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한한 우주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집 지구
지구는 어떤 행성일까?
지구는 어떤 행성일까?
무한한 우주, 소중한 지구
내가 사는 지구는 어떤 행성일까?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는 무한한 우주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집, 지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주는 138억 년 전 빅뱅이 일어난 이후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기에 크기도 가늠할 수 없지요. 이렇게 무한한 우주에는 약 2천억 개에서 2조 개의 은하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태양은 정말 보잘것없는 작은 별입니다. 지구는 태양보다도 작고 스스로 빛을 내지도 못하니 거대한 우주에서 보면 한 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존재이지요. 실제 크기 비례에 맞추어 우주 지도를 그린다면 지도가 아무리 커도 거기에 지구를 나타낼 방법이 없을 만큼 지구는 작습니다. 하지만 비례를 무시하고서라도 우주 지도에 지구를 꼭 넣어야 합니다. 생명을 품은 행성은 지구뿐이고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까?
이쯤에서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우주에서 생명체가 사는 행성은 지구가 유일하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이 거대하고 무한한 우주에서 생명체가 사는 행성은 지구가 유일할까요? 인류는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오랫동안 연구해 왔지만, 아직까지는 그 어떤 생명체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태양계를 계속해서 조사하는 한편, 우주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별은 프록시마 켄타우리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켄타우리는 지구로부터 무려 1조 km 떨어져 있습니다.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처럼 프록시마 켄타우리 주위를 도는 어떤 행성에 생명체가 산다고 해도 그들과 소통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빛의 속도로 간다고 해도 4.25년 걸리고, 인류가 쏘아 올린 가장 빠른 우주선을 타고 간다고 해도 무려 6375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 이주할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과 공기가 있기에 생명체가 사는 지구, 적어도 우리에게 지구는 여전히 생명체가 사는 유일한 행성입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그 안에 사는 나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구 이야기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는 제목처럼 우주에서부터 태양계, 지구로 좁혀 가면서 우리가 사는 공간을 살펴보는 그림책입니다. 이렇게 살피면 우주 안에서 지구는 정말 작고 보잘것없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권아라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막연하게 들어 왔던 ‘아름다운 행성, 지구’라는 말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깨달았다고 합니다. 생명체 중심, 인간 중심의 서술이 아니라 거시적 관점의 서술로 지구를 바라보니, 이 작고 보잘것없는 행성이 생명체를 품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합니다.
그간 우리는 지구를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사는 공간으로 한정지어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구는 인간이 살기에 가치 있는 행성이 아닙니다.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를 통해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와 그 안에 사는 나를 새로운 관점으로 만나 보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지구는 어떤 행성일까?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는 무한한 우주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집, 지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주는 138억 년 전 빅뱅이 일어난 이후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기에 크기도 가늠할 수 없지요. 이렇게 무한한 우주에는 약 2천억 개에서 2조 개의 은하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태양은 정말 보잘것없는 작은 별입니다. 지구는 태양보다도 작고 스스로 빛을 내지도 못하니 거대한 우주에서 보면 한 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존재이지요. 실제 크기 비례에 맞추어 우주 지도를 그린다면 지도가 아무리 커도 거기에 지구를 나타낼 방법이 없을 만큼 지구는 작습니다. 하지만 비례를 무시하고서라도 우주 지도에 지구를 꼭 넣어야 합니다. 생명을 품은 행성은 지구뿐이고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까?
이쯤에서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우주에서 생명체가 사는 행성은 지구가 유일하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이 거대하고 무한한 우주에서 생명체가 사는 행성은 지구가 유일할까요? 인류는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오랫동안 연구해 왔지만, 아직까지는 그 어떤 생명체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태양계를 계속해서 조사하는 한편, 우주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별은 프록시마 켄타우리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켄타우리는 지구로부터 무려 1조 km 떨어져 있습니다.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처럼 프록시마 켄타우리 주위를 도는 어떤 행성에 생명체가 산다고 해도 그들과 소통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빛의 속도로 간다고 해도 4.25년 걸리고, 인류가 쏘아 올린 가장 빠른 우주선을 타고 간다고 해도 무려 6375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 이주할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과 공기가 있기에 생명체가 사는 지구, 적어도 우리에게 지구는 여전히 생명체가 사는 유일한 행성입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그 안에 사는 나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구 이야기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는 제목처럼 우주에서부터 태양계, 지구로 좁혀 가면서 우리가 사는 공간을 살펴보는 그림책입니다. 이렇게 살피면 우주 안에서 지구는 정말 작고 보잘것없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권아라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막연하게 들어 왔던 ‘아름다운 행성, 지구’라는 말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깨달았다고 합니다. 생명체 중심, 인간 중심의 서술이 아니라 거시적 관점의 서술로 지구를 바라보니, 이 작고 보잘것없는 행성이 생명체를 품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합니다.
그간 우리는 지구를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사는 공간으로 한정지어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구는 인간이 살기에 가치 있는 행성이 아닙니다.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를 통해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와 그 안에 사는 나를 새로운 관점으로 만나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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