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쓰러지지 않아! - 숭민이의 일기 10

난 쓰러지지 않아! - 숭민이의 일기 10

$13.63
저자

이승민

서울에서태어났습니다.원래글쓰기를정말싫어했어요.깁스를하고텔레비전을멍하니보는게지겨워서일기를쓰기시작했어요.여러분도매일일기를써보세요.여러분의하루가근사한이야기라는것을알게될것입니다.지금까지쓴책으로는〈숭민이의일기〉시리즈와《천하무적개냥이수사대》《어쨌든이게바로전설의권법》《매일보리와》《병구는600살》《송현주보러도서관에》《지유와비밀의숲》과〈우주탐험단네발로행진호〉시리즈가있습니다.

목차

1.싫은데이유가있나?_5쪽
2.수영을배우다!_41쪽
3.자전거좀타는데?_65쪽
4.뜨거운햇볕아래생긴일_89쪽

출판사 서평

“어제까지싫어하던걸오늘은좋아하게됐어.
옛날엔널미워했는데지금은네가참좋아.”
매일조금씩달라지는나,내일의나는어떨까?

독서모임에서심지영은수영을,숭민이는자전거타는걸제일싫어한다고했다.그런데우여곡절끝에심지영과숭민이는같이수영을배운다.심지영은숭민이에게자기가수영하는걸엄청나게싫어했는데막상배워보니,자기와잘맞는운동이었다면서숭민이에게자전거를한번타보라고권한다.그런와중에아빠가자전거를덜컥사오고,숭민이는아들과의추억을만들겠다는아빠를위해자전거타는법을익힌다.자전거타는일에자신감이붙은숭민이는자전거를타고꽤먼길을다녀오다가그만자전거가고장이난다.오도가도못하는막막한상황에서숭민이는심지영한테전화를하는데,심지영은이미버스를타고집에가고있었다.그런심지영이버스에서내려서숭민이를찾아온것이었다!숭민이와함께자기가싫어하는비까지맞으면서고장난자전거를끌고집까지같이가준심지영.문득숭민이는예전엔심지영을엄청나게싫어했는데지금은그렇지않다는자기맘을깨닫고는심지영한테좋아한다고고백한다!과연심지영은숭민이에게뭐라고답할까?

★세종도서교양부문및문학나눔선정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및아침독서신문추천도서
★경남독서독후감대회및서울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추천도서

유머있게전하는어린이들의진솔한마음과일상
어린이독자들이먼저알아본인기동화책시리즈<숭민이의일기>

실제어린이가쓴일기냐는질문을많이받을만큼<숭민이의일기>시리즈는요즘아이들마음과현실을잘그려냈기로유명하다.《내다리가부러진날》에선다리가부러진일을계기로숭민이가반에서가장예쁜백정민을사이에두고반에서가장힘이센성기성과원치않는힘겨루기를하며겪는이야기다.《나만잘하는게없어》는친한친구들이재능을발견하는것을보고숭민이도자신이좋아하는것이무엇인지찾는이야기다.《맘대로되는일이하나도없어!》에선되는일이하나도없는숭민이에게부모님이이사를가야한다는날벼락과같은소식을전하며어려움속에빛나는우정(?)을이야기한다.《나진짜귀신을봤어!》는귀신장난을하며벌어지는소동을담았고《내가널좋아하나봐》에서는절친심지영을좋아하는마음을알게된숭민이의첫사랑이야기를전한다.《맙소사,오해해서미안해》에선악플러와주말농장이야기로숭민이의색다른일상을보여준다.《도대체해외여행이뭐라고》에선난생처음비행기를타고해외여행을떠난숭민이의좌충우돌여행기가담겨있다.
<숭민이의일기>시리즈는코믹한이야기를은유적으로절묘하게표현하는박정섭작가의그림으로더욱빛을발한다.세련되면서도유머있게표현한그림을읽는재미가쏠쏠하다.아이는물론이고어른들도잠시잊고지낸유년시절을떠올리며낄낄대며읽을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