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가 〈본헤럴드〉에 1년간 연재한 글을 엮었다. 이 책은 40년간 치열하게 이어 온 신학과 신앙의 총결산이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안에서 신학은 여러 갈래로 발전해 왔다. 수백년간 이어져 온 그 과정 속에서 희미해진 예수 중심적 복음을 회복하고자 새로운 신학적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신구약으로 정형화된 틀을 해체하고, 빗나간 서구신학, 즉 십자가만이 강조되던 신학에서 부활을 강조하는 신학으로 나아가는 길을 연다. 복음의 두 축인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데 발판이 될 것이다.
아자브 신학과 요한 르네상스 (양장본 Hardcover)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