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또 쏴 봐요. 총으로는 절대 우리를 꺾지 못해요.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해요.”
13살 어린이의 눈에 비친 4ㆍ19 혁명의 뜨거운 순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해요.”
13살 어린이의 눈에 비친 4ㆍ19 혁명의 뜨거운 순간
4‧19 혁명은 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이승만 정부의 독재와 부정부패, 부정 선거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 항쟁이에요. 1960년 4월 19일에 우리나라 곳곳은 “선거를 다시 하라.” “이승만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로 몹시 뜨거웠어요. 거리마다 시민과 학생 들이 뛰쳐나와 이승만 독재와 3‧15 부정 선거로 짓밟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목소리를 드높였지요. 거기, 그날, 그때를 함께한 영규, 홍철이, 말숙이를 통해 우리도 4‧19 혁명의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4월의 소년 : 4·19, 아직 끝나지 않은 혁명 - 근현대사 100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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