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마웅저 아저씨의 편지 (양장본 Hardcover)

미얀마, 마웅저 아저씨의 편지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마웅저 아저씨!
『미얀마, 마웅저 아저씨의 편지』는 20년 전 민주화운동에 참여 했다가 한국으로 탈출해 온 뒤로 줄곧 미얀마의 상황을 한국에 알리는 일을 해왔던 미얀마에서 온 이주노동자 마웅저 아저씨가 미얀마 어린들에게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하는 책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미얀마로 돌아가 도서관을 세우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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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진형민

저자 진형민은 동화작가. 지은 책으로 『기호 3번 안석뽕』, 『꼴뚜기』, 『소리 질러, 운동장』,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등이 있습니다. 2014년 미얀마에 처음 다녀왔고, 현재 미얀마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 [따비에]에서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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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린이책이 없던 미얀마에 도서관을 열었어요!
마웅저 아저씨는 미얀마 사람이에요. 미얀마는 오랫동안 군인들이 통치하는 국가였어요. 마웅저 아저씨는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가 감옥에 갈 위험에 빠지자 한국으로 떠나왔답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노동자로, 활동가로 살던 아저씨는 어느 날 미얀마의 아이들이 보고 싶어졌어요. 그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어요. 미얀마 아이들에게는 책이 필요했어요.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하는 책 말이에요! 아저씨는 미얀마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미얀마의 작은 마을에 “따비에 어린이 도서관”을 열었어요. 마웅저 아저씨는 오늘도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답니다.

민주주의 투쟁의 상징 미얀마
1962년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는 오랫동안 군사독재의 나라였습니다. 2016년 봄 아웅산 수치 여사를 비롯해 민주화를 위해 싸워 온 이들이 새 정부를 꾸릴 때까지 말입니다. 그 기간 동안 미얀마는 매우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1987년에는 유엔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책이 없는 사회의 아이들과 미래는?
문제는 가난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군부정권은 군사독재에 대한 반대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학교와 도서관을 폐쇄했습니다. 그 결과 어린이의 절반이 학교를 다니지 못했고, 극심한 검열로 출판의 자유가 없어졌습니다. 미얀마는 점차 책이 없는 나라가 되어 갔습니다. 그와 함께 행복한 미래와 민주주의의 희망도 점차 사라져갔습니다.

미얀마에서 온 이주노동자 마웅저 아저씨
한국에 사는 이주노동자 마웅저는 고향 미얀마에 있는 아이들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학교도 없고, 책도 없는 곳에서 하루 종일 거리를 떠돌 아이들이 말이지요. 20년 전 민주화운동에 참여 했다가 한국으로 탈출해 온 뒤로 줄곧 미얀마의 상황을 한국에 알리는 일을 해왔지만, 이제는 미얀마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미얀마의 미래는 책 읽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책 읽는 아이들이 희망이다!
마웅저 아저씨가 미얀마에서 한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습니다. 미얀마로 돌아가서 만든 ‘따비에 어린이 도서관’에서요. 편지에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이야기, 한국에서 이주노동자와 활동가로 살았던 이야기, 따비에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마웅저 아저씨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형제처럼 살아갈 날들을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