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가르쳐주지않는역사가있다?
우리는학교에서역사를배워요.아마역사를배운사람이라면누구나다알거예요.1592년조선에서무슨일이일어났는지.바로임진왜란이에요.임진왜란이왜일어났는지,어떤일이있었는지,일본군대장이누구이고조선에서는누가활약했는지를배웠을거예요.
그럼,1947년대한민국제주도에서무슨일이일어났는지는알고있나요?바로제주4ㆍ3사건이에요.아마그게무슨사건인지조차모르는사람도많을거예요.들어는봤지만자세히는모르는사람도많을거고요.7년넘게진행되며3만명에가까운제주사람들이억울하게목숨을잃거나잡혀가고문을당한이비극적사건이실려있지않은초등학교사회교과서가많기때문에,역사를배웠어도제주4ㆍ3사건에대해는배우지못한거예요.
이처럼지금과가까운시대의역사지만우리가잘모르는,가깝지만먼역사가바로근현대사예요.500여년전조선시대역사는잘알지만60여년전대한민국근현대사는잘모른다는것,좀이상하지않나요?지금의우리와더밀접하게관계가있고,더많은영향을끼치고있는건근현대사일텐데말이에요.그래서근현대사는지금의우리에게가깝고도먼역사예요.하지만반드시알아야하고,잊지말아야하는역사이기도하지요.
우리가꼭알아야할,가깝고도먼역사를담은〈근현대사100년동화〉시리즈
그렇다면학교에서가르쳐주지않은,학교에서배우지않은근현대사를어떻게알수있을까요?만약내또래아이를주인공으로한동화를통해근현대사의주요사건을만난다면어떨까요?실제역사적사건을오롯이겪어내는주인공의이야기를통해더쉽게,더가까이근현대사를느끼고배울수있을거예요.
〈근현대사100년동화〉는근현대사의여러사건을동화로담은시리즈예요.실제로있었던역사적사건에상력을보태어쓴창작동화시리즈로,잘몰랐지만꼭알아야할,알고난후에는절대잊지말아야할우리근현대사의열가지사건을소개하지요.1894년동학농민운동부터시작해서헤이그특사파견,3ㆍ1운동,일본간토대지진조선인대학살,일본군함도조선인강제징용,제주4ㆍ3사건,6ㆍ25전쟁,4ㆍ19혁명,전태일열사,5ㆍ18민주화운동등우리가학교에서배운근현대사와우리가잘몰랐던근현대사가함께담겨있어요.
동화를다읽은다음에는동화뒤에수록된‘역사탐구’코너등을통해서각사건에대해보다깊이있고자세하게알아보아요.그동안우리가외면했던역사에한발짝더다가갈수있답니다.
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
‘역사는되풀이된다.’는말이있어요.역사가되풀이되는것은,그중에서도아픈역사가되풀이되는것은역사를제대로알지못하기때문이에요.역사를제대로알지못하면그것을교훈삼아미래를준비할수없으니까요.일제시대때우리가어떤일을당했는지제대로알아야단호하게일본의사죄를요구할수있고,4ㆍ19혁명과5ㆍ18민주화운동을제대로알아야온국민이힘을모아이루고지켜온우리나라의민주주의를지킬수있어요.
〈근현대사100년동화〉시리즈를통해지금의우리와밀접하게이어져있는근현대사의여러사건들에대해제대로알아보아요.그렇게과거를바로보고,현재를다시보아요.그래야미래를준비할수있어요.
우리,잊지말도록해요.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는사실을.
근현대사100년동화시리즈(전10권)
《녹두밭에앉지마라-1894,동학농민운동》손주현글,신슬기그림
고비와백유는서로밖에모르는형제다.그러던어느날,백유가동학농민군이되겠다며집을떠난다.동생고비를두고.고비는형을찾아황토현과우금티로향하고,그곳에서농민군들의이야기를들으며형과농민군이왜창을들게되었는지이해하기시작한다.
《고종황제의비밀지령-헤이그특사,을사조약무효를주장하다》이규희글,정진희그림
일본아이들의행패를피해혼자머나먼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로와일하던강수는주인집별채에머무는어른들이‘헤이그특사’,‘만국평화회의’등암호같은말들을은밀히나누는것을듣게된다.그들은일본이강제로우리에게서빼앗아간무언가를되찾기위해고종황제의비밀지령을받은특사들이었는데…….
《푸른눈의독립운동가-스코필드박사의3·1운동일기》김영숙글,장경혜그림
‘석호필’이라는한국인으로다시태어나학생들의스승,독립운동가의동지,어려운이들의벗이되었던34번째민족대표프랭크스코필드박사.‘한국인들의독립에대한열의는결코꺼지지않는불꽃과같다!’라고말한스코필드박사가겪은생생한3ㆍ1운동이야기.
《이웃에괴물이산다-밝혀야할진실,1923간토대학살》박지숙글,이광익그림
1923년9월1일,일본간토지방에서일어난대지진으로도시들은폐허가되고세상은아수라장으로변하고,폭동이라도일어날듯사람들의불만이높아간다.그런데갑자기“조선인들이우물에독을탔다.”는헛소문이퍼지며모든불만의화살이조선인들에게로향한다.
《돌아올수없는섬,군함도-하시마탄광조선인강제징용》김영숙글,박세영그림
일제의강제징용에일본군함도로끌려간근태아버지.그리고얼마뒤,엄마와근태마저같은곳으로가게된다.그곳에서근태가만난사람은삐쩍마르고새까만,그야말로‘까만해골’이었는데,그건바로제대로먹지도못하고탄광에서가혹한노동에시달리고있던아버지였다!
《동백꽃,울다-제주4·3,잊지말아야할이야기》윤소희글,배중열그림
길녕은친구승자와함께엄마몰래삼일절기념식에간다.어마어마하게많은사람이모인그곳에서사람들은‘통일독립’을외치며평화시위를벌인다.그런데기념식이거의끝나갈무렵,기마경찰의말이한아이를걷어차다치게한다.기마경찰은모른척돌아서고,모든불행이시작된다…….
《대나무에꽃이피면-아물지않는상처,6·25전쟁》고수산나글,이갑규그림
대나무에꽃이피면돌아오겠다는말을남기고북한군에끌려간아버지.남겨진가족들은북한군을피해부산으로피난을떠난다.어디를가나피난민들이었다.폭탄은순식간에소중한것들,사랑하는것들을파괴했다.비참한전쟁의소용돌이속에서서로가삶의이유였던순영네가족이야기.
《4월의소년-4·19,아직끝나지않은혁명》박지숙글,이다혜그림
새벽에신문배달을하는영규는어느날납치사건을목격한다.납치범이떨어뜨리고간‘자유당’이라쓰인완장을쥐고이웃경찰에게사건을알린영규.그러나어른들은미적지근한태도를보이고,보다못한영규는친구홍철,영숙과함께탐정단을결성하여수사에나선다!
《11월13일의불꽃-청년전태일의꿈》윤자명글,김규택그림
순옥은아버지의병원비를벌기위해서울청계천봉제공장에미싱사보조인‘시다’로취직을한다.일을많이해도월급은적었고,몸이아프면공장에서쫓겨나기때문에아픈몸을숨기며일을하는사람도있었다.같이일하는재단사전태일은노동환경을좋게만들기위해노력하는데…….
《이토록푸른오월에-5·18그열흘간의이야기》윤자명글,윤봉선그림
1980년에사라진구두가40여년이지나고돌아왔다.고모할머니는주인없이집에돌아온구두한짝을밤마다되뇐다.유난히푸르렀던그해오월,광주를뒤흔든사건.구두는왜사라졌고,주인은누구일까?열세살소년이보고듣고겪은열흘간의이야기를만나본다.
*올해의청소년교양도서우수선정및추천,경남독서한마당선정,KBBY가주목한아동청소년책,학교도서관저널이달의새책,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이달의어린이책,고래가숨쉬는도서관추천,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추천,송파위례도서관사서추천,판교어린이도서관사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