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 골목에 있고 싶다면 얼마든지 있어도 돼.
그곳은 그러라고 있는 장소니까.”
그곳은 그러라고 있는 장소니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면서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
오직 고양이 두 마리와 두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장소.
그곳에 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온전히 받아주는 곳.
당신에게도 그런 장소가 있나요?
신인 작가 송섬의 첫 책
오직 고양이 두 마리와 두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장소.
그곳에 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온전히 받아주는 곳.
당신에게도 그런 장소가 있나요?
신인 작가 송섬의 첫 책
☞ 선정 및 수상내역
제2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제2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골목의 조 (제2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 송섬 장편소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