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어떻게 세울 것인가?

공동체, 어떻게 세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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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제 공적인 영역에서 한국 교회가 감당해야 할 책임과 역할에 나서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파괴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교회의 참모습을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공동체를 세우고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실천적 영역에서 장을 마련하는 것은 공적인 영역에서 한국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일 것이다.
이 책은 공동체의 신학적 의미와 전통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가정, 사회, 교회 공동체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영역에서 다루고 있다. 신앙공동체를 통해 나눔과 섬김으로 가정과 지역 사회 그리고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유익하다.
저자

조성국,배준완,서지현,정재영,이기룡

고신대학교와신학대학원,대학원에서기독교교육학과신학을공부하였고(M.Div.,M.A.)남아프리카공화국네덜란드계포쳅스트룸대학교대학원에서기독교교육철학으로박사학위를받았으며(Ph.D.),네덜란드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에서연구하였다.고신대학교부총장과교목실장,고신총회교사대학학장,한국복음주의기독교교육학회회장을역임했으며,고신대학교기독교교육과명예교수이다.주요저서로는『기독교학교교육의역사와철학』(생명의양식),『기독교세계관과교육이론』(생명의양식),『종교개혁과교육』(SFC)등이있다.

목차

포스트코로나시대목회와교육,공동체어떻게세울것인가?-조성국
포스트코로나시대가정공동체어떻게세울것인가?’
:가정이살아야교회가산다!-배준완서지현
포스트코로나시대에마을과함께하는교회-정재영
포스트코로나시대교회교육공동체어떻게세울것인가?
:“올라인-오렌지(AllLine-Orange)교회교육공동체세우기”-이기룡

출판사 서평

코로나19팬데믹을경험하는동안우리사회에서한국교회의영향력과신뢰도는급격하게무너지고있다.여기에는다양한이유가있겠지만가장우선은자기희생의모범을보이지못한점이가장클것이다.2세기로마시대에돌았던전염병으로초대교회가폭발적으로성장한것과는극명한대조를이룬다.2세기초대교회성도들은박해의상황에도불구하고전염병이돌자자기보다는먼저이웃을돌보는교회의참모습을보여주었다.교회가한사회에서공적인책임과역할을자기희생으로감당해냄으로써교회의신뢰성을높이고친숙함을줄수있었다.이제한국교회는우리사회에서공적인책임과역할에주저할때가아니다.주저하면할수록신뢰도는점점떨어지게될것이다.이제공적인영역에서한국교회가감당해야할책임과역할에나서야한다.그렇게할때파괴된사회적관계를회복하고교회의참모습을다시찾게될것이다.이를위해공동체를세우고공동체를세우기위한실천적영역에서장을마련하는것은공적인영역에서한국교회가감당할수있는좋은대안일것이다.이책은공동체의신학적의미와전통을살펴보고,이를통해가정,사회,교회공동체를어떻게세울것인가를실제적이고실천적인영역에서다루고있다.신앙공동체를통해나눔과섬김으로가정과지역사회그리고교회를세우고자하는모든목회자와성도들에게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