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충북 중원(현 충주지역)에서 출생했다. 월간 수필문학으로 1991년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문학작가회 수필문학진흥회, 충북수필가협회와 충북여성문협 회원이다. 1997년 월간수필문학상, 1998년 충북수필문학상, 2004년 신곡문학상, 2006년 제1회 충북여성문학상, 2009년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달의 서곡', '숨은 촉', '미완의 집', '수렛골에 띄우는 편지', '내가 하나의 풍경이 될 때' 등이 있다
김애자 「하현달 아래서」_엄정하고도 아름다운 정태헌 「푸른 비망록」_인연, 투명하고도 푸른 흔적 조헌 「눈물, 그 소중한 기능」_눈물은 영혼의 언어 이경은 「바깥」_바깥에 대한 전복적 시선 황진숙 「포구에서」_껍데기를 벗고 순정한 자아로 이명지 「성당 가는 길」_이토록 유쾌한 자기 긍정 노혜숙 「적막이 풍경이 될 때」_광장이 일류가 되는 날 송명화 「뿌리혹」_탄탄한 중층구조와 연민의 치유시학 송혜영 「사라지는 사람들」_사라지는 사랑의 붐빔을 걱정하다 박태선 「두모가치」_아버지라는 책 고경서(경숙) 「회광반조(回光返照)」_슬픔의 환치
2부 빗장을 풀고 존재로 나아가기
강현자 「대문 즘 열어 봐유」_빗장을 풀고 존재로 나아가기 백송자 「소대(燒臺)」_소대, 죽음에 대한 원형상징의 공간 손봉호 「보일러 속이기」_명징하면서 유쾌한 최윤정 「별안간」_‘별의 안간’에는 사랑의 꽃이 핀다 김백윤 「아내의 바다」_삶으로 빚어진 글 신금철 「소반다듬이」_전략적 상상으로 해석하고 문장의 신비로 형상화 김진숙 「중독 유감」_중독의 패러다임에 관하여 이승애 「요변(窯變)」_변화를 받아들이는 일 홍재숙 「마음이 눈을 만나 뛰어나오고」_눈〔雪〕의 표정은 이중적이다 이명진 「미여지뱅듸」_슬픔에 대한 예의 권순이 「손끝에 혼을 담다」_예와 정성으로 몸을 가리다
3부 도시적 풍물의 ‘사이’론
김철희 「모탕의 시간」_볼품없는 존재에 대한 경의 조재형 「묘한 이야기」_뜻밖의 정경, 고양이와의 시적(詩的) 조우 이혜연 「거품 실종 신고」_통섭하면 보이는 새로운 세계 최운숙 「획을 새기다」_살아냄으로써 용서하기 이재헌 「불이 꺼지지 않는 방」_‘불이 꺼지지 않는 방’, 사랑의 메타포 김정애 「고목과 나비」_‘아하 모먼트’의 발견과 전이 시학의 전개 권경자 「깨진 유리창론」_친밀하게 바라보는 사물은 그 시선에 응답한다 박소윤 「사이, 그 사이」_도시적 풍물의 ‘사이’론(論) 강표성 「초록을 품다」_초록으로 이루는 영혼의 광합성 김은숙 「그랴」_말은 마음을 담은 기호 임이송 「인간의 얼룩」_얼룩과 무늬의 상호적 탄생
4부 권태, 그 현대적 불안
김귀선 「기다리다 못하여서」_닫힌 문 앞의 삶을 기억하다 이신애 「빨래 널기」_초기화할 수 없는 기억 윤성근 「권태 vs 권태」_권태, 그 현대적 불안 김경혜 「남편의 방」_부부, 역할과 존재의 관계 이춘희(봄희) 「섬에 들다」_나의 이름을 찾아서 김종희 「바닥, 그 깊은 언어」_언어, 사유를 이끄는 변환의 에너지 노상비 「푸른 슬픔」_후회 없는 삶에 바치는 푸른 송가(頌歌) 이호윤 「로고스의 물임을」_로고스의 물, 인간과 우주의 존재 원리 정옥순 「오늘도 봄동」_날것에서 숙성으로 장은경 「달의 뒷면」_종도 안 쳤는데 내게 온 빛 임미옥 「그해 눈 오던 날」_고백 없는 길에 대한 그리움
5부 막장에 피는 꽃
김정화 「막장」_일제의 잔재, 막장에 피는 꽃 임병미 「물방울이 튄다」_‘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하다 전미란 「압구정 전단지」_불온한 삶을 챙기다 김정태 「감꽃 핀 자리」_자연에서 찾은 생(生)의 시원(始原) 추선희 「율원에 산다」_무용(無用)함을 예찬한다 김미경 「고흐의 별, 나선은하 M51a」_별, 경이로운 예술의 시원(始原) 이난영 「박물관에 안긴 어머니」_회광(回光)하여 반조(返照)하는 사랑 황혜란 「진혼굿」_울음으로 완성되는 공감의 장(場) 강길수 「어떤 연」_자연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자연 박지니 「막걸리 한 잔」_반추하는 술의 모멘텀 임승주 「꽉」_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