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좋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사랑하는 것,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안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안다는 것입니다.
작가는 20대도 안 된 어린 나이에 배고픈 것이 싫어서 아무 연고도 없는 서울로 무작정 떠났다.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모진 고통과 수모를 겪으며 살았으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했지만, 감사하게도 공평한 것도 있기에 그것에 큰 위안을 받았는데, 그것은 한번 태어난 사람은 그 누구라도 반드시 죽음을 맞이한다는 평범한 진리이다.
작가는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이유를 모르듯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70년을 넘게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보았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기에 살아온 인생살이를 주절 주절 적어보았다고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작가는 70세를 지나고 2년을 더 살았다. 이제 인생길을 돌아본다. 이 책은 작가가 살아온 삶을 비춰본 33개의 작은 거울이다. 작가는 철학도 인문학도 배워본 적이 없지만 이 책의 내용은 지식이 아니라 작가가 살아온 삶의 독백이며 마치 자기 몸을 괭이처럼 무지막지하게 써먹었지만 잘 견뎌주고 잘 참고 잘 살았다고 작가 자신에게 들려주는 독백이다. 그동안 살아온 작가의 삶을 돌아보며 작가가 깨닫고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온 화두를 다루었다.
정범석 작가 이 책을 통해 자신보다 귀한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작가는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이유를 모르듯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70년을 넘게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보았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기에 살아온 인생살이를 주절 주절 적어보았다고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작가는 70세를 지나고 2년을 더 살았다. 이제 인생길을 돌아본다. 이 책은 작가가 살아온 삶을 비춰본 33개의 작은 거울이다. 작가는 철학도 인문학도 배워본 적이 없지만 이 책의 내용은 지식이 아니라 작가가 살아온 삶의 독백이며 마치 자기 몸을 괭이처럼 무지막지하게 써먹었지만 잘 견뎌주고 잘 참고 잘 살았다고 작가 자신에게 들려주는 독백이다. 그동안 살아온 작가의 삶을 돌아보며 작가가 깨닫고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온 화두를 다루었다.
정범석 작가 이 책을 통해 자신보다 귀한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70대의 독백 (나와 나의 관계를 전해주는 33개 메세지)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