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청소년 15권 세트 (전 15권)

비행청소년 15권 세트 (전 15권)

$216.30
Description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법관이 정의로운 법과 참여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가 비행청소년 10권으로 출간된 이후 2017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설흔의 소설 《첫사랑의 세 번째 법칙》이 15권으로 출간되면서 3년 6개월여에 걸친 비행청소년의 굵직한 한 단락이 마무리되었다. 비행청소년 시리즈는 무엇이고, 어떻게 다르며, 왜 청소년 도서의 기준이 되었는가. 지금까지의 여정과 앞으로의 길은 무엇인가. 비행청소년 시리즈는 공인된 추천기관의 좋은 도서로 선정되고, 국외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양시리즈로서 계속 ‘비행’ 중이다. 앞으로 비행청소년은 경제 및 정치, 철학과 사회, 과학과 기술 등을 제대로 소개하고 이해시키는 책을, 자아를 탐구하고 독립성을 키우며 올바른 자기계발의 노하우를 알려 주는 다채로운 책들을 한 권 한 권 쌓아 갈 것이다.
저자

김영란외

목차

01대학으로가는길:EBS명강사와함께하는SKY고전100선
02질문하는십대,대답하는인문학
03환경에도정의가필요해
04그가미친단하나의문제,골드바흐의추측
05부시맨과레비스트로스:문명과야만의진정한의미찾기
06지금,꿈이없어도괜찮아:청소년진로나침반
07발레하는남자,권투하는여자:문학으로찾아가는양성평등의길
08내이름은공동체입니다
09고전하는십대의이유있는고전
10김영란의열린법이야기
11내얼굴이어때서:삶의주인으로우뚝서는당당한나를찾아
12수취인:자본주의,마르크스가보낸편지
13엎치락뒤치락세계경제이야기
14생각의주인은나:합리적이고공정한사회로이끄는사고나침반
15첫사랑의세번째법칙

출판사 서평

청소년교양시리즈의새로운기준
우리대한민국의십대청소년에게맞는교양도서는무얼까.교과서적인도식의틀에서벗어나무한히넓은지식의분야를확장하여섭렵하되,지식을분야별로명확히구분하고,분야에맞는지식과정보를채우기.단순히정보의차원에서머물지않고자기머리와가슴안에서치열하게싸우는다양한관점들과독대한채,생각의단계를차근히밟아나가며,옳고그름의판단기준을새로이또공고히세워나가게만드는줄거리가있는지식.그것이겉만에둘러나가는형식적인지식으로끝나지않고안에서천천히,오래,곱씹고되새겨전혀새로운나만의이론으로거듭나게하는지식.그리하여그것이나의것이라고말할수있게하는청소년의진짜교양.
이런교양이라는날개를달고청소년이자유롭게세상을비행했으면좋겠다는바람으로기획된것이풀빛의청소년교양시리즈〈비행청소년〉이다.청소년이사고와관점에있어서만은관습적인모범생이되지말고열린시각과발칙한상상으로‘비행(非行)’해서,제대로세상을‘비행(飛行)’해보기를간절히바랐던마음이비행청소년의‘비행’이라는단어에포개어져담겨있다.
2014년4월에출간된《대학으로가는길》을1권으로시작하여,2016년2월《김영란의열린법이야기》가10권으로출간되었고,2017년12월《첫사랑의세번째법칙》이15권으로출간되면서비행청소년시리즈의굵직한한단락이완성되었다.15권의책속에는무엇이담겼을까.

비행청소년은무엇을담고있는가
15권에담긴비행청소년도서는분야면에서크게세영역으로나눌수있다.첫째고전과인문,둘째사회와경제,셋째나와인간이다.
첫번째주제의경우는고전과인문학의의미망을짚어보고그것을내삶과가치관에어떻게실천적동기로끌어올수있는지를알려주도록만들어졌다.대학생들에게권하는고전작품중100권을선별하여고전입문을위한가이드북으로만들어진《대학으로가는길:EBS명강사와함께하는SKY고전100선》(비행청소년01)을시작으로,십대가일상을지내면서가장궁금해하는15개의질문을고전인문학을통해친절하게대답해주는《질문하는십대,대답하는인문학》(비행청소년02),더나아가고전과고전간의소통과이어짐을조금더입체적으로바라보며고전과삶에대한이해와통찰을심도있게다룬《고전하는십대의이유있는고전》(비행청소년09)이단계별로심화되어출간되었다.세편의책을기초편-입문편-심화편으로단계별로읽어도좋지만,어떤책을먼저집든고전과인문학에대한흥미를가지기에는충분하다.
두번째사회와경제라는주제는,우리가살면서아무런의심없이지나칠수있는사회경제적문제의원인을들여다보는한편지금에이르게된경위를살펴보면서앞으로우리가어떻게그문제에실천적으로다가가야하는가에관해비판적이고냉철한관점에서적극적으로개입하기를바라며기획되었다.환경정의의시각에서환경문제를파헤치고실천방안을제시한《환경에도정의가필요해》(비행청소년03),여자대남자가아닌사람과사람으로살아가는방법을친근한문학작품을통해알려주는《발레하는남자,권투하는여자:문학으로찾아가는양성평등의길》(비행청소년07),협동조합과마을공동체를중심으로파괴되는인간정신을되살릴대안을제시한《내이름은공동체입니다》(비행청소년08),내일상을만드는중요한축임에도나의일이아니라고외면했던법을제대로알고만들어가야한다는메시지를담고있는《김영란의열린법이야기》(비행청소년10)가여기에속한다.마르크스《자본》의정통연구자인강신준교수가역사적경로를따라자본주의문제의원인과위기의해법을흥미롭게살펴가는책《수취인:자본주의,마르크스가보낸편지》(비행12),16세기유럽의중상주의정책부터20세기정보기술혁명과닷컴버블까지세계경제를움직였던25가지역사적장면을집중조명한《엎치락뒤치락세계경제이야기》(비행13)는경제와인식의패러다임전환이필요한이시기에우리가해야할일은무엇인지돌아보는계기를마련해준다.
세번째나와인간에관한영역은나를이해하고세상을이해하는틀을제공해서물질의기준이아닌정신적인면에서좀더풍요롭고행복하게살길을제안하고있다.현재까지풀리지않는수학의최고난제를일생의과업으로설정하고미친듯살다간한수학자의일생을조망한수학소설《그가미친단하나의문제,골드바흐의추측》(비행청소년04)은포기하지않는열정이삶의에너지임을말해주는아름다운작품이다.인간의보편성과다양성을다양한각도에서조망하고분석한인류학입문서《부시맨과레비스트로스:문명과야만의진정한의미찾기》(비행청소년05)는시간과공간이교차되는인간의광대한역사안에모자이크되어있는문화를통해,청소년이‘나’라는작은우주에서인류와세계라는커다란우주로나아가게하는동력을제공한다.《지금,꿈이없어도괜찮아:청소년진로나침반》(비행청소년06)은중요한것은정해진직업이아니라나에대한진정한발견이기에섣부른직업적꿈을꾸기보다는인생의방향성을먼저찾아야한다고말한다.마치조카에게허물없이이야기해주는삼촌처럼두진로멘토의따뜻하고진정어린충고가한마디한마디독자의가슴에와닿는책이다.《내얼굴이어때서:삶의주인으로우뚝서는당당한나를찾아》(비행청소년11)와《생각의주인은나:합리적이고공정한사회로이끄는사고나침반》(비행청소년14)은각기자존감과비판적사고라는관점에서청소년이편견과사회적관습을뚫고주체적인간으로어떻게성숙해갈지,그리고더불어사는공생의합리성을어떻게획득할수있을지를친절하게안내한다.《첫사랑의세번째법칙》(비행청소년15)은완숙한작품성을자랑하는소설가설흔이고전과현대를신비롭게교차해완성한이야기선물이다.첫사랑을통해청소년기의터널을뚫고나가한명의인간으로성장해가는과정을풋풋하고아련하게그리는이소설은청소년기를겪는혹은겪었던모든독자에게사람과사랑,아픔과성숙을공감하게만드는마력을뿜어낸다.

따로또같이:형식은다르게,새로움은같게
비행시리즈에담긴15권의책은분야에서도주제면에서도글스타일에서도체계면에서도모두각기다르다.그이유는각각의주제를가장효과적으로전달할수있는기술적방식은각기다르다고판단했기때문이다.그주제에가장어울리는서술방식,편안한디자인,구성체계를개별적으로고민했고,그것이한책의완성도와완결성을만들어냈다.시리즈이지만겉모습만으로는전혀하나로묶이게하지않겠다는것이비행청소년의기획방향이었다.결과적으로이시도는어떤책을보아도지루하지않고색다른호기심을불러일으키게하는신선함을제공한다.
그럼에도비행청소년시리즈를관통하는공통점이있다.표현의발랄함,십대에대한공감,상식을비틀어보는새로움,체계와논리를갖춘이유제시,사유의재미를이끌어내는문제제기,현재에안주하지않는미래대안제시,물질과문명에대한가치재고가그것이다.이러한질적인공통점은15권중어떤것을집더라도만나볼수있다.

검증된기관에서추천되고권장된시리즈
비행청소년시리즈로출간된도서들은여러기관에서추천되고권장되었다.1권《대학으로가는길》과2권《질문하는십대,대답하는인문학》,13권《엎치락뒤치락세계경제이야기》는‘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청소년권장도서’이며,3권《환경에도정의가필요해》는‘환경책큰잔치선정올해의청소년환경책’,‘학교도서관저널청소년추천도서’,‘한우리독서운동본부선정도서’,‘행복한아침독서추천도서’로뽑혔다.학교도서관저널은특별히3권이외에도4권《그가미친단하나의문제,골드바흐의추측》,6권《지금,꿈이없어도괜찮아》,7권《발레하는남자,권투하는여자》,8권《내이름은공동체입니다》,9권《고전하는십대의이유있는고전》,13권《엎치락뒤치락세계경제이야기》등을차례로청소년추천도서로선정하였다.특별히11권《내얼굴이어때서》는학교도서관저널2016년올해의책으로선정되었다.10권《김영란의열린법이야기》는어린이도서연구회청소년추천도서이다.인문교양분야에서청소년들이읽고생각하며사고의깊이와크기를넓힐수있는도서로비행청소년시리즈를주목하고있다는이야기다.
그이외에도한우리독서운동본부는3권《환경에도정의가필요해》,4권《그가미친단하나의문제,골드바흐의추측》,5권《부시맨과레비스트로스》,6권《지금,꿈이없어도괜찮아》를읽기도서로선정해전국의수많은청소년들의독서토론교재로사용하였다.비행청소년시리즈에담긴내용이비단한명의청소년의사고확장에만머무르지않고,함께토론하고논의할거리를제공하고있다는뜻이기도하다.같은맥락에서12권《수취인:자본주의,마르크스가보낸편지》는전국독서새물결모임독서대회지정도서로선정되기도하였다.
특별히청소년의꿈과진로에관한새로운메시지를전달하고있는6권《지금,꿈이없어도괜찮아》는2015년‘예스24청소년자기계발분야주간베스트1위’에올랐고,‘알라딘올해의책아동청소년분야후보도서’로도선정된바있다.국내중고등학교에서자유학기제활용을위한유익한책으로학생은물론학부모와선생님들에게인정받는도서로자리매김하였다.그런데이책의유익성은국내에서만머물지않고태국한출판사의청소년시리즈첫권으로번역되어출간되었다.진로에관한세계적인흐름에도걸맞다는이야기다.

이렇듯비행청소년시리즈는공인된추천기관의좋은도서로선정되고,국외에서도호응을얻으며청소년들에게유익한교양시리즈로서계속‘비행’중이다.앞으로비행청소년은경제및정치,철학과사회,과학과기술등을제대로소개하고이해시키는책을,자아를탐구하고독립성을키우며올바른자기계발의노하우를알려주는다채로운책들을한권한권쌓아갈것이다.이시리즈를통해이시대청소년들이나와이웃,세계와환경을따뜻한마음으로이해하고냉철하고뚝심있게행동으로옮겨가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