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알렉상드르 뒤발 스탈라의 재기 발랄한 책을 읽다 보면, 나폴레옹은 위대한 문체를 갖고 있는 작가들에게 매료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보케르의 만찬」과 이탈리아 원정 때 조제핀 드 보아르네에게 보낸 편지들에 담긴 서정적인 표현들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 여느 작가보다도 그를 사로잡은 문인은 다름 아닌 《기독교의 정수》를 쓴 작가 샤토브리앙이었다. 그렇지만 나폴레옹이 샤토브리앙과 직접 대면한 건 1802년 4월 22일 단 한 번뿐이었다. 분명 나폴레옹은 샤토브리앙을 자신과 대적할 만한 적수라고 여겼던 듯하다. 파리 변호사단의 변호사이자 문학사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알렉상드르 뒤발 스탈라는 칼을 뽑고 쓴 교차 전기의 맥락에서 다시 한 번 작가와 정치인을 맞붙였다(세바스티앙 라파크, <르 피가로>).
나폴레옹과 샤토브리앙 (최초의 현대적 정치인과 정치 작가 | 양장본 Hardcover)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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