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1984

$15.54
Description
“현재를 장악하는 자가 과거를, 과거를 장악하는 자가 미래를 장악한다”
21세기 첨단기술 산업혁명시대에도 유효한 조지 오웰의 섬뜩한 경고!
개인의 자유, 사고, 감정, 존엄성,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철저하게 박탈, 통제하고 기억, 지식, 역사에 대한 완벽한 조작과 파괴를 일삼는 극단적 전체주의 사회 ‘오세아니아’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의 무기력한 저항과 무자비한 소멸을 보여줌으로써 20세기의 본질과 21세기 미래사회의 악몽을 가장 극명하게 담아낸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20세기 초 근?현대세계를 휩쓸던 거대한 힘인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절감한 조지 오웰은, 이를 경고하는 것이 작가로서 자신의 소명이자 진정한 사회주의자의 책무라고 믿게 되었다. 이러한 소명 의식이 가장 뚜렷하게 발휘된 작품이 『1984』이다. 외딴섬 오지에서 지병을 앓으며 혼신의 힘으로 생애 마지막 작가정신을 쏟아부은 그의 마지막 소설인 이 작품은 전 세계 65여 개국 언어로 옮겨져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고 여실히 현실세계와 맞닿아 있는 진정한 의미의 클래식이다.
저자

조지오웰

명은에릭아서블레어(EricArtherBlair).1903년6월25일,영국의식민지였던인도의벵골주모티하리에서하급공무원의아들로태어났다.4세때교육을위해영국에보내졌고,사립예비학교에들어갔으나상류층아이들틈에서심한차별을맛본다.장학생으로들어간이튼스쿨(EtonCollege)에서도계급차이를뼈저리게실감했다.졸업후대학진학을포기하고1922년부터5년간미얀마에서대영제국경찰로근무했다.점차자신의직업에회의를느껴직장을그만두고파리로건너가작가수업을쌓았다.유럽으로돌아와파리와런던에서부랑자생활을하고잠시초등학교교사직을지낸뒤영국노동자들의삶에관한조사활동에참여했다.이를토대로첫작품인논픽션『파리와런던의밑바닥생활』(1933)을펴냈다.
전체주의를혐오했던조지오웰은스페인내전에도참가했다.그체험을기록한르포르타주『카탈로니아찬가』(1938)는뛰어난기록문학으로평가된다.제2차세계대전직후인1945년에는러시아혁명과스탈린의배신을우화로그린『동물농장』으로일약명성을얻었다.그러나그해아내를잃고자신도지병인폐결핵의악화로병원신세를졌다.그와중에도작품활동을계속해전체주의의도래를경고한디스토피아소설『1984』(1949)를출간했다.이작품은전체주의라는거대지배시스템앞에서한개인이어떤방식으로저항하다가어떻게파멸해가는지적나라하게보여주었다.『1984』는조지오웰을20세기최고의작가로만들었으나악화되는지병을이기지못하고1950년47세의나이로세상을떠났다.

목차

역자서문

제1부

제2부

제3부

부록신어(新語)의원칙

작품해설영구불변의권력빅브라더의창조

조지오웰연보

출판사 서평

“빅브라더가당신을지켜보고있다”

『1984』는폭력적혁명은실패할수밖에없으며좌우익을가리지않고전체주의사회가도래하면시민의자유를빼앗는최악의악몽같은사회가현실이될수도있음을경고한작품이다.작품속배경인‘오세아니아’는유라시아,이스트아시아와함께세계를삼분하고있는‘빅브라더’로상징되는당에의해모든것이통제되는초거대국가이다.오세아니아에서는빅브라더라는절대권력의독재체제를유지하기위해대형텔레스크린,마이크장치,헬리콥터,가족내부고발자,사상경찰들을통해개개인을현미경들여다보듯감시하며사람들은그런삶에익숙해져살아간다.빅브라더는개인의영혼을무자비하게짓밟으며인간사회를완벽히통제하려는것이다.이소설을읽고나면누구나빅브라더를가장인상적인캐릭터로기억하는데,이캐릭터는스탈린을모델로한것이다.전체주의가정말로잔인한것은더이상대항능력이없는“선량한”사람의영혼까지세뇌시켜등뒤에서철저히말살한다는것이다.
『1984』가전망하는끔찍하게암울한전체주의사회는역사적사실과는일치하지않으며미래예측이빗나갔는데도이작품이여전히매력적인것은권력과인간성이라는영구불변의주제를다루고있기때문이다.이소설은발표된지70여년이흘렀지만권력이스스로독재화하는경향을경고하는경고등의역할을하고있으며,찰스디킨스-버나드쇼-H.G.웰스의전통을잇는위대한고발소설로평가되고있다.

1999년BBC조사‘지난천년간최고의작가’3위
1999년모던라이브러리선정‘20세기100대영문학’
2003년『옵서버』선정‘역대최고의소설100’
2005년『타임』선정‘20세기100대영문소설’
2007년『가디언』선정‘20세기를가장잘정의한책’1위
2008년‘하버드대학생이가장많이구입한도서’1위
2009년『뉴스위크』선정‘역대세계최고의명저’2위
영국『로고스』선정‘20세기를만든책100선’
랜덤하우스선정‘20세기영문소설100선’
영국『가디언』선정‘모든어른들이죽기전에읽어야할책30선’
피터박스올,‘죽기전에읽어야할1001권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