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네이버 스쿨잼 연재 당시 5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미노네 이야기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미노네 이야기
반려동물 천만 시대, 우리 인식은 어디쯤에 머물러 있을까? 미디어나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어, 펫티켓의 정확한 의미는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때 지켜야 할 예의’다. 바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지켜야 하는 예의다. 이 책은 왜 사람들이 동물과 함께일 때 예의를 갖춰야 하는지, 그리고 그 예의가 비단 다른 사람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타인을 넘어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동물들, 궁극적으로 모든 종들이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예의를 전한다. 책을 덮을 때쯤 우리는 생각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원래 모두의 것이니까요!”
놓치기 쉬운 펫티켓에서부터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마음까지 폭넓게 담아내 온 가족이 읽기 좋은 ‘달고나만화방’ 시리즈 만화책.
[줄거리]
처음으로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된 미노는 궁금한 게 너무 많다. 이렇게 귀여운 심바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 사람이 자꾸만 이상하게 느껴진다. 강아지를 싫어하면 이상한 사람인 걸까, 문득 미노는 그런 궁금증이 든다. 우리가 밥 먹을 때마다 낑낑거리는 심바에게 계속 간식을 주게 되는데, 이렇게 간식을 자주 줘도 괜찮은 걸까? 친구에게 들은 순종견이란 단어는 무슨 뜻일까, 심바가 순종견이어야 좋은 건가? 미노는 심바와 함께 살게 되면서 그 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은 강아지 심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미노네 식구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생각하게 될지 모른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을.
놓치기 쉬운 펫티켓에서부터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마음까지 폭넓게 담아내 온 가족이 읽기 좋은 ‘달고나만화방’ 시리즈 만화책.
[줄거리]
처음으로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된 미노는 궁금한 게 너무 많다. 이렇게 귀여운 심바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 사람이 자꾸만 이상하게 느껴진다. 강아지를 싫어하면 이상한 사람인 걸까, 문득 미노는 그런 궁금증이 든다. 우리가 밥 먹을 때마다 낑낑거리는 심바에게 계속 간식을 주게 되는데, 이렇게 간식을 자주 줘도 괜찮은 걸까? 친구에게 들은 순종견이란 단어는 무슨 뜻일까, 심바가 순종견이어야 좋은 건가? 미노는 심바와 함께 살게 되면서 그 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과 마주하게 된다. 작은 강아지 심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미노네 식구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생각하게 될지 모른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을.
심바, 집에 가자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