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과연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까요?”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까요?”
MZ세대,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열광하다!
75세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배우 윤여정, 69세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 유튜브 CEO에 이어 구글 CEO까지 만난 72세 ‘스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인스타 팔로워만 40만 명인 77세 이찬재 할아버지, 팔로워 5만 명 꽃할배 노신사 여용기 할아버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플랭크맨 86세 김영달 할아버지까지. 노년의 삶을 한계 짓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뜨고 있다. 해외에서도 ‘그래니 시크(granny chic·세련된 할머니)’ ‘그랜드밀레니얼(grandmillennial)’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색다른 젊은 노년의 삶이 주목받으면서, 특히 MZ세대들이 이들의 말과 가치관과 패션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나이만 많은 어른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짜 어른의 삶이 진심으로, 또 매력적으로 보여서가 아닐까? 그 어느 세대보다 미래가 불안한 그들에게, 힙하고 멋진 노년, 그럼에도 꽤 괜찮은 노년을 살 수 있다는 무언의 희망을 던져주기 때문은 아닐까.
●○
MZ세대 일러스트 작가, 긴숨.
설레고 기다려지는 색다른 노년 일상을 그리다!
여기 화려하고 특별한 노년은 아니지만, 그 무언의 희망에 힘을 보태는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있다. 바로 단발머리를 한 ‘구사나’ 할머니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에코백을 메는 ‘최종춘’ 할아버지가 그들이다. 이 귀여운 노부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들처럼 사랑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게 만든다. 한마디로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매력덩어리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나이들지, 또 어떤 나이든 모습일지, 또 나이들어서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던 한 일러스트 작가의 호기심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노부부 캐릭터, 바로 ‘구딩 노부부’.
긴숨 작가는 영국 디자인 전공 연수 시절 단발머리를 한 할머니와 에코백을 메고 벙거지 모자를 쓴 노부부 커플을 만나고, 또 ‘젊은 노년’을 살아가는 많은 노부부들을 마주하고 그때부터 노부부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게 되었다. 그토록 궁금했던 노년의 삶을, 자신이 꿈꾸는 노년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리며 구딩아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노부부의 귀여운 일상을 그림 에세이에 담았다.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열광하다!
75세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배우 윤여정, 69세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 유튜브 CEO에 이어 구글 CEO까지 만난 72세 ‘스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인스타 팔로워만 40만 명인 77세 이찬재 할아버지, 팔로워 5만 명 꽃할배 노신사 여용기 할아버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플랭크맨 86세 김영달 할아버지까지. 노년의 삶을 한계 짓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뜨고 있다. 해외에서도 ‘그래니 시크(granny chic·세련된 할머니)’ ‘그랜드밀레니얼(grandmillennial)’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색다른 젊은 노년의 삶이 주목받으면서, 특히 MZ세대들이 이들의 말과 가치관과 패션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나이만 많은 어른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짜 어른의 삶이 진심으로, 또 매력적으로 보여서가 아닐까? 그 어느 세대보다 미래가 불안한 그들에게, 힙하고 멋진 노년, 그럼에도 꽤 괜찮은 노년을 살 수 있다는 무언의 희망을 던져주기 때문은 아닐까.
●○
MZ세대 일러스트 작가, 긴숨.
설레고 기다려지는 색다른 노년 일상을 그리다!
여기 화려하고 특별한 노년은 아니지만, 그 무언의 희망에 힘을 보태는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있다. 바로 단발머리를 한 ‘구사나’ 할머니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에코백을 메는 ‘최종춘’ 할아버지가 그들이다. 이 귀여운 노부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들처럼 사랑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게 만든다. 한마디로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매력덩어리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나이들지, 또 어떤 나이든 모습일지, 또 나이들어서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던 한 일러스트 작가의 호기심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노부부 캐릭터, 바로 ‘구딩 노부부’.
긴숨 작가는 영국 디자인 전공 연수 시절 단발머리를 한 할머니와 에코백을 메고 벙거지 모자를 쓴 노부부 커플을 만나고, 또 ‘젊은 노년’을 살아가는 많은 노부부들을 마주하고 그때부터 노부부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게 되었다. 그토록 궁금했던 노년의 삶을, 자신이 꿈꾸는 노년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리며 구딩아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노부부의 귀여운 일상을 그림 에세이에 담았다.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 구딩 노부부처럼 (양장)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