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만의 속도로 나답게 크는 아이
유은실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 네 번째 책
유은실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 네 번째 책
순진한 아이, 예민한 아이, 착한 아이… 어른들은 제멋대로 어린이를 평가하고는 거기에 맞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기대한다. 그 평가와 기대가 어린이에게 얼마나 무거울지 미처 알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유은실 작가의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는 모든 어린이가 타인의 잣대와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속도로 ‘나’다운 모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창작동화다.
정이는 이제껏 간직해 온 ‘출생의 비밀’이 사실 아빠의 장난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귀엽다고, 순진하다고 어린이를 속여도 되는 걸까? 처음으로 엄마를 따라 ‘작가와의 만남’에 가게 되었는데 모두들 그림을 그리거나 휴대폰을 보라고 해서 정이는 자존심이 상한다. 정이는 오빠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생답게 강연 듣기’를 단단히 준비한다.
『나는 망설일 거야』를 관통하는 키워드인 ‘망설임’은 정이에게 생겨난 새로운 변화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타인과 비슷해지고 싶다는 결심으로 응어리를 드러내던 정이는 이제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태도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용기를 내고, 때로는 머뭇거리며 ‘내가 바라는 나’를 찾아가는 정이의 걸음걸음은 같은 고민을 가진 어린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줄거리]
유은실 작가의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 네 번째 책. ‘나도 편식을 하는 예민한 어린이가 되겠다’는 엉뚱한 다짐으로 ‘잘 먹고 잘 자는 아이’의 고민을 보여 주었던 정이. 그런 정이의 마음속에 ‘망설임’이 생겼다. 친구의 비밀이 엄청 신기할 때, 처음 간 작가 강연이 너무 지루할 때에도 생각나는 대로 곧장 말할 수가 없다. 이 망설임이 생겨난 이유는 무엇일까?
정이는 이제껏 간직해 온 ‘출생의 비밀’이 사실 아빠의 장난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귀엽다고, 순진하다고 어린이를 속여도 되는 걸까? 처음으로 엄마를 따라 ‘작가와의 만남’에 가게 되었는데 모두들 그림을 그리거나 휴대폰을 보라고 해서 정이는 자존심이 상한다. 정이는 오빠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생답게 강연 듣기’를 단단히 준비한다.
『나는 망설일 거야』를 관통하는 키워드인 ‘망설임’은 정이에게 생겨난 새로운 변화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타인과 비슷해지고 싶다는 결심으로 응어리를 드러내던 정이는 이제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태도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용기를 내고, 때로는 머뭇거리며 ‘내가 바라는 나’를 찾아가는 정이의 걸음걸음은 같은 고민을 가진 어린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줄거리]
유은실 작가의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 네 번째 책. ‘나도 편식을 하는 예민한 어린이가 되겠다’는 엉뚱한 다짐으로 ‘잘 먹고 잘 자는 아이’의 고민을 보여 주었던 정이. 그런 정이의 마음속에 ‘망설임’이 생겼다. 친구의 비밀이 엄청 신기할 때, 처음 간 작가 강연이 너무 지루할 때에도 생각나는 대로 곧장 말할 수가 없다. 이 망설임이 생겨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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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망설일 거야 - 사계절 웃는 코끼리, 7-8세가 읽는 책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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