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권리가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생명 존중 교육)

동물도 권리가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생명 존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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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동물도 사람처럼 고통과 행복을 느껴요
동물원에 가 본 적이 있나요? 그곳에는 북극에서 사는 북극곰도 있고 넓은 바다에서 사는 돌고래도 있어요. 높은 하늘을 날며 사는 독수리도 있고, 넓은 초원을 뛰어놀며 사는 사자도 있어요. 각기 다른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 동물들이지만 동물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모여살고 있는 거예요. 과연 이 동물들은 행복할까요? 여름이 되면 30도가 넘어가는 더위를 견뎌야 하는 북극곰은 행복할까요? 넓은 바다에서 무리들과 헤엄치며 살지 못하고 수족관에서 사람들을 위한 묘기를 부려야 하는 돌고래는 행복할까요? 드높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지 못하고 정해진 공간만 뱅뱅 맴도는 독수리는 행복할까요? 아프리카 초원을 뛰어다니며 먹이를 사냥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우리 안에 늘어져있는 사자가 행복할까요?

“사람이 주는 먹이 받아먹으며 편하게 지내니까 당연히 행복하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혹은 “동물이 사람이야? 무슨 행복이 필요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건 너무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이 지구에는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고, 인간은 그중 하나일 뿐이에요. 인간이 존중받아야 하듯이 다른 생명들도 존중받아야 해요. 인간에게 권리가 있듯이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거든요. 동물도 사람처럼 고통과 행복을 느끼는 존재랍니다. 고통은 피하고 싶어 하고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원해요. 우리와는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요. 이 책 《동물도 권리가 있어요》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어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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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소희

고양이들과함께먹고마시며만화와일러스트작업을하고있습니다.월간잡지〈함께사는길〉과〈어린이동산〉에만화를연재했습니다.쓰고그린만화책으로《반달》이있고,《미세먼지,어디까지알고있니?》,《슬기로운안전생활》,《정의씨는용감해!》들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추천의말_동물과사람의아름다운공존을위해04

다양한생명체가함께숨쉬는지구08
야생동물을보호하는방법20
동물을존중하는생태체험35
동물을위한윤리적소비52
도시에사는동물들65
건강하게반려동물돌보기82
유기동물입양하기97

부록_한국의동물보호법108
카라를소개합니다114

출판사 서평

인간의이익을위해희생되는동물들
아주오래전지구에는공룡이살고있었어요.그런데지금은모두멸종되어서지구상에서사라졌어요.그래서우리는공룡을책이나영화같은것들을통해서나만날수있어요.공룡의멸종원인은정확히밝혀지지않았어요.
그런데지금우리가살고있는세상에서도수많은야생동물이공룡처럼멸종되고있어요.원인은여러가지가있지만가장큰이유는밀렵과서식지파괴예요.사람들은불법으로희귀한동물을잡아가전시하거나그동물로만든물건을팔아서돈을벌어요.목재와광물을얻기위해숲을파괴하거나농약과화학비료를사용하는농업이땅을오염시키고쓰레기를버려동물들이살아가는서식지를파괴하기도해요.마구잡아들이고살곳을없애버리면동물들이지구상에서살아갈수없겠지요.그래서멸종위기동물들이늘어나고있어요.인간의이익을위해서하는행동들이동물의생명을위협하는것이에요.
인간의이익을위해동물이희생되는경우는또있어요.우리가사용하는물건중에는동물실험을거친제품들이많아요.동물실험은새로만든제품이사람에게안전한지알아보기위해서동물에게먼저사용해보는실험이에요.실험에이용된동물들은병에걸리거나죽는경우가많답니다.
지구에는다양한종류의생명체가서로어울려살아가요.하지만사람들은다른생명체들과더불어살아가는소중함을잘모르는것같아요.우리가동식물을함부로다루고인간중심의편리함만추구한다면망가진자연이인간의생명도위협할거예요.인간이엉망으로만든자연은인간이살아가는터전이기도하니까요.

윤리적소비로동물을보호해요
《동물도권리가있어요》는그동안우리가별생각없이지나쳐왔던일들이동물들을괴롭히는일이었다는것을알게해줘요.그리고우리가동물을,생명을존중하는방법을알려주어요.생활속에서실천할수있는작은일부터하나씩해나가면인간과동물은평화롭게공존할수있다고알려주지요.
우선,열악한환경에동물을가둔동물원에가지않기로해요.그런곳에가는사람이많을수록더많은동물원이생길테니까요.만약동물원에가게된다면동물을존중하는관람객이되어요.동물에게사람이먹는음식을주거나물건을던지는일을하지않고,동물의관심을끌기위해서벽을두드리거나소리를지르는행동은하지않기로해요.이런실천들이동물원의동물들의고통을조금은덜어준답니다.
쓰레기를줄이고에너지를절약해서더이상지구온난화가진행되지않게힘써야해요.물건을사고비닐봉지대신장바구니를이용하는작은행동도여러사람이지속적으로실천하면큰힘이되어요.
윤리적소비도중요해요.내가고른물건이사람,동물,환경에피해를입히면서만들어진것은아닌지따져보면서물건을사는것이바로윤리적소비예요.동물에게실험을해서만들어진제품은구입하지않는다든지,우리가입는오리털과거위털패딩의털을얻기위해동물들이받는고통을생각해서오리털과거위털을대체하기위해개발된웰론이라는소재의패딩을입는다든지하는것들이바로윤리적소비이지요.

생명에대한책임감을가지고반려동물을돌보아요
도시에서살아가는동물들을보호하는방법도《동물도권리가있어요》에서알려주어요.우리가길가다가흔히만나는길고양이나새,혹은우리가집에서돌보는반려동물등이바로도시에서살아가는동물들이지요.개미나벌,매미,잡자리같은것들도요.
특히길고양이와함께살아가기위해길고양이들이자주다니는곳에깨끗한물과고양이용사료를놓아준다든지,튼튼한집을만들어준다든지하는것이중요해요.길에서새끼고양이를만났을때는함부로만지면안된다는것도주의해야해요.
반려동물을위해서는그동물고유의습성에맞는환경을갖춰주는것이중요해요.그리고반려동물의습성을이해하고생활습관에맞춰주려는노력을해야해요.야행성인고슴도치를위해서조용하고어두운공간을마련해주는등의노력말이에요.무엇보다도중요한건,함께사는사람들이큰관심과애정을주는거예요.한생명에대한책임감을가지고잘돌볼수있도록끝까지노력해야해요.
《동물도권리가있어요》는사람과동물이평화롭게공존하는세상을위해활동하고있는비영리단체‘카라’에서내용을구성하고썼어요.반려동물,실험동물,길에서사는동물등위기에처한모든동물의편에서동물의권리와자유를대변하는카라가전하는내용을통해동물과함께평화롭게살아가는방법을우리모두고민해보아요.그리고더나아가생명을존중하는방법을고민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