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내게서 저만치 떨어져 있다 (봄이 오고 믿음이 피는 작은 시작 | 장주수 시집)

나는 언제나 내게서 저만치 떨어져 있다 (봄이 오고 믿음이 피는 작은 시작 | 장주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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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람은 뿌리를 떠날 수 없다
사람에게는 떠날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은 뿌리를 떠날 수 없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는 이것을 묻지 않을 수 없고, 또한 답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글은 뿌리를 그리워하고 뿌리를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 그 뿌리를 노래한 글이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의 관심은 온통 사람을 향하고 있다. 우리의 공허와 허무는 어디서 비롯되는지, 우리가 늘 보고 듣는 것은 무엇인지, 왜 사람들은 이토록 갈등하고 아파해야 하는지, 왜 우리는 이토록 불안하고 두려워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글은 종교적이다. 하지만 보편적이다. 배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은 목사의 글이기에 인간의 보편적 실존을 종교적인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선입견을 잠시 내려놓고 이 글에 잠시 눈길을 준다면 인간의 본디 모습을 잠시 훔쳐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장주수

경남사천출생으로대학에서신학과종교학을전공했으며,부산백양로교회에서부목사로사역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제1부기다림으로산다

진짜
기다림
굴러간다
난청
어머니
서리
고속도로
무엇에움직일까
어린이날
어버이날
상처
나무
해거리
하나를이기지못하고
목마름은
있습니까
기적

제2부외로운부활절

외로운부활절
불은
있어야할것
당연한가
내가아니다
썩고낡고늙고
떨어짐
봄바람
그림자
빚쟁이
밤하늘
배부른기도
무시하면
달빛
자유에매이다
더위
돌아가는날
순서

제3부사람이보는것

한사람
사람이보는것
하지만
풀다
모순1
모순2
시간은
반대
믿음이란
버려야
진짜는
뿌리
청개구리
갈대
내안의봄
어떻게
가을이오기전에

제4부스승이없으면

스승1
스승2
스승3
없으면
기독교

여주동행(與主同行)
위(上)
여전히
피서(避暑)
그사랑아니면
어떤이

나(我)
죽으면
오병이어
언제나죽을까
고향

제5부눈물과친하다

거저1
거저2
종교개혁
살아서
꿈꾸는자
가시
숨어계신분
대한민국
문고리
자유로산다
주지말라
어디에
사람은
꼭두각시
흐르는것
말씀
시간을거두다
새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