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쿠반은 그저 세월을 흘려보내며 사는 한량 목동이다. 나아지지 않는 상황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도무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느 날 장인어른은 양 여섯 마리를 건네며 1년 후 양을 열 마리로 불리면 그 양들을 모두 주겠다고 내기를 걸어왔다. 쿠반은 거친 키르기스스탄의 환경에서 양 여섯 마리를 지키고 열 마리로 불릴 수 있을까. 그의 삶은 과연 바뀔 수 있을까. 평화롭고 한적하게만 보이는 키르기스스탄의 목가적 풍경, 하지만 그 속에 사는 이들은 각박한 세상과 거친 환경에 소망을 잃어간다. 그들에게는 희망을 건네는 이와 다시 시작하게 하는 양 여섯 마리가 필요하다. 저자는 선교 현지의 어려움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키르기스스탄 선교 이야기를 소설로 재구성하였다. 《행복한 양치기》 속 동화 같은 이야기가 이국 땅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으로 독자들을 살며시 초청한다.
행복한 양치기 (양 1마리를 양 300마리로 만드는 방법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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