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한 채 있었어요 (양장)

집이 한 채 있었어요 (양장)

$13.50
Description
2020 UNICEF BOOK AWARD 최종 후보작

우리가 사는 환경을 동물들이 사는 집에 비유하여
오염되고 있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책
지금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여러가지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존재하던 동식물종이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종이 나타나기도 하는 현상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 책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간의 활동들로 인해 동식물이 사라져가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사는 환경’을 ‘동물들이 사는 집’에 비유해서 아이들이 좀 더 친숙하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게 말이죠.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해준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마지막에는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삼림파괴 등의 환경문제에 대해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있어 연계하여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합니다.

저자

필립네스망

필립네스망은과학자이자청소년을위한책을쓰는작가이다.역사,예술,과학,동물등의주제를다루는40여편의다큐멘터리와10여편의어린이소설을썼다.

출판사 서평

환경문제를재미있게전달하는어린이우화

커다란집에함께평화롭게살던동물들과인간이있었어요.그러던어느날주민한명이사과에화학물질을뿌렸어요.그리고다음날벌이사라졌어요.다른동물들이벌을찾아다녔지만소용없었고이내동물들은사라진벌을잊어버리고예전처럼지내기시작했어요.

이렇게동물들이하나둘씩집을떠나가기시작합니다.결국동물들이한마리도남지않았지요.인간은그제서야잘못된것을깨닫고쓰레기를줍고,나무를심고,화학제품들을정리했어요.

동물들은다시집으로돌아올수있을까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