데,그중하나는경멸받게된다는것이다.뒤에살펴보게되겠지만이것은군주가반드시막아야하는모욕중하나이다.무장을한자와무장을하지않은자사이엔균형이있을수없다.무장한자가무장하지않은자에게복종한다거나,무장한부하들사이에서무장하지않은지도자가안전한경우는있을수없고사리에도맞지않는다.-97쪽

군주가대신을판단하는확실한방법이하나있다.대신이군주보다자기자신을더생각하고,매사에자신의이득을챙기려고하면그자는절대훌륭한대신이라할수없다.이런자는신뢰해서는안된다.군주의정부를운영하는자는자기자신이아니라군주를먼저생각해야한다.그는군주의일이외에다른일은신경쓰지말아야한다.한편계속하여대신의충성을받고자하는군주는반드시그대신이번영하고명예롭게되도록해주어야한다.군주는대신을부유하게하고,많은책임을주는등특별하게대우해야한다.이렇게하면대신은군주없이는존재할수없게된다.그는이미많은명예를받아더명예를바라지않을것이고,이미많은부를쌓아더부를바라지않을것이며,이미많은책임을지녔기에현상황의변화를두려워할것이다.군주와대신이이런돈독한관계를유지하면그들은서로완벽하게신뢰할수있다.이런신뢰가없으면두사람중어느한쪽은늘큰타격을입을것이다.-141쪽

군주가지극히신중하거나무척현명한조언자를곁에두지않는한,피할수없는실수가하나있는데,매우중요한부분이므로여기서빼놓지않고언급하고자한다.궁정엔늘아첨꾼이가득하다.사람은자신의관심사를중시하여그관심사에대하여쉽게자기자신을속이므로,아첨이라는전염병을벗어나기가어렵다.게다가아첨을멀리하려고하다가경멸을불러오는더큰위험에직면하기도한다.아첨으로부터자신을보호할수있는유일한방법은진실을말하더라도기분나쁘지않다는점을널리사람들에게알리는것이다.하지만아무나진실을말할수있도록내버려두면군주는그다지존경받지못하게된다.따라서신중한군주는제3의방책을써야한다.그것은바로현인들을자문위원회에영입하여그들만진실을말하도록자격을부여하는것이다.이런직언은오로지군주가물어보는것에만한정하도록해야한다.군주는그들에게모든일을묻고,끝까지그들의말을경청하고,숙고한뒤에자신의방식에따라결정을내려야한다.자문위원회와그곳에속한현인들을대할때군주는자문위원들이더자유롭게그들의생각을제시하면더욱흡족하게그것을받아들이는모습을확실하게보여줘야한다.하지만자문위원들을제외하고는그누구의말도들어서는안된다.또한군주는논의중인문제의핵심을짚어야하며일단결정을내리면그것을확고하게밀고나가는모습을보여야한다.이와다르게처신하는군주는아첨꾼들에게성가시게시달리거나서로다른주장들사이에서우왕좌왕할것이다.이렇게되면군주는거의존경을받지못한다.-142쪽

많은사람이세상에서벌어지는일들이너무나통제되어있고,그래서인간의지혜는그런일에효력을발휘할수없으며,실제로도별로쓸모가없다고생각해왔고,또여전히그렇게생각하고있다.이런점에근거하여무슨일이든땀흘릴필요가없으며,만사를운수에맡겨야한다고말한다.이런의견은우리시대에널리알려져있다.왜냐하면살아가는동안경험한공적인일에서엄청난변화가여전히계속되고있으며,그규모도상상을초월할정도이기때문이다.실제로때로는나조차도그런의견에마음이솔깃할때가있다.하지만우리의자유의지를완전히포기하면안된다.나는포르투나가우리행동의절반을통제하지만,나머지절반은우리의통제력에맡긴다는주장을사실일지도모른다고생각한다.나는포르투나를파괴적으로흘러가는강물에비유하겠다.노호하는강물이흘러넘치면평원이잠기고,나무가뜯겨나가고,건물이무너지며,땅이여기서쓸려나가저기에가서쌓인다.모두가속수무책으로맞서지못하고격류가닥치기전에도망치거나그맹렬한공격에굴복한다.하지만그렇다고해서우리가날씨가좋을때홍수에관한대책을세울수없다는건아니다.제방과댐을강화하여범람이일어났을때물길을돌리거나물을가두어피해를입지않도록하는조치는얼마든지할수있다.포르투나는자신에대처할준비가되지않은,즉아무런비르투도없는곳에서는자신의위력을백퍼센트행사한다.또한제방과댐이없는곳이면어디든지흘러들어가마구다부수어버린다.이모든거대한변화의근원이자그런모든변화가시작된이탈리아를살펴보면그곳이제방이나댐이없는탁트인평야지대라는것을알수있다.독일,스페인,프랑스처럼적절한비르투의힘으로보호되었다면절대그런홍수가이탈리아를그토록심하게파괴하는일은없었을것이며,아예그런홍수사태가벌어지지않았을수도있다.포르투나에저항하는일반적원론으로는이정도면충분하다고생각한다.-148쪽

호의를베풀어주시는관객분들께은총이깃드시길!이런호의는우리가여러분을기쁘게해드려야받을수있는것이니까요.지금처럼계속큰소리를내지않으신다면우리는이도시에서벌어진기이한일에관해말씀드릴겁니다.지금여러분앞에펼쳐진광경을보세요.이곳은여러분이계신피렌체이지만,다른때엔로마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