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가는 길 (양장)

수영장 가는 길 (양장)

$15.78
Description
“아빠, 수영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수영이 처음이라서 떨리지만, 아빠와 함께여서 행복해!
‘파란 여름의 설렘과 행복’이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지다

비가 그친 여름 주말 아침, 아이가 먼저 잠에서 깨어 아빠를 보챕니다. 비가 그치면 수영장에 놀러 가기로 했거든요. 돌고래 인형을 품에 안은 아이는 아빠의 손을 잡고 약속대로 수영장에 갑니다. 수영장 가는 길에 매운 떡볶이도 먹고, 산책 나온 강아지도 만나고, 멋진 고래 구름도 구경하지요. 아이는 아빠에게 묻습니다. “아빠, 수영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첫 경험’인 일곱 살 아이와 ‘모든 것을 알려 주고 싶은’ 아빠의 사랑스러운 대화가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진 박초아 작가의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수영이 난생 처음이라서 조금은 무섭고 떨리지만, 아빠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한 ‘수영장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던 작가는 수영하러 가는 길에 비춰지는 일상들 속에 수영과 닮은 모습들을 재치 있게 포착해서 그림으로 담아냅니다. 그래서 독자는 처음 한 번 읽었을 때는 작가의 기발한 시선에 놀라고, 그 다음 두 번, 세 번 읽으면 마치 아빠가 옆에서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의 지혜인 것 같아서 감동을 느낍니다. 각 페이지마다 몰래 숨겨둔 주인공 아이가 좋아하는 ‘고래’를 찾아내는 즐거움도 이 그림책의 엄청난 매력입니다.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수영의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
“어때, 수영장에 풍덩 빠질 준비됐니?”
너의 모든 처음을 함께하고, 응원할게!

수영은 사람마다 하는 모습도, 방식도 모두 달라요. 그리고 처음엔 누구나 겁을 냅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으니까요. 수영이 익숙하지 않으면 매운 떡볶이를 처음 먹었을 때처럼 물을 많이 먹게 되지요. 수영은 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즐깁니다. 자유형처럼 빠르게 경쟁도 하고, 배영처럼 물결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어요. 다이빙 선수처럼 높게 뛰어오를 수도 있고, 잠수처럼 깊게 가라앉을 수도 있지요. 규칙을 지켜야 할 때도 있고, 가끔은 속상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빠는 이러한 다양한 모습 때문에 수영이 재미있고, 기대되는 거라고 말해요. 아이는 아빠의 말을 듣고 더욱 수영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수영장 물 앞에 선 아이에게 아빠가 묻습니다. “어때, 준비됐니?” “네!”

‘처음’을 힘들어하는 아이, ‘수영’을 두려워하는 아이,
‘규칙’을 어려워하는 아이, ‘다름’을 배워야 하는 아이에게

초등학교에는 생존 수영을 배우는 시간이 있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겐 이 시간이 너무도 두려운 시간이에요. 하지만 수영은 생존을 위한 중요한 기술인 것과 별개로, 매우 재미있는 활동이며 훌륭한 운동입니다. 또한 멋있는 스포츠이기도 하고요. 여름을 더욱 여름답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수영장 가는 길》을 읽어 주세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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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초아

저자:박초아
서점에서아이들틈에앉아그림책을읽다가눈물을흘린적이있어요.그때부터그림책의매력에푹빠져작가가되기로결심했답니다.아이들에게는희망을,어른들에게는위로를주는그림책을만들고싶습니다.
아이와아빠가수영하러가는길에만나는일상들속에서차근차근한발자국씩성장해나가는삶의모습을그림책《수영장가는길》을통해이야기하고싶었습니다.또다른그림책《세상에서가장작은집》,그림을그린《나는회사를고소하기로했다》를출간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빠,수영은어떻게하는거예요?”
수영이처음이라서떨리지만,아빠와함께여서행복해!
‘파란여름의설렘과행복’이아름다운수채화로그려지다

비가그친여름주말아침,아이가먼저잠에서깨어아빠를보챕니다.비가그치면수영장에놀러가기로했거든요.돌고래인형을품에안은아이는아빠의손을잡고약속대로수영장에갑니다.수영장가는길에매운떡볶이도먹고,산책나온강아지도만나고,멋진고래구름도구경하지요.아이는아빠에게묻습니다.“아빠,수영은어떻게하는거예요?”

‘모든것이첫경험’인일곱살아이와‘모든것을알려주고싶은’아빠의사랑스러운대화가아름다운수채화로그려진박초아작가의그림책이출간되었습니다.수영이난생처음이라서조금은무섭고떨리지만,아빠와함께여서정말행복한‘수영장가는길’입니다.
아이들에게는희망을,어른들에게는위로를전하는그림책을만들고싶었던작가는수영하러가는길에비춰지는일상들속에수영과닮은모습들을재치있게포착해서그림으로담아냅니다.그래서독자는처음한번읽었을때는작가의기발한시선에놀라고,그다음두번,세번읽으면마치아빠가옆에서조곤조곤들려주는삶의지혜인것같아서감동을느낍니다.각페이지마다몰래숨겨둔주인공아이가좋아하는‘고래’를찾아내는즐거움도이그림책의엄청난매력입니다.시원한여름을선사할아름다운수채화그림책을추천합니다.

아빠가들려주는수영의다양한매력과즐거움
“어때,수영장에풍덩빠질준비됐니?”
너의모든처음을함께하고,응원할게!

수영은사람마다하는모습도,방식도모두달라요.그리고처음엔누구나겁을냅니다.처음부터잘할수는없으니까요.수영이익숙하지않으면매운떡볶이를처음먹었을때처럼물을많이먹게되지요.수영은하는사람마다다르게즐깁니다.자유형처럼빠르게경쟁도하고,배영처럼물결을느끼며여유를즐길수도있어요.다이빙선수처럼높게뛰어오를수도있고,잠수처럼깊게가라앉을수도있지요.규칙을지켜야할때도있고,가끔은속상한일이생기기도합니다.아빠는이러한다양한모습때문에수영이재미있고,기대되는거라고말해요.아이는아빠의말을듣고더욱수영장으로가는발걸음이빨라집니다.
그리고마침내,수영장물앞에선아이에게아빠가묻습니다.“어때,준비됐니?”“네!”

‘처음’을힘들어하는아이,‘수영’을두려워하는아이,
‘규칙’을어려워하는아이,‘다름’을배워야하는아이에게

초등학교에는생존수영을배우는시간이있습니다.물을무서워하는아이에겐이시간이너무도두려운시간이에요.하지만수영은생존을위한중요한기술인것과별개로,매우재미있는활동이며훌륭한운동입니다.또한멋있는스포츠이기도하고요.여름을더욱여름답게경험할수있도록아이에게《수영장가는길》을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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