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들의 다락방 (뒤돌아보면 정말 쉬지 않고 인생길을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수다쟁이들의 다락방 (뒤돌아보면 정말 쉬지 않고 인생길을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13.00
Description
부천시 원미동에 글쓰기 프로그램이 있다. 7년차 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의 글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백일장, 수기 공모전, 수필문학상 등등 이곳저곳에서 수상을 하는 회원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글쓰기를 소중한 취미로도 즐기지만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한 갈래로 유익하게 활용하기도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을 가치있고 즐거운 일로 여기는 작가들로 돈이나 명예와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글감을 찾고 스토리텔링을 하고 문단을 나누고 각자의 개성으로 글의 맛을 내면서 글쓰기를 통해 힐링을 경험하기도 하고 수필가, 소설가, 시인으로 거듭나려는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런 열정이 담겨 여섯 번째 에세이집인 ‘수다쟁이들의 다락방’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이경희외15인

목차

프롤로그우리는중독자들이다_채리경
추천의글1꿈은이루어진다_박창수
추천의글2글쓰는원미동사람들!역사를엮는사람들입니다_서주아

첫번째이야기
어느날문득-에대하여

고무나무에게이별을배우다
탑동앞바다
‘직지’의소망
아이는변화될수있다
눈으로보고눈으로지우자
지하철에서노래하는사나이
40년전의약속
탁구의행복
콩닥이의눈에비친연예인
1년내내나에겐뜨거웠던그해여름
머리로하는장사,가슴으로하는장사
허망한꿈
좌충우돌집사기
사랑의징검다리
이디오피아?유토피아?
먼저간그대에게
봄이오는길목에서
아카시아꽃,그추억의향기

두번째이야기
가족-에대하여

이쁜이의가출
엄마의텃밭
우산장수와짚신장수의엄마
자매
낙지같은손자사랑
“나!절안받는다”
또다른동행
아버지초상
하늘(天)보다조금더높은당신(夫)
아버지의정원

세번째이야기
떠남과만남-에대하여

사라진고향집
밴댕이소갈딱지
세체니다리에서퍼올린추억하나
국토의막내,마라도
그녀석을만나고싶다
낙조가아름다운탄도항
서울을통째로담가도남을타우포호수

네번째이야기
나이듦-에대하여

내나이이순(耳順)이다
뒤집기의승자가된모자(母子)
한나절,그녀들의반란
글쓰기는내삶의비타민
내나이가어때서
방포댁의귀촌이야기
마지막예식

에필로그가장가치있고즐거운일_류인록

출판사 서평

꿈을담고인생을담아내는수다쟁이들의다락방

부천시원미동에글쓰기프로그램이있다.7년차되는장수프로그램이다.회원들의글에대한열정뿐만아니라백일장,수기공모전,수필문학상등등이곳저곳에서수상을하는회원들이날로늘어가고있다.
글쓰기를소중한취미로도즐기지만지역사회자원봉사의한갈래로유익하게활용하기도한다.글을쓴다는것을가치있고즐거운일로여기는작가들로돈이나명예와도바꿀수없을것이다.
글감을찾고스토리텔링을하고문단을나누고각자의개성으로글의맛을내면서글쓰기를통해힐링을경험하기도하고수필가,소설가,시인으로거듭나려는열정을불사르고있다.
이런열정이담겨여섯번째에세이집인‘수다쟁이들의다락방’을출간하게되었다.

한편의작품이탄생하기까지는많은시간이투자된다.글쓰기회원들은책읽기는물론이고여행을하거나문학관을직접찾아다니며선배작가들의글쓰는것을배우고익힌다.또한일상생활에서글감을찾아그때마다메모를해두고시간날때마다틈틈이글을엮어나간다.이런습관을바탕으로각자의소설,수필,시등을창작해가고있다.
긴시간을통해한걸음한걸음글의세계로빠져드는과정속에서모두의꿈은하나하나완성되어가고있다.

■추천의글1

꿈은이루어진다

“학창시절글쓰는거좋아했어요.작가가되고싶었죠.”
“정말내인생을책으로쓰고싶습니다.”
“글을쓰고싶긴하지만저에게도글쓰는재주가있는지모르겠어요.”
“남편이40여년간한길을걸어온옻칠장인(匠人)입니다.그의삶과우리의전통칠예술을책으로쓰고싶습니다.”

올해로7년째부천에서글쓰기강의를하면서만난습작생들이글쓰기입문시저마다털어놓은고백들이다.20여명이일주일에한번씩모여글을쓰고작품을공유한다.나는그들에게글감을찾고스토리텔링을하고문단을나누고각자의개성으로글의맛을내는방법을제시할뿐이다.글을계속쓰고안쓰고,또글쓰기를통해힐링을경험하는것에서그치든수필가,소설가,시인으로거듭나려는열정을불사르든그것은그들의몫이다.
글쓰기에혼신의힘을쏟아붓고있는그들을지켜보는일은소리없는기쁨이다.밤새워가며쓴글을수업시간에발표하는얼굴엔형언할수없는만족과즐거움이번져난다.원고작업을해오면서터득하게된글쓰기에필요한소소한양념들이나책에서얻은짧은지식들을늘어놓는수다같은나의강의에도그들은늘귀를쫑긋세우고수험생못지않은자세로경청을한다.이런그들과함께하는보내는시간이매주마다있다는것자체가나에겐특별한행복일수밖에없다.
나는소망한다.아니확신한다.언젠가는그들이꾸는저마다의꿈이이루어질것이라고.캐나다의여류소설가앨리스먼로(AliceMunro)가82세의나이에노벨문학상을수상한것처럼말이다.

2017.10.15
작가박창수

■추천의글2

“글쓰는원미동사람들!!역사를엮는사람들입니다!”

어김없이돌아오는가을을기쁜마음으로맞이합니다.지난7년이라는시간동안원고지를켜켜이쟁여온글쓰기교실회원들이여섯번째의공동수필집을출간하게된것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한조사결과에따르면갈수록독서율이떨어지고있다고합니다.책을읽는사람만책을읽고,나이가든사람일수록언어능력이떨어지는,이중의양극화현상이우리나라에서나타나는현실이라는거죠.특히50대이후에는독서율이현저하게떨어지고있다는사실에서이러한문제를해결하려면우리가무엇을해야할지같이머리를맞대고고민해볼필요성을느낍니다.이런면에서볼때우리동네원미동글쓰기반에그해답이있다는것을알았습니다.
한편의작품이탄생하기까지는많은시간이투자됩니다.글쓰기회원들은책읽기는물론이고여행을하거나문학관을직접찾아다니며선배작가들의글쓰는것을배우고익힙니다.또한일상생활에서글감을찾아그때마다메모를해두고시간날때마다틈틈이글을엮어나갑니다.이런습관을바탕으로우리원미동사람들을비롯해부천시민들중에는제법수준있는글을쓰며작가에도전을하는분들이적지않습니다.이런모든것이모여긴시간을채워나가고한사람한사람의역사가우리부천시의역사가되고나아가한국의역사가되어소중한자산으로남게될겁니다.
이번‘수다쟁이들의다락방’이나오기까지고생하신모든회원의열정에박수를보내며수강생들을지도해주신박창수작가님에게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2017.10.15
글쓰기교실초대회장서주아(원미2동주민자치위원장)