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부활 (새로운 역사기술 접근법 | 양장본 Hardcover)

예수의 부활 (새로운 역사기술 접근법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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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본서는 예수의 부활과 관련된 신빙성이 있는 자료들을 자연주의나 초자연주의라는 선입견 없이 역사기술 접근법을 통해 평가할 경우, 예수가 역사적으로 부활했는지에 관한 불가지론이나 회의론, 환영 가설 등보다 부활 가설이 이 자료들을 가장 잘 설명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기독교 신자든 아니든 예수가 과연 부활했는지에 관해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저자

마이클R.리코나

(MichaelR.Licona,1961~)
리코나는미국신약성서학자,기독교변증가겸작가다.그는휴스턴침례신학대학교부교수이자RisenJesusInc.이사로재직중이며예수의부활과그리스-로마전기로서의복음서문헌분석전문가다.
리버티대학교에서종교학석사,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신약성서학박사학위를받았다.
본서외에도WhyarethereDifferencesintheGospels?;WhatWeCanLearnFromAncientBiograhhy;PaulMeetsMuhamed;Behold,IStandattheDoorandKnock등을저술했다.

목차

목차
감사의글
서론
약어표
1장
고대텍스트의진실에관한역사탐구와관련된주요고려사항들
1.1.서론적해설
1.2.이론
1.2.1.역사철학의고려사항들
1.2.2.지평
1.2.3.지평을초월할가능성에관하여
1.2.4.합의의역할
1.2.5.역사지식의불확실성
1.2.6.포스트모던주의역사
1.2.7.포스트모던주의역사의문제
1.2.8.진리란무엇인가?
1.2.9.역사적사실이란무엇인가?
1.2.10.입증책임
1.2.11.이론과역사가
1.2.12.역사는과학인가?
1.2.13.역사가들이하는일
1.3.방법
1.3.1.이론에서방법으로
1.3.2.최상의설명에도달하는논증
1.3.3.통계적추론을통한논증
1.3.4.역사적확실성의스펙트럼
1.3.5.요약
1.3.6.결론
1.3.7.고백
2장
역사가와기적
2.1.서론적해설
2.2.데이비드흄
2.3.C.베한맥컬래프
2.4.존P.마이어
2.5.바트D.어만
2.6.A.J.M.웨더번/제임스D.G.던
2.7.역사가의전환점
2.8.기적주장과관련된입증책임
2.8.1.리스크평가
2.8.2.법률체계
2.8.3.세이건의격언
2.9.요약과결론
3장
예수의부활에관한역사자료
3.1.서론적해설
3.2.출처
3.2.1.정경복음서
3.2.2.바울서신
3.2.3.신약성서문헌보다앞설수도있는자료
3.2.3.1.Q
3.2.3.2.마가이전전승
3.2.3.3.사도행전에실린연설들
3.2.3.4.구두신앙고백
3.2.3.4.a.로마서1:3b-4a
3.2.3.4.b.누가복음24:33-34
3.2.3.4.c.다른신앙고백들
3.2.3.4.d.고린도전서15:3-8
3.2.4.비기독교데이터
3.2.4.1.요세푸스
3.2.4.2.타키투스
3.2.4.3.소플리니우스
3.2.4.4.수에토니우스
3.2.4.5.마라바르세라피온
3.2.4.6.탈루스
3.2.4.7.루키아노스
3.2.4.8.켈소스
3.2.4.9.랍비자료
3.2.5.사도교부
3.2.5.1.로마의클레멘스
3.2.5.2.폴리카르포스
3.2.5.3.바나바서신
3.2.6.정경이아닌기타기독교문서
3.2.6.1.도마복음
3.2.6.2.베드로복음
3.2.6.3.유다복음
3.2.6.4.계시에관한대화들
3.2.6.4.a.「사도서신」
3.2.6.4.b.「부활에관한논문」
3.2.6.4.c.「야고보외전」
3.2.6.5.「위(僞)-마가복음」(막16:9-20)
3.3.결론
4장
예수의운명에관한역사적기반
4.1.서론적해설
4.2.예수의생애와관련된역사적기반
4.2.1.기적을일으키고귀신을쫓아내는사람예수
4.2.2.예수:하나님의종말론적대리인
4.2.3.자신의죽음과신원/부활에관한예수의예언:
간발의차이로역사적기반에포함되지아니함
4.2.3.1.예수의수난과신원/부활예언의역사성을지지하는여섯가지논거
4.2.3.2.예수의수난과부활예언의역사성에반대하는세가지논거
4.3.예수의운명과관련된역사적기반
4.3.1.십자가형에의한예수의죽음
4.3.2.제자들에게나타남
4.3.2.1.고린도전서15:3-8에나타난예수의출현
4.3.2.1.a.전승의장구함
4.3.2.1.b.특별히논란이되는두번의출현
4.3.2.1.c.3일모티프
4.3.2.1.d.출현전승과그본질
4.3.2.1.e.바울과빈무덤
4.3.2.2.방문을받은자의권위를뒷받침해주는요소로서의출현
4.3.2.3.마가복음과부활후출현
4.3.2.4.여성목격자
4.3.2.5.엠마오로가던제자들에대한출현
4.3.2.6.마태복음28:17-18에서“의심한”사람들
4.3.2.7.사도들의운명
4.3.2.8.결론
4.3.3.교회박해자바울의회심
4.3.3.1.바울의회심경험에관한바울서신의텍스트
4.3.3.1.a.갈라디아서1:11-19
4.3.3.1.b.고린도전서9:1
4.3.3.1.c.고린도전서15:8
4.3.3.1.d.고린도후서4:6
4.3.3.1.e.고린도후서12:2-4
4.3.3.2.바울의회심경험에관한사도행전의텍스트
4.3.3.2.a.사도행전9:3-20
4.3.3.2.c.사도행전26:12-18
4.3.3.3.바울의텍스트와사도행전텍스트사이의유사성
4.3.3.4.사도행전텍스트들사이의차이점
4.3.3.5.다른제안들에대한평가
4.3.3.6.바울의운명
4.3.3.7.평행구들
4.3.3.8.결론
4.3.3.9.바울은예수의부활에관해무엇을믿었는가?
4.3.3.9.a.로마서8:11
4.3.3.9.b.고린도전서15:42-54
4.3.3.9.c.빌립보서3:21
4.3.3.9.d.골로새서2:9
4.3.3.9.e.고린도후서4:16-5:8
4.3.3.9.f.갈라디아서1:11-19.
4.3.3.10.예수의부활에관심이있는역사가들에게바울이중요한이유
4.3.4.예수의회의적인형제야고보의회심
4.3.4.1.정경복음서들에서야고보의회의주의에대한증거
4.3.4.1.a.마가복음3:20-35.
4.3.4.1.b.마가복음6:2-4,6a.
4.3.4.1.c.요한복음7:1-5.
4.3.4.1.d.요한복음19:25b-27.
4.3.4.2.추가반론
4.3.4.3.예수의부활이후의야고보
4.3.4.4.야고보가회심한이유
4.3.4.5.요약과결론
4.3.5.빈무덤
4.4.결론
5장
가설들에대한평가
5.1.지금까지의여정과의도요약
5.2.게자버미스
5.2.1.버미스의견해에대한서술
5.2.2.분석과우려
5.2.3.가설에대한평가
5.3.마이클굴더
5.3.1.굴더의견해에대한서술
5.3.1.1.베드로
5.3.1.2.제자들
5.3.1.3.바울
5.3.1.4.복음서들의출현전승들
5.3.2.분석과우려
5.3.3.가설에대한평가
5.4.게르트뤼데만
5.4.1.뤼데만의견해에대한서술
5.4.1.1.베드로
5.4.1.2.제자들
5.4.1.3.오백여명
5.4.1.4.야고보와예수의형제들
5.4.1.5.바울
5.4.1.6.복음서들에나타난출현전승들
5.4.2.분석과우려
5.4.2.1.정신분석
5.4.2.2.제자들
5.4.2.3.오백여명
5.4.2.4.바울
5.4.2.5.상징주의와가현설
5.4.3.가설에대한평가
5.5.존도미니크크로산
5.5.1.크로산의견해에대한서술
5.5.1.1.여섯가지문제들
5.5.1.2.출현들
5.5.1.3.부활의의미
5.5.1.4.지옥정복
5.5.2.분석과우려
5.5.2.1.크로산의여섯가지우려들
5.5.2.2.자료
5.5.2.3.은유
5.5.2.4.지옥정복
5.5.3.가설에대한평가
5.6.피에터F.크래퍼트
5.6.1.크래퍼트의견해에대한서술
5.6.1.1.서론적해설
5.6.1.2.사례연구:예수가물위를걸음
5.6.1.3.예수의부활에적용된사회과학적접근법
5.6.2.분석과우려
5.6.2.1.“허수아비”논증
5.6.2.2.포스트모더니즘
5.6.2.3.자연주의적편견
5.6.2.4.변성의식상태(ASC)
5.6.2.5.출현들
5.6.3.가설에대한평가
5.7.부활가설
5.7.1.부활가설에대한설명
5.7.2.분석과우려
5.7.2.1.전설이라는도전
5.7.2.2.오컴의면도날
5.7.2.3.증거불충분
5.7.2.4.자료부족
5.7.3.가설에대한평가
5.8.요약과결론
요약및추가고려사항
부록
예수의부활에관한데일앨리슨의견해검토
참고문헌
성구색인

출판사 서평

사람이죽은다음에다시살아날수있을까?나아가사람이죽은다음에기존의신체조건과는다른새로운차원의신체를갖고다시살아날수있을까?합리적인이성을가진사람이라면이말에고개를절래절래흔들것이다.인간보편의경험칙에위배되기때문이다.그런데왜기독교는죽은사람이다시살아난다고했을까?혹시기독교는광신과미신의종교가아닌가?그럴수도있을것이다.최소한죽은자가다시살아난다는믿음에대해서만은말이다.그러나가만살펴보면우리주변에꽤나이성적이고합리적인사유를하는사람들중에서도죽은자의부활을믿는기독교인들이제법많다.그러니이런증거들을'합리적으로'고려할때부활신앙을가졌다고해서기독교인들전부를비이성적인사람이라고도매급으로매도할수는없을것이다.확실히죽은자의부활문제는뜨거운감자다.

본서는아마도현존하는'부활'관련책중에가장방대한분량과내용을지닌책일것이다.이책은어느추천자가표현했듯이적어도부활분야에서는'기념비적인'저서로오랫동안남을것이다.분명이책과의치열한경주를처음부터끝까지완주한사람이라면왜이런말을하는지수긍할것이다.이책은부활일반에관한설명대신오로지'예수의부활'이라는사건하나에최대한화력을집중한다.이유는간단하고분명하다.예수가죽은자들가운데서부활했다는주장이기독교의핵심근간을이루기때문이다.만일예수가부활하지않았다면기독교의토대는처음부터거짓투성이다.그러니예수의부활에기독교의사활이달려있는셈이다.이점은기독교를신봉하든그렇지않든,어느편에서있든똑같이인식하는문제다.

통상예수의부활을입증하려는사람들이취하는전략은크게세가지다.첫째,혹자는예수의부활이갖는신학적의미를해명하는데집중한다.즉하나님의구원사전체프로세스에서예수의부활이갖는신학적의미가무엇인지를설명하려는것이다.이경우예수의부활은십자가에서성취된,인류의죄를용서하시는하나님의궁극적사랑의완성이다.따라서예수의부활이없다면구원자체가무효화된다고본다.그만큼기독교의구원교리에서예수의부활이차지하는비중은절대적이다.둘째,변증적차원에서예수의부활을어떻게든해명하려는태도다.이경우통상예수의부활을반대하는주장에대한반대로서예수의부활이얼마나신뢰할만한논리적정합성을갖추고있는지를설명하기위해분투한다.셋째,비교문화혹은비교신화적접근법을사용하는경우도있다.즉고대지중해세계의문화전반에걸쳐통용되던부활개념과비교하여예수의부활이지닌독특성을강조한다.주로이런접근법이이제까지예수의부활을신뢰할만한것으로받아들이고그것을변호하기위해애썼던사람들이취해왔던방법론들이다.

그런점에서이책은출발자체가특이하다.본서의저자인마이클R.리코나는한마디로표현하면'부활(연구의)전문가'라할수있다.그는필생에걸쳐이문제를해명하기위해혼신의노력을기울인사람이다.그리고그는(예상할수있듯이)독실한기독교신자이자신학자다.그렇지만그가예수의부활에접근하는방식은참신하다못해다소충격적이다.왜냐하면그는기존에예수의부활을변증하려는방식들이,일반학계의기준으로볼때과도한전제주의에포획되어결국학문적엄밀성과객관성측면에서부실하기짝이없는논리적비약으로일관하는약점을노정한다고보기때문이다.그결과그가선택한방식은기존의신학계에서애호하는변증적방식대신일반역사학계에서보편적으로인정된역사기술원칙들을동원하여예수의부활문제를해부한다.예수가부활했다는주장이일반역사학계의기준으로볼때도타당한주장임을입증할수있겠냐는것이다.또하나,그는예수의부활을입증하기위해전통적인기독교의편에서서논리를전개하기보다는,예수의부활을반대하거나혹은그것에대해회의적인입장을일일히분석하고비평하는방식을취한다.즉예수의부활에대한찬성과반대라는주장이첨예하게맞서고있는상황에서,양쪽주장중어느쪽이더논리적정합성을갖추고있는지를살펴보자는것이다.(그는이방대한작업을수행한후끝내예수가부활했다는역사적기독교의전통주장을옹호하는방식의설명에는발을담그지않는다.그만큼자신의학문적접근법이나름대로최선을다해이주제에대한객관성을담보할수있기를희구했던것이다.)

저자는먼저고대로부터현대에이르기까지역사기술법이어떤식으로발전-변천되었는지를개관한다음,예수의부활에대한연구자료를어떤방식으로확보하고결정하는것이보편적인역사기술법에부합하는지를따져보기위해방대한문헌들을살핀다.그리고이런식으로보편적역사기술법―시간적으로이른시기의자료,복수의독립적원천을가진자료,당혹스런요소를지닌자료등―을사용한다해도결국예수의부활에대해서제대로접근하려면신약성경저자들의증언과고백자료로돌아올수밖에없음을증명한다.현존하는신약성경의부활자료들은,우리가예수의부활의현장을재구성하고그것의역사적-신학적의미를확정할수있는최상의데이터라는것이다.그리고초기교회교부들의증언들은신약성경의자료들의진정성여부를판독하는데있어무시못할방증자료가된다고말한다.

이런기초작업을수행한후리코나는본격적으로수많은인물,저작,주장들과솔직하고진지한대화를시도하면서예수의부활이라는해저동굴에대한탐사를시작한다.그것은얼핏보면조명이지나치게어두운데다중간중간치명적인함정이도사리고있는수많은미로로구성된것이어서어지간히능숙한여행전문가라할지라도쉽사리길을잃거나자칫하면실종될수도있는동굴과같다.그러나다행스럽게도저자에게는이동굴전체의윤곽을꿰뚫어볼수있는(오랜훈련과연구에서습득된)탁월한장비들이있다.그는동굴의미로를상징하는설명범위,설명력,타당성,덜임기웅변적임,조명이라는갈래길을만날때마다그두길―예수는절대로살아나지않았다,예수는다시살아났다―이가리키는이정표중어느쪽을따라가야동굴의심장으로접근할수있는지를명석하게판단한다.물론저자와함께이여행에동행하다보면이런아슬아슬한순간만있는것이아니라,그여정에서동굴곳곳에새겨진혹은솟아난기이한풍경과조각들을보며무릎을치면서감탄할수있는장면도종종눈에들어온다.확실히저자는예수의부활동굴여행에초대받은사람들에게결코후회하지않을명장면을넉넉히소개하는데있어최상의실력을발휘한다.(물론그동굴의더깊은곳까지동행하는독자들만이이런독서의기쁨을맛볼수있음은당연하다.)

다시말하거니와이책은예수의부활에관한지금껏나온책중에서가장방대한분량과,치밀한구성과,탄탄한논리전개와,데이터에접근하는솔직한개방성을보여준다.일말의주저함도없이이분야의책중가히고전이라부를수있다.예수의십자가와부활사건을오로지주술적의미에서만수용하다보니결국반지성주의의오류와폐해에빠져허덕이는한국기독교의놀이터에폭탄하나가떨어진느낌이다.예수의부활에찬동하든반대하든상관없이,그주제에관심이있는사람이라면자신의지적성실함과종교적양심을위해서라도반드시읽어야할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