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아저씨 고마워요 (개정판)

재활용 아저씨 고마워요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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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의 환경을 어떻게 살릴까?
자원의 순환을 돕는 첫걸음 ‘재활용’을 함께해요!
2018년 재활용 수거 업체에서 폐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해 한동안 쓰레기를 버릴 수 없어 많은 시민들이 처리할 수 없던 쓰레기로 난처했던 적이 있었다. 일 년 후, 필리핀에 불법 수출되었던 수십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쓰레기를 매립하는 수도권 매립지는 2025년에는 포화 상태가 된다고 한다.
4차 산업으로 세상은 점점 자동화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문물이 빠르게 등장하며 삶은 점점 편리해지는데 그러한 편리함의 이면엔 해결하지 못한 거대한 문제가 숨겨져 있다. 바로 쓰레기 문제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문 및 배달 음식이 늘어나고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장갑 등의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요즘, 우리는 자연스럽게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의 환경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해야 한다. 아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행동해야 한다. 그러한 행동 중 하나로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의 순환을 돕는 ‘재활용’을 권한다.
저자

알리미트구치

1935년독일에서태어났다.독일에서손꼽히는일러스트레이터가운데한사람으로,자기만의독특한삽화로세계적으로좋은평가를받고있다.알리미트구치는세계여행을무척좋아하고,여행을통해다양한아이디어를얻는다고한다.그의작품은세계여러나라에서번역출판되었으며,작품으로는《우리마을에서》《우리도시한바퀴》《시골에서》《큰도시에살아요》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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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재활용’과물건에대한현명한태도를
다시생각해보게이끄는그림책《재활용아저씨고마워요》

오랫동안사랑받은고전그림책《재활용아저씨고마워요》는‘재활용’과물건에대한현명한태도를생각해보게한다.어느날아침,크링겔씨는집문앞에온갖잡동사니가산더미만큼쌓여있는걸보고깜짝놀란다.게다가놀랍게도물건들은아직쓸모있고거의새것이나다름없었다.아저씨는꼭버릴물건만버리고좋은물건은그냥두기로한다.그러자아저씨네차고와지하실심지어침실에도버려진물건들이가득찬다.그런어느날동네아이들이크링겔씨네찾아오고크링겔씨는아이들이자신의집에있는물건들을필요로하는걸알게된다.그래서크링겔시는아이들에게멋진제안을한다.바로헌물건들을가지고새롭게꾸며자기만의물건으로만들자는거다.아이들은자신의부모가버린물건을다시조립하고멋지게색칠해서자기에게필요한물건으로만든다.이제크링겔씨네집은더이상버려진물건들을쌓아두는창고가아니다.누구나와서필요한것들을새롭게만들수있는놀이터이자작업장이다!

물건을사기전에반드시꼭해야할일!
“나에게정말필요한물건인가?”생각해보는일!

《재활용아저씨고마워요》는재활용아저씨를통해사람들이물건을쉽게사고함부로버리는잘못된태도를꼬집는다.동시에버려진물건을잘활용만하면다시생활에꼭필요한물건으로재활용될수있다는것도잘보여준다.쓰레기를버리는데도돈을내야하는요즘은남이쓰던물건을물려받는다던가,헌물건을고쳐쓴다던가하는모습을보기어렵다.뿐만아니라다양한매체의발달과자본의확대로상업적광고가남발하고그것을신봉하는사람들이많아졌다.그러다보니쓰레기줄이기나아나바다운동등재활용을해야할필요성도분명있지만그보다앞서물건을대하는소중한마음과환경을지키는생활습관을갖는게필요하다.알리미트구치는이책에서진정한재활용이란단순히물건을버리지않는것이아니라물건을사기전에정말자신에게필요한물건인지먼저생각해야한다는것을보여준다.또한자기에게는필요없는물건이지만다른누군가에게는정말쓸모있는물건이될수있다는것을일깨워준다.
텔레비전,신문,인터넷등하루에도화려한광고가엄청나게쏟아져나오는요즘.쓰레기를어떻게처리할수없어서곤란한지금.우리는이책을통해자신에게진정필요한것이무엇인지,합리적소비란무엇인지,그리고물건을어떻게쓰는것이올바른것인지를다시한번생각해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