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당신, 안녕한가요?

엄마인 당신, 안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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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당신의 육아는 안녕한가요?
엄마가 되는 게 이렇게 힘든 건가요?
나의 새 이름, ‘엄마’ 서툴고 못나고 부족해 미안한.
아직 어른이 되지도 못했는데 엄마라니.

아직 여자이고 싶은데 아직 어른이 아닌데
엄마가 되어 버렸다...
너의 엄마라서 좋지만 내가 엄마라는 건 아직 너무 낯설어.
너와 함께 나도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어.

그렇게 엄마가 된다...
엄마인 나에게, 엄마인 당신에게
“나는 네 곁에 있을 때 나와 가장 가까운 내가 돼.
너와 함께 있을 때, 내가 가장 나다워져.”
오늘도 나는 육아를 하면서 나와 가장 가까운 나를 마주한다.

아기를 키우는 모든 엄마에게 건네는 따뜻한 공감 육아 에세이
그림 그리는 서툰 엄마의 위로, 너를 돌보며 나를 돌아보았어..

고생했어요. 잘하고 있어요.
힘들고 지치는 건 당연해요.
당신의 육아도, 나의 육아도
토닥토닥
저자

문션

저자문션
10년넘게의류브랜드VMD로회사를다니다육아휴직끝에결국퇴사를하고,현재프리랜서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는아들둘의엄마.지금까지살아온삶을헤아려보면내일에있어서는단한번도열정을갖지않았던순간이없었다.‘누구의엄마’로불리는게어느새익숙해졌지만,여전히‘내일’‘자아실현’에대한열정은변함이없다.아이를그리면서나도그려가고있는중이다.

목차

프롤로그_나만이렇게버거운가요?

#어렴풋이_상상했던_날
당신의여성성은안녕한가요?|온전한내시간|당연한브런치|아기와의외출|
나의이유있는패션변천사

#나에게_위로를_전하는_날
지금의내가그때의엄마에게|타이머|육아의진리|유일한낙|머리를했다|
지금의너와나에게|뽀뽀|내가널|그런오후|너에게기대어|고마워|
가족의완성

#상상이_힘이되는_날
어쩌면|세남자가아플때|꽃과아기|비가오려나봐|꼬마슈퍼맨|
다컸구나1|다컸구나2|과자줍는아가들|
숨은그림찾기

#너만_보면_미소짓는_날
경례|타고난자기애|나의아저씨|개미|코딱지들|
너를맞이하는일|번데기|리모컨|형아몰래|우리의숨바꼭질|
둘째의걸음마|눈맞춤|밥파워|멋짐폭발|요즘의너1|요즘의너2|
엄마친구아들|이구역청소반장|너의대야|오늘할일|놀이매뉴얼|눈코입|
가족이란

#몹시도_힘들었던_날
너를달래며나의허기도|고백하건대|손톱깎기|모유수유그리고단유|
설거지도어려운|왕만두|할머니찬스|선택이서글픈날|
감정복사기

#남편이_아빠로_보이는_날
나의남편은|이또한지나가리라|하트가되지않는이유|우리가우리에게|
모자바꿔쓰기|부부당번제|오늘도잘지냈구나|프로페셔널|기다림|
산타는너의곁에|번개맨과수다맨|둘사이|초콜릿수염|너의세상에서|
아빠로태어난사람|등을밟아달라는남자|앞치마가작다|배려받는당신|
아빠가되기전

#둘째를_꿈꾸는_날
첫째를위한둘째는없다|우리의선택|형제|첫대화|뜻밖의대화|
반응|엄마의취향|출근준비|시너지|상상이나했겠니|
엄마미소유발|말하지않아도알아요|우리형|
간식을대하는형제의자세1|간식을대하는형제의자세2|데칼코마니|
애착인형|따로또같이|엉덩이들이밀기|너와나의연결고리|한겨울한여름생각|
너의지난날|나란히앉아|팬서비스|웃긴형|공유|브로맨스|
패션의완성

#너를_보며_생각하는_날
함께사는세상|치과|새벽다섯시|괜찮지않은어떤날|미꾸라지가죽었다|
뒷모습만봐도알수있어|조금무서워|답없는울음|사라진가을|거짓말|
멀리가는너와더멀리가는나|머물고싶은마음|다섯살인생|
방학1|방학2|다시개학|고열|그대먼곳만보네요|너와|
프렌즈

#너를_재우고_돌아보는_날
너를그릴때|깨고싶지않은꿈|너의표정이니까|어떤기분인지알아|미운다섯살|
너를품에안으면|너의잠1|너의잠2|너의잠3|너의잠4|입김과한숨|
하원시간

에필로그_내게남은것

출판사 서평

출산휴가,육아휴직.
나에겐다른단어로대체해도
전혀어색함이없을것같은이단어들.
엄마인턴,인생휴직.

이보다더행복할수있을까싶다가도,세상끝벼랑에선것마냥한없이좌절하기도한다.
어디부터잘못된건지모를답답함과,마구짓밟히고철저히무시당해도전혀기분이나쁘지않은,
참신기하고아이러니한상태.
내게육아는그랬다.아니,지금도그렇다.

이상아닌현실,상상이상의실전육아
자녀를낳기전에이상적으로생각했던육아와현재겪고있는지극히현실적인육아를보여줌으로써
이땅의육아맘과그들의주변사람들에게이해와공감,위로를건네는육아그림에세이

나만의온전한시간을가져본지가언제였는지…사실온전한내시간을찾기전에소중한내인권부터찾아야할판이다.화장실문을열어놓고아기의안전을살피며급하게볼일을보는…
나는엄마,나는엄마다.

하루하루육아에서오는여러감정들은쌓이고쌓여풀데가없었다.그렇게해서그리게된그림일기.
그날,가장기억남는장면을그리기시작했다.주로아이들이잠든밤일명,육아퇴근후하나씩.
현재진행형육아를하고있는(극히힘든시기는지났다고간절히믿고싶은)아들둘엄마로서감히말하건대,
무엇을상상하든육아는상상그이상이다.그리고묻고싶다.“당신의육아는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