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이 숲속에 있다고 지저귀네 2 (류도하 이아현 장편소설)

봄빛이 숲속에 있다고 지저귀네 2 (류도하 이아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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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류도하 이아현 장편소설 『봄빛이 숲속에 있다고 지저귀네』 제2권. 괴짜 아버지 덕에 찢어지게 가난한 것은 괜찮았다. 양반이 허드렛일을 한다며 손가락질을 하는 것도 견딜 수 있었다. 하나 내 꿈 하나 펼쳐 보지 못하고 시집을 가야 하는 것은 싫다! 풍운의 꿈을 위해 사내 복색을 하고, 여행길에 오른 정도윤. 그 여행길에서 수상하고 까탈스러운 선비 한 명을 만난다. 꽃다운 나이 십팔 세, 선비보다 더 선비 같은 여자 정도윤. 그녀의 위태로운 남장유람기가 시작부터 삐걱거린다.
저자

류도하

'소목에잇꽃이피다'로로설에발을디딘새내기.로망띠끄,신영미디어,나무바람을사랑하다에서쉼없이연재중.어설픈비밀작가모임'중구난방'에서식.

목차

제19장고백하기가쉽다
제20장헤어지는것은쉽다
제21장변하는것은쉽다
제22장부러지기쉽다
제23장다시보니좋다
제24장미움받아도좋다
제25장불행해도좋다
제26장입을맞추니좋다
제27장함께라서마냥좋다
제28장서로원하니더좋다
제29장미치도록좋다
제30장너라서좋다
제31장꿈속에살아서좋다
제32장때로는비바람도좋다
제33장결말이아주좋다
종장햇빛윤
외전1아들같은사위얻기가어렵다
외전2서방님돌보기가쉽다
외전3딸같은며느리가좋다

작가후기

출판사 서평

주막의국밥도,민가의불결한밥상도그런대로괜찮았다.
시장이반찬이라는말을이제는이해할수있다.
하나손을잡고얼굴을쓰다듬고,안을수있는이는정도원밖에없다!

한창여인에게빠져야할때,한선비를사랑해버린세자이림.
저를떠난선비를애타게그리워하는데…….

“날그리속여놓고감히세자빈이되겠다고?욕심이과하구나.”
“누가광증에걸려자리가위태로운세자의아내가되고싶어한단말입니까.”
“감히……!네가지금나를능멸하려는것이냐!”
“하나,그럼에도불구하고저는욕심을부리고있는것이맞사옵니다.
저는욕심이많아서가짜한수창,제가사랑했던선비님이다른여인을품는걸상상조차하고싶지않습니다.”

다시나타난선비가실은여인이란다.
제곁에있고싶어서세자빈이되겠다는데,
그가시밭길에그녀를데려가야할까?
뿌리치자니마음이아프고,함께하자니걱정스럽다.

불행했던어린시절,상처투성이인세자이림.
그의궁에도봄빛이머물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