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입니다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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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계지도에서 조선이 사라진 일제강점기,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임시 정부 사람들이 있었다. 임시 정부는 우리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머리였다. 이번에 출간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는 전문가의 글과 감수로 쫀쫀하고 정확한 사실을 담고, 사진과 만화를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비주얼을 넣어 구성했다. 전문성과 볼거리를 모두 갖춘 ‘어린이를 위한 임시 정부 입문서’이다. 이 한 권으로 모호하게 알고 있던 당시 독립운동과 임시 정부를 가장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대한민국의 뿌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소개글


AI 시대에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건 ‘스스로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AI는 빠르게 답을 내지만, 어린이가 살아가야 할 현실 사회는 하나의 답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는 정치·경제·법·세계사·문화·복지·스포츠 등 복잡한 사회 구조와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주는 사회 교양 시리즈입니다.
〈반갑다 사회야〉를 읽으면서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왜 〈반갑다 사회야〉인가?

1. 사회 핵심 분야의 폭넓은 분야를 단 하나의 시리즈로
정치부터 경제, 복지, 인권, 국제사회, 문화, 세계사, 스포츠까지 어린이가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이 시리즈 하나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설명하는 믿을 수 있는 사회 지식
언론인, 연구원, 교사, 국제기구 담당자 등 현장의 전문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핵심 맥락을 딱딱 짚어 주어 정보의 정확성과 깊이 있는 내용을 담보합니다.

3. 다양한 비주얼 구성으로 추상적 개념도 단번에 이해
사진·만화·도표·지도·일러스트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복잡한 사회 개념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초등 4~6학년 사회 교과와 밀접하게 연계된 주제
정치 제도, 경제 체제, 헌법과 기본권, 세계 여러 나라, 국제 사회 같은 초등 사회 교과의 주요 학습 요소와 밀접하게 연계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교 수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1. 인권도 난민도 평화도 환경도 NGO가 달려가 해결해 줄게
2. 전쟁도 평화도 정치도 경제도 UN에 모여 이야기해 보아요
3. 효자동 파란 집 장서민 대통령
4. 국회의원 서민주, 바쁘다 바빠!
5. 강직한의 파란만장 시장 도전기
6. 행복지수 1위 덴마크의 비밀
7. 내 동생도 알아듣는 쉬운 경제
8.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
9. 귀에 쏙쏙 들어오는 국제 분쟁 이야기
10. 세계의 빈곤, 게을러서 가난한 게 아니야!
11. 인간답게 평등하게 그래서 인권
12. 투표, 종이 한 장의 힘
13. 어린이 법학도, 법기관에서 정의를 만나다
14. 국제조약, 알면 뉴스가 들려요
15. 세금을 지켜라!
16. 헌법을 읽는 어린이
17.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18.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자, 난민
19. 동계 올림픽 완전 대백과
20. 오, 필승! 월드컵 축구 대백과
21. 내 동생도 알아듣는 쉬운 정치
22.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입니다
23. 중국, 세계 1위를 꿈꾸다!
24. 북한 떡볶이는 빨간 맛? 파란 맛?
25. 일본은 얄밉지만 돈카츠는 맛있어
26.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27. 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
28. 지식을 불태우는 매운맛 시사 상식 사전
29. 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
30. 아시아엔 다 있다!
31. 법 따라 나이 따라
32. 복지, 그게 뭐예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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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도

1945년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30여 년 중·고등학교에서 교단생활을 한 뒤, 지금은 강원도 원주 치악산 밑에서 글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 소설 『약속』, 『허형식 장군』, 『용서』 등과 산문집 『비어 있는 자리』, 『일본 기행』, 『안흥 산골에서 띄우는 편지』, 『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 역사 유적 답사기 『항일 유적답사기』, 『누가 이 나라를 지켰을까』, 『영웅 안중근』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 엮은 책으로는 사진집 『지울 수 없는 이미지(1~3권)』, 『나를 울린 한국 전쟁 100장면』, 『사진으로 엮은 한국 독립운동사』, 『개화기와 대한 제국』, 『일제 강점기』, 『미군정 3년사』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대한민국의 샘과 뿌리를 찾다

00 사진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01 임시 정부 이전의 역사
1. 끝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다
2. 민족 대폭발, 3·1 운동이 일어나다

02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이야기
1.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태어나다
2.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움직이다
◎ 상하이에서 활동을 시작하다〔1919~1932년〕
·연통제·교통국을 세워 국내외와 연계하다
·무력 투쟁을 준비하고 시작하다
·비밀 결사 단체와 연계 및 언론·교육 활동
·임시 정부의 조직 개편과 김구의 등장
·한인 애국단

◎ 고난의 대장정을 떠나다〔1932~1940년〕
·임시 정부, 상하이를 떠나 떠돌다
·조선 의용대
·충칭에 정착해 한국광복군을 결성하다
·좌우 합작 임시 정부를 구성하다

◎ 충칭에서 대일 항쟁을 준비하다〔1940~1945년〕
·삼균주의로 나라의 기틀을 잡다
·일본과 독일에 선전 포고를 하다
·카이로 선언에서 한국의 독립을 보장받다

03 해방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귀국
1. 일제의 항복
2.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귀국

작가의 말|우리에겐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 권리와 의무가 있다

참고도서

출판사 서평

[출간 의의]

2019년은 대한민국 100주년,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다
올 한해는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도 100주년인 해이다. 이미 방송, 신문, 도서, 공연, 광고 등에서 독립운동과 3·1운동, 임시 정부 이야기를 끊임없이 접하고 있다. 2008년에 ‘건국60주년’ 발언도 있었던 터라, 임시 정부가 대한민국의 시작이며, 그래서 올해가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꼭 기억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

세계지도에서 지워져 버린 조선, 그러나 그곳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있었다
1910년, 조선은 세계지도에서 지워졌다. 한반도는 일본의 영토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나라를 되찾겠다는 우리 조상들의 뜨거운 열망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에게 임시 정부가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그런데 임시 정부는 27년 간 해외에서 진짜 무슨 일을 해 온 건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

임시 정부는 독립운동의 머리이자 산실이었다
우리가 잘 아는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는 임시 정부의 김구가 조직한 한인 애국단의 활동이었다. 임시 정부는 군사, 언론, 외교, 정치 등 다방면에 걸친 독립운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우리의 힘을 한곳으로 모아 이끌어 간 독립운동의 머리였다. 독립자금 조달, 무력 투쟁을 위한 군대 설립, 정치를 위한 당 창립 등을 통해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여러 단체와 무력 투쟁 조직들의 힘을 임시 정부라는 한곳으로 모았다. 그리고 그 당시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좌파와 우파를 통합하여 한 정부로 설 수 있게 한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다.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에서는 그 모든 것을 시기별, 활동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조목조목 담았다.

국민들은 임시 정부를 신뢰하고 의지했다, 이게 나라다.
혹독했던 일제 강점기 시기, 우리 국민들은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해도, 암울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호소할 데가 없었다. 나라도, 정부도 없는 국민에게 기댈 곳은 없었다.
1919년 이름도 낯선 러시아 무르만스크에서 철도 노동을 하던 조선인 몇 백 명이 적국인 일본으로 끌려 갈 위기에 처하자 임시 정부에 전보를 보낸다. 임시 정부가 프랑스, 영국 등과 끈질기게 설득하고 조율한 끝에 한국인 30여 명을 프랑스에 정착시킨다. 그들은 프랑스의 폐허에서 시체 수습, 건물 재건 등의 거친 노동을 하며 어렵게 모은 돈을 임시 정부에 송금한다. 그들이 바로 제1세대 재불 동포들이다.
막막했던 상황에서 기댈 수 있는 단 하나의 끈, 임시 정부. 말 그대로 임시였고 힘이 약했지만 그래도 ‘정부’가 있었기에 도움을 청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임시 정부는 끈질기게 협상하고 노력해서 전부는 아닐지라도 대한민국 국민 몇십 명의 목숨을 구해냈다. 그게 정부다. 당시 우리 국민들은 임시 정부를 신뢰했고, 의지했다. 이는 현대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임시 정부는 구시대와 신시대를 가르는 분수령
임시 정부에서는 대한민국이 임금이나 황제를 따르는 백성이 아니라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있는 민주 공화국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민주 공화 정부이다. 「대한민국 임시 헌장」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제이며, 인민은 남녀·귀천·빈부의 계급 없이 평등하다고 나와 있다. 선거권 등의 여러 가지 권리와 의무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조소앙이 주창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방향으로 삼은 ‘삼균주의’는 당시에 대단히 획기적이고 현대적인 개념이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그 당시에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국가를 세웠다.

어린이를 위한 임시 정부 입문서
3·1운동에 관련된 어린이 책이 수 권 나와 있는 것에 비해 임시 정부에 대한 어린이 책은 얼마 없다. 올해를 기점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이 몇 권 나온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3·1운동에 붙여서 임시 정부를 짤막하게 소개하거나 동화의 소재로 쓴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계절출판사에서 이번에 출간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는 오직 임시 정부에만 초점을 맞춰 그 활동을 시기별로 잘 보여준다. 산발적으로 알고 있던 독립운동을 임시 정부라는 축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임시 정부 입문서’이다.

[특징]

복잡한 임시 정부 이야기를 총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임시 정부 이야기는 복잡하다. 그 시대가 복잡했고, 그때 생겼던 단체들이 많아 복잡하다. 산발적인 활동과 많은 독립운동가들, 어려운 이념 문제, 비밀리에 행해졌던 수많은 작전들이 있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임시 정부에 초점을 맞춰 시기별, 활동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제는 산발적으로 알고 있는 당시 독립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를 차근차근 제대로 이해해 볼 수 있다.

흥미 유발을 위해 절반을 만화로 구성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이야기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절반을 만화로 구성했다. 봉오동·청산리 전투, 이봉창 의사의 의거, 임시 정부의 귀국 등 흥미롭고 중요한 사건들을 만화로 보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화보집 같은 비주얼 페이지 구성
임시 정부의 사진은 꽤 많이 남아 있는 편이다. 중요한 행사, 회의가 있던 날의 기록들이 사진으로 남아 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당시의 모습을 아이들이 사진으로 만날 수 있게 화보 페이지를 구성하고, 본문에도 사진을 많이 실었다. 특히 앞부분에 구성한 화보 페이지에서 사진과 캡션만으로 임시 정부의 시작과 과정, 귀국 모습을 쭉 감상할 수 있다. 비주얼과 시각적인 효과에 익숙한 아이들 머릿속에 좀더 오래 남을 것이다.

독립운동 전문 작가 박도 글, 근현대사를 전공한 장세윤 박사의 감수
박도 작가는 20년 넘게 독립운동, 독립운동가, 임시 정부, 한국 전쟁 등을 공부하고 그 현장을 답사하며 자료 사진들을 찾아 국내에 소개한 사람이다. 당시의 자료 사진이 한국에 있지 않고 오히려 해외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찾아 미국 등지를 다니며 직접 사진을 구해 국내에 소개했다. 또한 김구, 안중근 등 역사적 인물이 남긴 흔적을 찾아 국내와 해외에 직접 답사를 다닌 전문가이다. 그 전문가의 원고에 근현대사를 전공한 장세윤 박사의 감수까지 담았다.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는 두 전문가의 글과 감수로 가장 정확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임시 정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